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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8 19:26
황우석이 해냈습니다.
 글쓴이 : 관성의법칙
조회 : 3,344  

ㅈㅈ.jpg

 
 
 
 
미국에서 줄기세포 특허까지 받았다는데...
 
한국에는 황우석에 투자할만한 기업들이 없었나요?
 
아니면 황우석 특허는 그저 그런 특허라서 투자가치가 없는건가요?
 
 
아무튼 중국회사에서 투자받고 중국에 합작회사를 세운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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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루 14-10-28 19:27
   
어쨋든 잘 해내서 사람 좀 많이 살렸으면 좋겠네요
도제조 14-10-28 19:28
   
황우석하면...
우주대항해 14-10-28 19:28
   
잘은 모르겠지만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기를 친 사람에게 투자할 사람은 많지 않죠
     
굿잡스 14-10-28 19:39
   
?? 뭔 사기를 쳤다는 말인지요? 우주님이 뭘 잘못 아신.

저도 최근 제보자 어쩌고 영화 땜에 다시 찾아 봤더니 도리어 황박사님 상당한 피해자

더군요(난자 채취 연구에 따른 윤리적 부분은 말할 순 있어도 엄연히 세계최초 인간

배아줄기 세포인 물질 특허와 기술 특허까지 받은걸 마치 우연의 처녀 생식 어저고

가짜니 사기니 하는 건 정말 황당한 소리임.이걸 서울대 조사위의 정교수같은 작자가

무책임하게 처녀생식 어쩌고 발표한거나 도리어 새튼은 이런 황박사의 기술을

자기걸로 쳐하기 위해 몇차례의 사기 특허질까지 한 과정이고 보면 참. 그리고 무슨

양심 어쩌고 피디수첩에 제보한 제보자도 보면 도리어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소리나 쳐했고.)

엠비시 방송 이후에 반론 케비에스 추적 60분이 제작되었는데 이게 방송을 못타면서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고 마치 황박사의 연구가 사기 어쩌고 매도되어 버렸습니다.
     
굿잡스 14-10-28 19:4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6528674
 
윗 동영상은 방송을 타지 못하자 피디님이 넷으로 올린  2006년 당시 방영 하
 
루를 앞두고 안된 방송분 동영상입니다. 시간되시면 함 보시길. 참 골때리는 군요.
 
류씨라는 제보자로 인해 피디 수첩의 황우석 줄기 세포가 존재하는지의 의문
 
의 방영을 타고서 더욱 뜨거워진 논란은 이후 
 
2006년 정명희 서울대 조사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 즉 우연에 의한 산물 어쩌고 발표 쳐하면서 국민적 실망과 함께 저
 
역시도 기억에서 저멀리 사라졌는데  이번 제보자 영화를 통해서 찾다 보니
 
이 추적 60분 방영을 보면 정말 속에서 열불이 다 나더군요.
 
 
잠깐 방송분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전반 방송은 새튼의 특허 노림수이고 후반부는 서울대 조사위의 처녀생식 어
 
쩌고가 과연 제대로 검증된 것인가인데 함 보시길 바랍니다.
 
 
새튼는 기존 자기의 논문에선 주사위식 주입방식으로 했던 연구인데 인간으
 
로선 이 배아줄기세포의 배양이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가 황우석 박사
 
의 일명 쮜어짜기형(외부로 내뺴는 방식)의 기술을 통한
 
인간배아줄기세포의 세계최초 성공소식을 듣고
 
황우석 연구진에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황박사 연구진의 도움으로 연구가 성공을 거두자 이후 2차 보정
 
에서 마치 자신이 이런 황우석 박사의 기술을 만든것처럼 2차 보정 특허 신
 
청을 쳐하는데 한마디로 명백한 사기특허죠(최소한 황우석 박사의 기술을 차
 
용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었든) 이후 이걸 의식해서 3차에서는 이런 황박사의
 
연구 내용을 다시 인용해서 이를 피하려고 하는 식에 미국에서는 공동 연구
 
어쩌고 하면 지분 5할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의도적인지 자연스러운지
 
모르게 황박사와 접촉한 이후 황박사 연구진의
 
노력의 결과물을 가지고 이후 자기도 지분 어쩌고 쳐하기 시작.
 
