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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4 14:16
이런거 보면 진짜 간첩이 있는거 같네요..
 글쓴이 : 짱골라
조회 : 1,147  


분명 낡은 생각인것 알지만, 북한에 가고싶으면 가면 될텐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소프트테러 아닌가요?
한국에 미리 심어둔 것 같은 의심이 안생길수가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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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팔이 18-02-14 14:23
   
평양시민 김련희? 평양에서 살았을 정도면 꽤나 방귀 뀌면서 잘 먹고 잘 입었을텐데 왜 탈북을 했을까요?
허까까 18-02-14 14:23
   
김련희... 맨날 북으로 보내달라고 난리치는 여자죠
psyke 18-02-14 14:23
   
친일부역자가 권력을 쥐고 약점을 감추기 위해 빨갱이놀음하는 나라에서 지지하지 않아도 빨갱이 됩니다.
대략 2천만명이 저들이 보는 관심에서 빨갱이 맞습니다..
winston 18-02-14 14:24
   
평양 살다가 뭔 병에 걸렸는지 중국가서 돈 벌면서 고치려고 했는대
한국가면 꽁짜라고 해서 한국에 귀순한 년입니다.

여기서 병 꽁짜로 고치고 정착금이랑 임대 아파트 받아서 생활하다가
나 이제 돌아갈래! 를 시전중인 년이죠.

그냥 가도 되는줄 알았다!!
이게 걔의 주장입니다.
남북한 왔다갔다 하는게 뭔 장난인줄 아는대다가
치료비에 정착금 얘기는 입 싹씻는년.
     
허까까 18-02-14 14:29
   
브로커랑 짜고 정착금 해먹으려다가 안 된 것 같더군요. 지 말로는 브로커가 몇 달이면 떼돈 번다고 사기쳐서 왔다는데.. 결국 자기도 사기 공모자라는 걸 모르는 듯.
     
화난늑대 18-02-14 14:31
   
쌍뇬이네요
나르Ya놀자 18-02-14 14:25
   
저게 어떻게 보면 간첩으로 보이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간첩이 나 간첩이요~하고 홍보하고 다니나요? (저 행동이 간첩으로써 뭘 노리고 한걸까요?)
전 그냥 평양 출신 탈북자가 고향 사람들 보니 반가와서 난입할걸로 보이는데..
     
짱골라 18-02-14 14:26
   
영상보면 열두명의 처녀들 운운하는거 보니 북한에서 강제로 납치해갔다며 이슈화 시킨것 같은데... 한국의 발전을 보고 돌아가는 북한 예술단들의 사상을 다시 되잡기 위한 준비된 쇼가 아닐까 싶네요!
     
허까까 18-02-14 14:30
   
[올림픽] 북송 요구하는 탈북자 김련희(도라산=연합뉴스) 탈북자 김련희 씨가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귀환을 앞둔 북한 예술단에게 접근하던 중 남측 당국자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김 씨는 이날 "평양시민 김련희다"라며 "집(평양)에 빨리 보내달라"고 주장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photo@yna.co.kr'통제구역' 도라산 CIQ에서 돌발상황…北예술단원 "북으로 보내줘야"
김련희 "한 발짝이라도 가까이서 고향 숨결 느끼고 싶었어"

김 씨는 이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통선 내에 지인이 살고 있다. 어제 지인의 집에 놀러 가면서 출입증을 받아서 통일대교를 지나서 민통선 안에 들어갔다"면서 "오늘 아침에 북한 예술단 귀환 보도가 나와서 CIQ로 시간 맞춰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한 발짝이라도 가까이에서 고향의 숨결을 느끼고 싶었다"면서 "북한 예술단원들이 처음에는 못 알아보다가 이내 나를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북한 예술단원들은 대부분 평양 출신일 텐데 내 고향 평양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김 씨는 "저 사람들은 여권도 없이 마음대로 남북을 오가는데 왜 나는 7년이나 고향에 못 돌아가나. 하루하루가 고통"이라고 덧붙였다.

