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라는 거 자체가 경도된 오류투성이의 인문학이라 인정도 안하지만, 최소한 그 시작의 바탕이 된 순수한 의지는 바로 '인권' 임. 성적소수자에 대한 인권을 무시하고 짓밟는 것들이 무슨 페미니스트라고 설치는지... 저것들은 지들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지껄이지만 지들도 페미니즘을 잘 모름. 그냥 열등감을 표출하는데 뒷배가 필요할 뿐인 쓰레기들이자 저능아들임.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것이 좀 나누어져 있지만은.
기본적으로 근본적인 이유는 성차별 성역할에 대하여서 평등을 주장하고
여러 성을 구성하는 여성, 남성, 게이, 트렌스젠더 중에서 여성들 보다 더욱 성차별을 당하는
게이, 트렌스젠더 같은 성소수자들 또한 페미니스트들이 보호하는 것인데.
저것들 자칭 페미라는 년들은 오히려 젠더를 폄하 하고 있냐
여성우월주의자도 아니고 그냥 저것들은 ㅄ들
하나 우월한것이 있는데 말하자면 일베충들 보다 ㅄ력은 더 우월해 보인다
우리나라 패미니스트가 다른 나라의 패미니스트들과 달리 성평등주의자들이 아니라 여성우월주의자들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샘이죠
성평등주의자 입장에서 보면 성별에 의한 구분은 오히려 타파의 대상입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대우도 동등 하는 일도 동등 뭐든지 동등하게 하자는 것이 성평등주의자들이죠
따라서 이 사람들 입장에서 트렌스젠더는 비난의 대상도 혹은 차별의 대상도 아닙니다
성평등주의자들에게 있어 타고난 성은 생물학적 구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후천적으로 성별을 바꾸는 일 자체가 이 사람들에게 별 의미가 없다는 거
반면 여성우월주의자들에게 있어 타고난 성은 매우 중요한 선민의 대상입니다
선천적인 성 즉 여성자체를 선민의 대상이라 여기기 때문에 후천적인 여성인 트랜스젠더라는 존재는 이런 여성의 타고난 존엄을 해치는 일종의 반칙같은 존재로 여기는 거죠
그래서 트렌스젠더를 마치 입시부정이라도 저지른 수험생 취급을 하는 겁니다
따라서 트렌스젠더를 비난하고 혐오한다는 거 자체가 본인들이 성평등주의자가 아니라 여성우월주의자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