 
그리고 서울대의 처녀 생식 논란에서 근거로 제시하는게 이 배아줄기세포에
 
염색체 손상 어쩌고로 처녀생식 어쩌고 식으로 우연의 산물 마냥 황박사에겐
 
인간줄기세포는 없다는 식의 폭탄 발언으로 기자회견장에서 결론을 내어 버
 
림. 그런데 이런 염색체 손상은 배양시에 나타나고 있다는게
 
세계학계에 논문으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사례임에도 이런 기초도 없이
 
캐소리를 쳐했고 이보다 더 정확한 건 <유전자 각인 검사>라고 이게 처녀생식
 
(한마디로 여자가 남자 없이 애를 놓는다임)이면 나올수 없는 부계인자가 명
 
백히 나오는 게 확인되면서 이게 처녀생식으로 볼 근거가 도리어
 
없다는 점이 밝혀 지고 있다는 사실이죠. 이에 대해 당시 조사위분과 이런 저
 
런 추궁 대담도 나오고.
 
 
무엇보다 최근 10여년간의 세계각국의 치열한 난치병 해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이런 황우석 박사의 연구와 기술을 바탕으로 가시적 성
 
과들이 실제 나오면서 얼마전 황우석 박사의 세계최초 1번 인간배아줄기세
 
포는 줄기세포로 물질 특허인정을 받았고 기술도 특허 통과됨으로써 이런 이
 
전의 사태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이 일방적 한 이상한 제보자에
 
근거해서 너무도 성급하고 연이어 언론형성으로 터져나오면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 기술력을 사기로만 치부되었고 이후 10여년간 지금도
 
우리나라 줄기세포는 10년전 세계최고의 선두에서 지금은 이 관련 연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식물상태.(연구 활동중 난자 채취에 대한 윤리적 문제는 분명 지적되어야 겠지만

황우석 박사의 연구성과나 기술을 마냥 사기 어쩌고 쳐하는 건 정말 앞뒤 맞지

않는 상황)
     
시발그야 14-10-28 19:43
   
진실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편견에 치우쳐 사리판단을 하는 사람이군요
     
굿잡스 14-10-28 19:48
   
"황우석 1번 줄기세포, 미국 특허 획득"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만든 복제배아줄기세포 1번이 미국 특허를 받았습니다.

미국 특허청이 1번 줄기세포가 처녀 생식이 아닌 복제기술로 탄생한 첫 인간 줄기세포하는 점을 인정한 것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양훼영 기자!

황우석 박사가 이번에 특허를 받은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가 뭐죠?

[기자]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는 NT-1이라고 불립니다.

황우석 박사가 서울대 재직시절인 2003년 4월, 세계 최초로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배아를 만든 후, 이를 줄기세포주로 배양한 것입니다.

당시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지만, 2006년 1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처녀생식 가능성과 논문 사진 조작문제 등을 제기해 관련 논문이 자진철회된 줄기세포주입니다.

하지만 황 박사팀은 세계 최초의 체세포 핵 이식 줄기세포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수암생명연구원은 황 박사팀이 서울대 재직 당시 만들어낸 복제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물질특허와 방법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는데요.

물질특허는 이 줄기세포가 인간 체세포 복제로 만들어진 새로운 물질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또 방법 특허는 핵 이식을 통한 줄기세포주 수립 과정을 특수한 기술로 본 것입니다.

미 특허청은 과거 황 박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던 미 피츠버그대 제럴드 새튼 교수의 복제배아줄기세포 특허 출원은 거부했습니다.

발명자에는 황우석 박사 이외에도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강성근 전 서울대 수의대 조교수, 류영준 강원대 의대 교수 등 과거 황우석 박사팀 15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140211163904530

최근 황우석 박사의 세계최초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의 물질과 기술 특허가 인정된 것을 보면

당시 서울대 조사위의 어처구니 없는 처녀생식 어쩌고가 얼마나 급조된 결론인지 명확히 할 수

있는.


英뉴캐슬대 "황우석에 자문받았다"
[스토이코비치 박사 e메일 인터뷰]"황 교수 연구, 계속돼야 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6011318350032275&outlink=1

이건 2006년 당시에 이미 나온 기사입니다.
     
