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시선으로 쓰는 글 입니다.
버스사건을 부정적으로 보자면 이슈 기사가 될 수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자면 그저 일상 생활에서 어쩌다가 일어날 수 있는 일중에 하나 일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걸 둘째치고
제가 궁금한건 이겁니다.
다른분들은 최초 배포자가 누구인가가 궁금 하시겠지만
저는 다르게 봐요.
배포자가 누가 됬든
이 기사가 어느 언론에서 최초로 올라 왔는가
최초 기사를 쓴 기자는 누구인가
어느 누가 이 기사를 메인으로 선정 했는가 입니다.
기사를 쓰더라도 메인에 오르는건 별도의 문제입니다.
먼저 각 인터넷 신문사 메인에 올라와서 다시 다음이나 네이버 오를때 또 다시 메인에 선정되죠.
인터넷 언론기사 보면 '이 기사를 메인으로' 추첨이 있습니다.
그러나 추첨도 없는게 메인에 오르기도 하죠.
제 기준 미국 사회에서 흑인 인종 차별처럼 사회적 이슈를 일으킬만한것도 아닌데
대체 누가 기사를 쓰고 메인으로 선정하는지
전 이런 기사 올라올때마다
누군가의 꼭두각시처럼 놀아 나고 있는게 아닌지
이런 기사로 누군가 이득을 보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