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7-25 01:36
알고보니 순 일본말.jpg
 글쓴이 : 현실부정자
조회 : 1,662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리까무잡 17-07-25 01:37
   
저기에 간지가 들어갈 줄이야 ㅋㅋㅋ
간지를 진짜 한국어로 아는 사람이 있나?
     
현실부정자 17-07-25 01:38
   
질문인가요?
          
소리까무잡 17-07-25 01:40
   
님은 모르셨나요?
               
현실부정자 17-07-25 01:40
   
혼자 궁시렁 하길래 걍  댓글  달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깨끗해요 17-07-25 05:25
   
일본어인줄 알면서도 쓰는 사람 엄청 많으니까 충분히 들어갈만 하네요. ㅋㅋㅋ
모르는 것보다 알면서도 쓰는게 더 문제
추억만들기 17-07-25 01:39
   
뽀록은 몰랐네요
     
현실부정자 17-07-25 01:44
   
당구장 가면  막 그러죠  저 인간  뽀록으로 들어갔어  ㅋ
          
거룩 17-07-25 02:39
   
당구장은 fluke - 뽀루꾸가 변질돼서 뜻도 다른 뽀록까지 이상하게 이어진 느낌인거 같네요
담배맛사탕 17-07-25 01:42
   
쓰메끼리 다마네기 등등 더 있죠. 자자 이제 시마이 하고 주무십시다리미
     
현실부정자 17-07-25 01:44
   
시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징도 있을걸요  아마 ㅋ
시선강탈자 17-07-25 01:48
   
뽀록은 생겨난지 오래된 신조어 종류인줄 알았는데 일본어 보로쿠네 허...

셋셋세 덴캉 기즈도 일본말이구나
하지만 한자어의 경우 순 일본말 이라고 할수는 없지않나?
     
비오는새벽 17-07-25 01:53
   
한자어는 일본식으로 읽기겠죠
          
어느용사 17-07-25 01:57
   
이게 맞는 말인듯 한자의 일본식 음독

일본 순 우리말은 진짜 동물 울음 소리 같음;;
               
시선강탈자 17-07-25 01:59
   
제말이 그거예요 한국어도 중국에서 넘어온 한자 단어가 엄청 많죠 그게 순 우리말이라 할수없는데 중국에서 넘어간 한자말이 순 일본말이라니 헛소리죠
알고보니 보로쿠도 영어 플루크더만요
                    
도은 17-07-25 07:24
   
중국에서 넘어온 한자 단어로 무엇이 있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한 단어도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한자가 중국어라는 일반적인 인식, 습관적으로 한자는 중국이라는 말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잘 아시잖아요?
한자가 중국어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중국은 1949년 10월 1일 생긴 70년된 나라인데, 그 70년 동안에 한자 단어로 무엇이 한국으로 들어왔을까요?
테클은 아니니 화는 내지마시고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중국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조심함이 어떤가 하는 의도입니다.
뽐뿌맨 17-07-25 01:56
   
기스, 간지, 노가다 등은 알만하면 다 알 것 같구요..
뽀록은 아무래도 원래 어원이  fluke 

곤색의 곤은 감색(紺色)할때 감의 일본 발음..  그러하기에 우리는 그냥 감색이라고 해야죠.
날카로운 17-07-25 02:46
   
단스? 완전히 처음들어보고
간지 쓰면 이젠..세월이 들어 보이실테고.. 옛 욕인 즐 같이..
곤색은 안쓰죠
뗑깡 보다는 이제 쌩떼, 억지를 자주쓰고..
뽀록나다는 이제 아재들이 많이 쓰시더군요
노가다는 남녀노소 다 쓰는것 같아요 '노가다'라는 말만 순화하면
어느정도 우리말이 제자리 찾아갈것같은데
헤밍 17-07-25 02:56
   
그나마 옛날에 비하면 정말 많이 사라졌죠.

8,90년대에는 정말 더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순대천하 17-07-25 03:06
   
예로 든것 중 단스는 처음 들어보고 나머지도 알고보니 일본말?이 아니라 원래 알고 있던..

보통 근대 문물 받아들일 때 영어를 일본식 발음으로 바꾼거 이거나 한자로 바꾼거죠.

일본식 한자라고 하는 경우도 별 의미가 없는게 일본식 한자라는게 원래 중국에서 오거나 한반도에서 오거나 한거라..

고대에 왜가 외교할때 한국(편의상)에서 한자로 번역해 주기도 하고 여러 불교 유교 서적과 천자문 알려주고 교육도 해주고 해서.

순 일본어라고 하는 것도 원래 한국어인 경우도 있고. 대표적으로 아사히=아침해 미즈=미르 물 기타 등등..

쎄쎄쎄는 이것도 구한말 쎄쎄쎄 하는 사진이랑 영상도 있어서 누가 쎄쎄쎄를 먼저 한건가 쎄쎄쎄가 일본어에만 있는 단어가 맞는지도 의문. 일본어에서 쎄쎄쎄는 아무 의미 없음.
가마구 17-07-25 04:31
   
'단스'는 예전에 어머니 들이 차 재료 같은 것을 넣어두는 조그만 장같은 것을 지칭해서 "차단스"라고 불렀던 것이 기억남.
gaevew 17-07-25 06:23
   
도가다
람다제트 17-07-25 10:32
   
공구리, 뺑끼, 루베 등 산업현장으로 가면 일본어 남발입니다.
zzanzzo 17-07-25 10:45
   
사라. 만땅꼬 빠께스
KKIRIN 17-07-25 11:32
   
노가다를 노가대라고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주로 경기도 지방 사람들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