떡하나 14-10-28 20:09
   
이런 순진한 친구.
세상 참 주는대로 덥썩 받아물고 사는구만.
멍멍이도 아니고.
흑색고양이 14-10-28 19:29
   
제보자 : !!!??
eztac 14-10-28 19:30
   
황우석 교수님 하이팅 ~
mymiky 14-10-28 19:31
   
우리나라에선 잘난놈이거나 튀어나온 정은 두들겨 맞기도 하고..
저 사람은 우리나라에 인맥쪽으로도.. 당시 서울대 의대가 해냈어야 하는데,
고작 수의대?! 출신이 해내어서, 그쪽 룰에 단단히 찍히기도 했고..--
이미, 우리나라에선 사기꾼으로 찍혀서, 우리나라에서 재기하긴 힘들꺼예요.
그러니 외국을 떠돌아다니는거겠지만.. 외국에서 잘하면 된거고..
외국에서 토사구팽이나 안 당하면 좋을듯.. 그곳이 중국이라 뭔가 불안감이 언습하기도 하는데-.-;;
제 기우이길 바람..
어쩔수없나 14-10-28 19:31
   
전 황우석 지지하는 편인데..
과연...저 사람이 아무런 업적도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저사람이랑 일할려고 할까??
저사람이 가진 특허는 이제 중국 거겠네....그리고 얼마후면 우린 저 기술을 돈 들여 사오게 되는 날도 오겠지요.
중용이형 14-10-28 19:36
   
지난번 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편에도...잠깐 거론되던데...
암스트롱 14-10-28 19:40
   
미국특허라는게 실체가 없어요.

저 중국발 소식도 실체가 있는건지도 의심되지 않나요?
저런식의 언플한거 한두번도 아니고
     
굿잡스 14-10-28 20:05
   
미국특허라는게 실체가 없어요.
>?? 실체가 없긴 뭘 없습니까? 미국이고 캐나다고 호주고 여기 저기 다 얻었구만.

그리고 이미 2006년에 유전자 각인 검사라고 서울대 처녀 생식 즉 모계 난자만 보여야

하는데에서 부계까지 확인된 게 방송분으로도 다 확인되는 상황인데 이걸 무슨

당시 서울대 조사위의 정교수 같은 작자가 무책임하게 뭔 생각 의도인지 처녀생식 어쩌

고 쳐하면서 황박사를 진짜 사기꾼마냥 몰고갔던 거죠.
굿잡스 14-10-28 19:52
   
그리고 아래는 권단 변호사의 황우석 관련 이 제보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무슨 피디수첩을 통해 마치

양심적 영웅마냥 비춰지지만 이 류씨라는 사람 일련의 사건들 보면 결코 그런 취지로 했는지 심히 의문에

부끄러움까지 듭니다. 그리고 애초에 마치 본인이 뭘 잘 아는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뭐 가장 기본적인것도

제대로 모르고? 거짓이 있던 사람이였음.뭘 노리고 제보 어쩌고 한건지? 참.

(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NT-1은 류영준의 부인인 이모 연구원이 아니라 핵이식 담당자인 박을순 연구원이 핵이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줄기세포논문조작수사결과발표 보고서 47쪽 ‘서울대 nt-1번 핵이식 경위’ 부분 참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권단 변호사의 블로그 내용을 참조하시길.

<황우석 줄기세포 이상한 제보자>

 http://dankwon.pro/?p=1269
굿잡스 14-10-28 19:57
   
최근에 무슨 잽 여자가 줄기 세포 관련 제대로된 성과도 없는 황당 조작 논문 발표를 마치 제2의 황우석

사건처럼 보도하는 걸 보고 참 웃기더군요. 만약 황우석 박사가 서울조사위처럼 황당한 처녀 생식이니

단순히 논문조작 사기꾼이면 어떻게 물질이고 기술 특허를 받고 새튼은 지가 포기한 줄기세포에 황박사

스포터로 황박사 특허를 지껏마냥 사기질 쳐하다 결국 미국에선 황박사 물질 특허를 세계최초의 배아

줄기 세포로 인정을 해주고 황박사 관련 기술로 다른 이들이 어떻게 연구 성과들이

나오는지 이걸 보고도 무슨 사기꾼 어쩌고 하는게 도리어 참. 한사람 진짜 매장시키는것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음.
굿잡스 14-10-28 20:01
   
무엇보다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거의 십년동안 매장된 언론에 의해 제대로 연구를 못하면서

가장 선두에 있던 우리 줄기세포 연구가 이제는 미,영, 잽등에 뒤지고 있다는 사실임.

