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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5 02:42
개를 키우면서 알게된 사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213  

예전에

윗분들이

눈오면 개들이 팔짝팔짝 뛰어 댕기는게 좋아서 그렇다고~~~

알았는데~

알고보니~

개들이 땀샘이 거의 없는데;;;

하필 있는 곳이 발바닥~!

그래서 차가워서 팔짝팔짝~!



개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가 크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래서 개 앞발도 당연히 뒷발보다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면

앞발(앞손?)이 뒷발보다 더 큰것을 알수 있음

원래 몰랐었는데

개 신발을 예전에 사서 신기다가

뒷발은 잘들어가는데

앞발에서 막힘;;;

그때 알게됨;;;



오늘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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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쉬자 18-04-25 02:45
   
그런가요?? 아주 오래전에 개의 시력과 관련있는 것으로 ..
흑백사진처럼 검.백.회색만으로 보이는데 흰색 눈이 내리니 세상이 흑백으로 단순화되며
하늘이 온통 흰색으로 변해서 신기해한다는 내용을 언뜻..
     
러키가이 18-04-25 03:00
   
전에 그렇게 알았는데

사람은 3원색을 기본으로 세상을 보는데

개는 2원색을 기본으로 세상을 본다고 합니다.

전문용어로는 적록색맹인데

빨강과 초록이 무색이나 황색으로 보인다고~!

빨주노초는 거의 연한노랑

자세한걸 알고싶으면 500원~~~!

이 아니고 링크 ㅋㅋ

개가 보는 사물색상~을 알고싶으면 클릭~!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ey6598&logNo=220624809046
BTSv 18-04-25 02:45
   
차가운건 땀샘에서 느끼는게 아니라 냉점이라는 피부의 감각점에서 느낍니다
     
준선 18-04-25 02:54
   
축축한 발이 더 차갑게 느낀다는 거겠죠..
스포메니아 18-04-25 02:56
   
개가 눈위에서 팔짝 팔짝 뛰는게, 발이 차가워서 그렇다는걸 이제 아셨군요 ^^
모래니 18-04-25 05:22
   
눈오면 좋아하는건 맞아요..
팔짝 팔짝 뛰어서라기보다, 하는 행동이 굉장히 기분좋아서..
놀자고 뎀빌때 하는 행동이라서.

그러고보니, 사람별로 차이가 있듯이 개별로 차이가 있을순 있겠네요.
제가 마지막에 키웠던 개는 눈오면 좋아했습니다.
이렴 18-04-25 06:14
   
고양이 집사인데 세나개랑 강통령님 강의 자주 보고 있는데 이건 또 몰랐네요 배워가요 ㅎㅎ
코리아헌터 18-04-25 07:22
   
사람도 맨날로 눈을 밝으면 폴짝! 폴짝!
포지티브 18-04-25 10:35
   
개 키우면선 느낀건 정말 귀엽고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겁니다.
키워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