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10-06 02:32
한국계 미국인이 활약하거나 두각을 나타내면 우리의 자랑인가?
 글쓴이 : kickfire
조회 : 1,865  

평상시에 이런 뉴스라도 뜨면
미국인이라면서 서류상의 국적을 강조하면서
폐쇄적 민족주의를 드러내는 글을 많이 봤는데,
아래 일본계 영국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는 뉴스에는
어떻게 혈통을 강조하면서 적의를 드러내는
내용의 댓글을 보면서 모순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가생이가 다른 사이트나 위키같은데서
인종주의의 극치를 달리는 파시시트라고 비아냥을
듣는 원인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oyo 17-10-06 02:35
   
어떤 게시글 말씀하시는지 딱 알겠네요
저도 가만히 리플들 보면서 혀를 끌끌 찼습니다
어딜 가든 수준이 좀 떨어지는 분들이 더러 있죠
유수8 17-10-06 02:35
   
뜬금 웬 시비여? 일반화 쩌네.... 그러는 댁은 파시스트 소리듣는 가생이에 머하러 가입했수? ㅋ

관심 구걸하고 싶어서? ㅋ

달똥구리 17-10-06 02:40
   
한국계 미국인이 뭔가 선전했을때 서류상의 국적을 주로 강조하며

한국인들을 민족주의자로 매도하고 비난하는건 주로 일뽕이나 국까들이고, , ,

한국계 미국인이 뭔가 선전했을때 국뽕을 빠는건 주로 국뽕쪽이지요,

그렇다면, 일뽕과 국까들이 폐쇄적인 민족주의자들인가? ㅎ
달똥구리 17-10-06 02:44
   
개네들 논리는 가령 이런식이야,

이 사람은 미쿡인이므로 한국과는 관계 없다,

그저 한국계란 이유 많으로 그가 세운 업적이 마치 한국의 것인냥 떠드는건

국뽕을 치사량으로 마신 한국인들의 민족주의의 발로다

라는 식이지, ㅎㅎㅎ
깍기감자 17-10-06 02:46
   
ㅡ,.ㅡ;; 별 관심 없는데요. 가생이는 국까 국뽕 중도 일뽕 중뽕 다양한 분들이 모이는 곳인데 님이 왜 이 사
이트의 성격을 단정지으시나요. 님 같은 분도 글 쓰는 거 보면 파시스트들만 모이는 곳이 아닌데요?
왜 자가당착에 빠지시나요. 그냥 자기 입맛에 안맞으시면 일단 사상몰이 한 번 하고 정신승리 하시
는 부류이신가요?
타호마a 17-10-06 02:53
   
유승준이 까고 싶은 사람은 까고 .. 빨고 싶은 사람은 빠는거죠 ..

추성훈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거고 ,, 사람마다 생각하고 좋아하는 취향이 다 다르니 ..

외구계 한국인이 업적을 이루고 한국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좋아 할순있는데 ..

아무 감정  없는데 그저 한국계라고  좋아해줄 이윤 없겠죠 .. 그런식이면 조선족 고려인 .. 다 .. ㅎㄷㄷㄷ
보롱이 17-10-06 03:06
   
이런걸  억지라고 하죠????
미우 17-10-06 03:10
   
* 비밀글 입니다.
     
헬로가생 17-10-06 04:07
   
모야~
우리 사이에 비밀이라뇨~
산너머남촌 17-10-06 03:11
   
어떤 사건이나 현상을 평가함에 있어, 개인이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 잣대는 한 가지가 아닙니다.

"그가 한국국적인가? 아닌가?"
"그가 예쁜가? 안예쁜가?"
"그의 도덕성이 좋은가? 안좋은가?"
"사건 자체가 좋은 사건인가? 나쁜 사건인가?"
"그의 민족애가 강한가? 약한가?"
"그의 정치성향이 좌편인가? 우편인가?"
"그는 과거 범죄경력이 있는가? 없는가?"

그렇게 사건에 대한 평가는 A라는 기준이 더 중시되었다가, 다른 경우에는 다시
B라는 기준이 더 중시되고, 또 C라는 기준이 더 중시는 등...매번 변합니다.

그렇다보니 반응이 제각각이고 통일된 원칙에서 벗어나는 일이 쉽게 발생합니다.
현실 생활에서, 하나의 특정 잣대를 기준으로 통일된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 겁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살인자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대부분 동의하는 바이죠.
그러나 그 살인자가 내 가족이 되는 순간, 도덕성이라는 기준보다 가족이라는 기준이 먼저 적용되어
변명거리를 찾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기 쉽습니다.
우웅 17-10-06 06:37
   
사이트 성향이 그런쪽으로 흐르는건 사실.
웃기는건 이런 성향의 사이트 인데도...
예전 닭아줌마 시절까지 좌파소굴처럼 소리들은 사이트라는거.
일뽕엔파스 17-10-06 06:48
   
별 이상한 소리를 다 듣네
불편하다고 느끼면 그 부분을 지적하면 되지
사이트 전체를 까는 이유는 뭐임?
휴꿈 17-10-06 09:53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없다." 국가의 주권을 시민들이 가지는 민주주의 개념이 없는 발언이죠. 내 국가인데 잘나가면 기쁘죠.
물론 독제국가로서 나의 나라가 아닌, 그저 내가 속한 나라일뿐이라면 그 감정이 얇아지구요.
교포는 한국에 친척도 있고, 한국에 대해 잘알기도 하죠.
세대가 갈수록 한국내 친척도 없고 한국에 대해 모르기도 하구요. 중국같은 경우는 독제자에 의해 시달리다 독제자에 충성을 다하는 조선족이 되었을뿐...교포들에게 한국의 과거의 역사와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부분의 발전이 필요하다보네요.
물론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가 잘나가면 갈수록 그리되고 있다보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