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가생이에선 이제 실컷 해드셨으니 왠만하면 메갈 워마드 본진으로 쳐들어가셔서 그들과 싸워주십쇼.
아마 숫적으로 좀 밀리겠지만 님이 가생이에서 펼친 열의와 성의를 다하면 그들 쯤은 일당 백이겠죠. 설마 걔네 상대하는게 무서워서 걔네가 없는 이곳에서 이렇게 자꾸 헛소리 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셔야죠. 이런 곳보다 여자들이 많은 곳으로가서 님의 의견을 피력하는게 더 효과가 있을 겁니다. 힘내십쇼 파이팅!
갑동이 << 저 분은요. 제가 분명히 현 대한민국의 남성들의 불공평을 인정한다는 글을 보고서도 할말이 없어서 제가 워마드라고 우기시는 거예요. ㅎㅎ 논리가 다 떨어지신거죠. 그냥 메갈 가서 싸우긴 겁나고 그나마 만만한 가생이 와서 저러시는 거랍니다. ㅋㅋㅋ 귀엽게 봐주세요. 보통 저런 분들이 현실에선 여자들 앞에서 저런 말도 못해요. 겁나서 ㅎㅎㅎㅎ 그냥 소심해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표출하시는 분이랍니다.
여튼 오늘 이렇게 뜻 밖에 제대로 여혐러 한명 잡아냈네요. ㅎㅎㅎ
전 제 부모중 한명이 남자고 여자라는 걸 알기에 저렇게 억지 써가면서 일반화 시키기가 쉽지 않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