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총 정리를 하자면
1. 영상으로 마치 자신이 과학자인 듯 그럴듯한 수치와 방사능 지식으로 일본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음을 설명.
2. 제대로 된 데이터도 없이 그냥 사이트만 써 놓은 체 알아서 찾아라, 난 여기서 봤다 어쩌고 설명.
(해당 사이트는 대부분 핵산업계와 관련된 사이트)
3. 가생이에 자신의 동영상들을 올리며 대토론 시작.
4. 결국 일부 주장과 팩트 폭격으로 후쿠시마 인근과 주위만은 논란이 있다만을 인정.
5. 방사능과 암에관련 토론을 할 때, 어느 그래프를 올리며 말하기를 "일본국민들은 뭔가 신의 보호를 받는가보네요. 오히려 후쿠시마 사태이후 암사망률은 줄어들고 있으니.... " 라는 말을 함.
그러나 그 그래프를 자세히 보니 2007년까지의 암등록자료를 보고 2012년를 추정한 말그대로 추정한 데이터로 이것을 보며 후쿠시마 사태이후 암사망률 이야기를 하는 모순을 저지름.
6. 그래서 본인도 당황했는지 암과 방사능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수치와 함께 쭉~ 설명
7. 중간에 갑자기 후쿠시마는 체르노빌의 1/5도 안된다며 방사능은 대부분 바다에 갔기에 안전함을 주장.
8. 핵폭탄과 핵사고를 마치 동일하다는 식으로 어이없는 주장과 계속해서 의미없는 수치로 따지려듬.
9. 도쿄에서 30년간 산 의사가 자기가 다니는 병원에 아이들의 백혈구가 떨어지고 코피 터지는 사람이 급증하자 세슘에 대한 두려움으로 2014년에 서쪽으로 피난 간 기사와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으로 팩트 폭격을 당하자 나를 좌파로 몰며 비주류에 섯냐고 비꼼 ㅋㅋ
( 일본의사가 도망간 마당에 )계속해서 과학을 믿어야한다고 그리고 그린피스를 무시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마지막엔 자신의 정당성을 옹호하기위해 스스로를 탈핵론자라고 칭하면서 마무리.
자세한 토론내용은 검색: 방사선 치고 오늘거임.
아직 모르시는 분들 많을텐데 방사능은 여자와 아이에게 치명적입니다. 특히 아이있으시면 동일본은 생각도 하지 마세요. 특히 어리면 어릴수록 민감해서 이런거에 더욱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