'북송 요구' 김련희씨[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라산·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이정진 지성림 기자 =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탈북민 김련희 씨가 12일 북한 예술단이 우리쪽 공연을 마치고 북한으로 귀환하는 현장에 등장했다.

김련희 씨는 북한 예술단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하자 나타나 한반도기를 흔들며 예술단 쪽으로 달려들었다.

그가 "얘들아 잘 가"라고 외치자 우리측 인원들이 곧장 달려들어 제지했다.

그러자 김 씨는 "바래만 주러왔다"고 외치며 저항했고, 북한 예술단원 7∼8명이 CIQ로 들어가려다 멈춰서서 김 씨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김 씨는 예술단원들을 향해 "평양시민 김련희다"라고 말했고, 예술단원들이 거의 동시에 "네"라고 대답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부는 김 씨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김 씨는 우리측 인원 손에 끌려나오면서 "집에 빨리 보내줘"라고 외쳤다.
     
winston 18-02-14 14:32
   
반가워서 난입이 아닙니다. 물론 반갑기야 하겠지만.
본인을 이슈화 하려고 하는겁니다.

좀 찾아보시면 얘가 얼마나 골때리는 년인지 알게 되실거예요.
더해서 왜 안보내주는지도.
     
봉야숙희 18-02-14 14:42
   
지금까지 저 여자 행보를 보면 의심할만 하죠...
 자신은 속아서 남한에 왔고 한국 정부가 강제로 억류하고 있다는 식으로 시위하고 인터뷰하는 영상 많아요.
배신자 18-02-14 14:31
   
평양 살다가 간질환 진단 받고 북한에서는 못고친다는 걸 알고 중국으로 탈북,

중국에선 한국이 잘산다는 걸 알고 한국으로 간 질환 고치려고 옴.

한국와서 정착금 받고, 간 질환도 공짜로 고쳐주자 갑자기 북한에 돌려보내 달라고 떼 쓰기 시작

한국 정부에선 헌법 절차에 따라 못 돌려보낸다고 통보 후 한국 시민권 및 신분증을 다 빼앗음

신분증명을 못하니까 중국 및 외국으로 출국도 못하는 신세가 됐고

그러자 베트남 대사관에 뛰어들어 북한 송환 요구했으나 실패.

북한에서 온 축구팀에 남한에 있는 탈북자 수십명의 인적사항 정보를 빼돌리는 간첩질 함.

본인은 그러면 북한에 추방될 줄 알았다고 했지만 개소리. 1년형 받고 교도소생활하고 출소함

그 이후로도 계소 송환요구하며 어그로 끌고 있음.


우리 정부쪽에선 저 여자를 북한에 그냥 보내버리는 선례가 생기면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이 울나라 들어와서 간첩활동하고 북한 송환 요구했을 때

안보낼 명분이 없기 때문에 요구를 받아줄 수가 없음.
     
화난늑대 18-02-14 14:34
   
진짜 뻔뻔한 쌍뇬이네요

보내긴 뭘 보내 감빵에 보내야지
     
썬샤인 18-02-14 14:35
   
안 보낼 명분 있어요
인권보호와 국가보안법 때문에 그 누구도 가고 싶다고 해도 못 보냅니다
방북조차 허락을 받고 가야 하는데, 월북이라뇨
          
배신자 18-02-14 14:36
   
그러니까요 그 명분 때문에 안보내고 있다구요 ㅡ .ㅡ;

아 그리고 1년형 받은게 아니라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받았네요

교도소도 안 들어갔었네
가위치기 18-02-14 14:35
   
정치부회의에서 잠깐 다뤘던 영상인데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7Yf5P87D0k
winston 18-02-14 14:40
   
한마디로 얘는 상또라이년입니다.
탈북자 사회에서도 미.친.년 취급 한답니다.

이 와중에.
저 영상짤 우측여자는 내가 이쁘다고 했던
바로 그 청록색 입었던 처자네요!!!!!
화난늑대 18-02-14 14:43
   
영상보면 웃긴게 북한 단원이 네 하고 반갑게 인사하다가

생각해보니 어라 평양시민??

어리둥절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