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하고 지낼까요?

나도 모름... 울 큰누님이 죽어라 좋아했던 아이돌.. ㅋㅋㅋ
그 소니 카세트 테이프 끼고 살면서...
요즘 아이돌 응원하는 모습보면 제일 먼저 누나가 생각남...
지금은 한가정의 엄마가 됬지만.. ㅋㅋㅋㅋㅋ

저는 방탄소년단 보면서 듀란듀란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장르는 다르지만 비주얼적으로요. 그러다 옛날에 쓴 방시혁의 네이버 뮤직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방시혁이 좋아하긴 했었네요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00517
말 나온김에 듀란듀란의 뮤비 https://www.youtube.com/watch?v=HGDmBLAPikU

전문적인 부분은 ㅎㅎㅎㅎ
듀란듀란 ,,,에이스오브베이스  좋아라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누나의 좋은 영향을 받은것 같다는,.

서울가요제에 나오겠다 신청했었다죠. 무명때..
듀란듀란을 퇴짜 놓았떤 서울가요제.. ^^;;;

이 노래 아신느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ㅎㅎ

아마 여성들이 더 많이 알고있겠죠,,
남성팬보다는.. 나도 누나의 영향으로 ㅋㅋㅋㅋ강제적으로 듣게된 음악이지만.. 지금 다시 보면 참 매력이 있는 그룹이기는 하네요,,

스텝바이스텝 오베이베에

ㅋㅋㅋㅋ

진짜 원조 아이돌그룹 스타죠
저도 형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들었는데 좋은 노래들 너무 많아요
I Believe In You, Cover girl 등등

오~ 그래요? 나와 내 친구들은 이미지가 너무 느끼해서,, 좀 싫어하는 편이였음...
나이먹고  노래+음악을 좋게 생각한 경우죠 전..

저기 한명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이 봤을껄요 ㅋ 그 사촌놈두요 ㅋㅋ
도니 월버그였나? 밴드 오브 브라더즈 ㅎㅎ
사촌놈은 마크 월버그 (마키 마크)

꼬꼬마시절 NKOTB LP판 다 구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여자애들이 문방구에서 사진구해서 책커버 비닐 아래 끼고 다니던 시절있었는데
저는 타임지에서 잘라온 레어한 사진하나 구해서 넣어다녔더니
너도나도 와서 자기한테 팔아달라고 했던 ㅎㄷㄷ;;;
여틍 90년인가;; 당시 가격으로 1만5천원까지 부르는 여자애가 나오길래
너 미쳤냐 진짜 그렇게 갖고싶냐? 물어보고 그냥 줬음;;

ㅎㅎㅎ
문방구 올만에 생각나네요,, ㅋㅋ
접작용  스티카사진과 필통 만들어서 붙였던
여자아이들도 있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ㅎㅎㅎ

젊은 여자들이 공연중에 팬티 벗어서 던졌던게 충격이였던 시대였죠.
이수만이 미국에서 돌아와 sm을 설립하게된 이유이자 모델입니다.

공연중에 압사당한 아이들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는...
그때 9시 뉴스와 시사프로에도 나올정도로 기이한 현상으로 보도했죠..
나도 충격이였지만.. 나의 부모세대는 더 충격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