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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7 22:39
경상도살다가 경기도에사닌깐..
 글쓴이 : 우리랑
조회 : 1,008  


먼가 나는 외국인인데 한쿡인하고 살다보니 나는 외국인이 아닌거같은 느낌?

그리고 사투리 나올때는 갱상도있을땐 전혀 말투에대해서 무신경이였는데..

경기도에서 몇달 살다보니 제 사투리가 막들립니다 ㅋㅋㅋ억양하나하나 포착이되는군요 ㅡㅡ,;

e 제서야 O 셨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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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헌터 18-04-17 23:44
   
내가 19살때 부산가서 길을 물어봤을때 아무도 길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들의 대답은 '뭐라꼬'
부산에서 길을 물어보면 그들의 대답은 똑 같았다.
'뭐라꼬'
지금도 나는 뭐라꼬가 어디인지 모른다.
     
윰윰 18-04-18 11:07
   
'뭐라꼬'가 아닙니다....
'머라꼬' 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