울 정부는 무슨 부동산 어쩌고 뻘짓 정책에 눈돌아갈게 아니라 이런 미래 고부가 천문학적

황금알의 의료 생명공학에 제대로 연구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새로운 신성장 동력원을

얻겠죠.
떡하나 14-10-28 20:11
   
황우석 박사가 서울대 농대가 아니라 서울대 의대를 나왔다면

의사들과 보건복지부가 황우석 죽이기에 나서지도 않았다.
황다도 14-10-28 20:25
   
2009년 10월 26일 = 선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배기열)는 황우석 박사 등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이언스지에 조작된 줄기세포 연구 논문을 발표한 혐의에 대해 "2004년 논문 중 DNA와 테레토마사진이 조작된 사실과 2005년 논문 중 줄기세포 도표가 조작된 사실이 인정된다"고 "유죄" 판결했다. 정부 지원금 횡령 혐의와 난자를 불법 매매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했다.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의 실용화 가능성을 과장해 민간기업으로부터 연구비를 받아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라고 판결했다. 연구성과를 과장한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도편수 14-10-28 20:33
   
그런데 하필 왜 중국하고 합작...
     
원형 14-10-28 20:44
   
한국에선 배신당하고 거짓말쟁이로 찍혔고
미국인들에겐 사기당했고
덕분에 자금지원이 없습니다.

그럼 한국과 미국빼면 일본과 할까요? 차라리 중국이 낫다고 생각할겁니다.

만약 도편수님은 황우석박사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겁니까.
원형 14-10-28 20:55
   
서울대 의대뿐만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의대 와 의사 전체
왜냐면 수의사 주의에 의사들의 밥그릇을 빼앗으러든 천고의 역적. (치과의사는 의사로 쳐주지 않는 의사들의 예를 보면 수의사는 개x놈일뿐)

황우석의 연구를 노리는 국내 업자들. (특히 삼성계열을 필두로. 뭐. 기아잡아먹으려다 imf에 톡톡히 일조를 했던 전과를 보면 교각살우가 특기이기도...)

국제 마피아 새튼. 황우석 연구의 대단함을 보고 대기업이 중소기업 잡아먹듯 하려고 했고 인력도 빼갔음

이때 연구원 xxx가 했던 말을 기억해야함. 오염시켜서 없앴다. 황우석 모르게했다 던가? 사실 황우석박사는 총지휘관이니 각랩의 사정을 다 모를 수 있음. 미국식으로 보면 언론플레이를 해서 지원금을 끌어들이고 연구 전반을 기획 조율하는 입장이니까.

단지, 황우석 박사가 사람들을 너무 믿었고 한국의 관례(논문에서 이름 맨위에 올리기... 하지만 이건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에서 또 대우를 못받는...)를 따랐던 것 때문인것.

황우석의 지휘스타일이 미국 스타일이어서 문제였고

마지막으로 당시 황우석 박사가 애국자였던 것이 또문제

왜냐하면 특허를 팔라는 업체들에게 국가에 헌납하겠다. 라고 했던 것. 그래서 잡1놈들이 달려들어 빼앗으려 들었다가 다 망가진 것.

삼성, 서울대의대(의사들 xx기), 새튼 등등이 황우석을 뜯어먹으려다가 문제가 생겼고. 한국은... 잘난놈 죽이기를 또했던 것.

안국동에서 농성할때 가봤었지만... 황우석은 한국에서 근근하게 버틴것임. 미국과 삼성 한국이 죽이려 드니까.

결국 중국좋은일만 하게 생기긴 했음.
가가맨 14-10-28 21:02
   
내가 알기로 황우석이 실제로 욕먹은거 다 살펴봣는데

난자관련해서 어쩌고 하는거빼면 별것도 아니엇음...난자 관련해서 종교적으로 압력이 심한게 컷고...

중국은 근데 그딴게 없으니깐...
청깨굴 14-10-28 21:05
   
어쩔수 없지요. 국내에선 황우석팀은 줄기세포관련 어떠한 연구도 할수가 없어요
어디더라? 하여턴 무슨 고기만 허가
안그래도 줄기세포관련 연구를 하게해달라고 소송까지 걸었는데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허가를 안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외국으로 나가는듯
청깨굴 14-10-28 21:09
   
그리고 영화제보자에 주인공인 인물이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한 인물이죠.  참 히얀한게
황우석팀의 줄기세포는 존재하고 또 특허까지 받았는데  이를 배양하던 팀에서 조작이 일어난 문제를
황우석팀에가 덮어쒸우고 모든 책임을 떠넘긴 케이스 그리고 영화제보자의 류모씨가 그 핵심인물이고
건달 14-10-28 21:14
   
서울대는 물론 카이스트.... 포항공대도 있었나... 그건 잘 기억 안나지만...
일명 한국의 엘리트라는 엘리트들 죄다 황우석 씹는데 혈안이었는데...
그게 다 자기 밥그릇 지키려는 거였단 말인가.....
원형 14-10-28 21:21
   
당시 황우석박사가 김xx가 폐기했다고 했던 줄기세포기 남아있으니 증식시키겠다고 시간을 몇개월만 달라고 했음.

거짓인지 아닌지는 그시간이면 알 수 있다고. 밝힐 수 있다고.

하지만 적지 않게 많은 한국인들은 황우석박사를 잡으라고 떠들어댔음

스스로 진실을 증명하겠다는데 (한국은 약자가 스스로 증명해야만 하는 나라인데 증명을 못하게 하면 방법이 없음) 못하게 하고 황우석을 묻어버렸음.

3개월정도만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황우석박사를 지지한 것은 그야말로 소수.

다수는 황우석이 죽어야 했고.
     
더원화이트 14-10-28 22:41
   
ㅋㅋㅋㅋ

이미 지가 논문 써놓고서는 뭘...이미 조작된 논문을 발표해놓고서는 , 뒤늦게 증명하겠다?

사이비교주가 2014년 10. 28. 지구가 멸망한다고 신도들 홀려서 뜯어먹고서는,

문제되니까 한다는 소리가 며칠만 기다려봐라 진짜 망한다.뭐 이런 수준인데 그걸 모르시나...
더원화이트 14-10-28 22:32
   
뭔 사기꾼을 시대의 희생양으로 포장하는 댓글이 넘쳐나는지..

논문조작한거 하나로 더 이상 이야기 할 게 없는 거임..

지가 기술있으면 뭐하러 논문을 조작함? 논문은 조작했지만 원천기술은 있다?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음.

무슨 음모론 펴고 하는 사람들 보면 딱 타진요가 떠오름..

기대가 컸었기 때문에 믿고 싶지 않아하는 심정이 드는 것도 이해하지만 걘 그냥 사기꾼임..

그래도 걔가 일자무식은 아니라서 나름 지식도 있고, 그쪽 관련 기술도 있고 하니 투자도 받고 뭐 그런거지...
     
굿잡스 14-10-28 22:57
   
뭔 사기꾼을 시대의 희생양으로 포장하는 댓글이 넘쳐나는지..

논문조작한거 하나로 더 이상 이야기 할 게 없는 거임..

>???저기 법원 판결문 좀 정독하시고

특허관련 기사도 정독하고

저기 링크에 추적 60분의 방송분도 보시고

권단 변호사의 그동안 사건 관련 쭉 판결문이고 적어놨으니 제대로 정독부터 하길

바람.쯧.
행운과일 14-10-29 08:47
   
황우석박사 죽고나면 황박사까는 사람들 후회하지마소
황박사야 실제 희생양이고 미국 새턴개쉐끼.......
끄으랏차 14-10-29 09:41
   
관련한 부분을 자세히 몰라 하는 얘기라 사료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략하게 정말 사실 그 자체만 열거하면

황우석은 실제 관련 기술이 있냐? -> 복제개가 아니란 논란에 휩싸인 스너피가 결국 복제개인게 맞다고 밝혀짐.이후에도 세계최초 상업적 의뢰를 통한 개 복제 추가성공.

황우석의 당시 줄기세포 논문이 되냐? -> 됩니다. 뉴캐슬대 연구팀이 동일한 과정으로 해서 같은 결과를 얻었다발표했습니다.

황우석이 논문을 조작했냐? -> 황우석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냐 몰랐냐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건 개인의 마음을 들여다볼순 없으니까요.
이 질문은 황우석이 과연 조작된 부분을 황우석이 했냐 아니냐만 따지는게 사실관계만 말하는게 되는데
논문에서 조작된 부분은 미즈메디 병원에서 제공한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황우석팀이 원리,방법을 연구해서 찾아내면
이걸 미즈메디 병원에 의뢰해서 미즈메디 병원이 큰규모로 실험해서 황우석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식입니다.
이렇게 미즈메디 병원이 황우석에게 보낸 결과가 조작되어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논문에 실은겁니다.

과연 이 사건에서 황우석의 책임이 도덕적 문제일까요?
황우석은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기꾼이었던걸까요?
싱하 14-10-29 18:44
   
황우석 그꼴나고 그 미국놈이 바로 황우석 기술로 특허받았다고 뉴스 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