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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3 11:51
황교익이 말하는 일본기원의 한국음식 반박
 글쓴이 : 에버모션
조회 : 9,543  

1.. 황교익 "장어 보양식, 일본 풍습 영향이다?
황교익은 "장어는 보양식이 아니었다?"라는 질문에 "옛날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어를 안먹었다.
뱀장어로 이름이 붙은 이유도, 생긴 걸 보니 뱀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팩트
'동국세시기''열왕세시기''경도잡지' 등 세시기에도 여름철 보신음식으로 오늘날 삼계탕과 같은 초계탕이나 육개장 팥죽 등이
개장국과 함께 등장하며 양반들은 임자수탕이나 깨국을 즐겨 먹으면서 피서를 즐겼다.


일반 백성들은 여름 보신음식으로 잡아 올린 장어를 이용한 장어국이나 장어백숙을 많이 먹었는데
남도 일부 지방에서는 여름철 보신탕으로 장어와 함께 열무 우거지와 마늘,향신채인 방아잎을 뜸뿍 넣어 고춧가루를 넣고

얼큰하게 장어국을 끓여 먹었다.



'식료찬요'라는 고서에 의하면 연산군이 장어요리를 즐겨먹었고. 고종황제는 장어백숙을 드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2.. 황교익 "한정식"의 상차림은 일제강점기 기생집 상차림이다?


팩트

기생집과 일반 음식점의 차이가 있음에도 한정식이 기생집에서 나왔다라는건 무지의 소견







조선시대 왕가나 양반 일반 백성까지 알수 있는 한식 상차림을 써놓거나 그림으로 그려낸 책들은 없는가?..

경국대전,조선왕조실록,각종 진연의궤, 진작의궤, 궁중음식발기 등등에 그릇, 조리기구, 상차림 구성법,
음식이름과 음식의 재료 등을 통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선시대 왕가의 일상식을 유일하게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 있습니다


반상식도’라는 제목으로 9첩반상·7첩 반상·5첩 반상·곁상·술상·신선로 상의 상차림 그림이 나온다.
반상식도란 ‘상에 음식 차리는 법의 그림’이라는 뜻이다


현대 한정식처럼 시간순으로 배열을 하는가?

진어찬안 이라는 상차림에는 83개의 음식이 상위에 올려집니다 그 요리의 순서 또한 존재 합니다
찬품 단자란 잔치음식들을 음식발기라 하는 것에 모두 기록하여 올리는것으로, 10가지의 상을 차례로
올리게되는데, 순서는 다음과 같다.

진어찬안-> 진어미수(進御味數)-> 진소선(進小膳)-> 진대선(進大膳)-> 진어염수(進御鹽水)-> 진탕(進湯)-> 진만두(進饅頭)
-> 진다(進茶)-> 진어별찬안(進御別饌案)-> 진과합(進果驛)
궁중요리 또한 시간순으로 배열해서 음식이 나옵니다



3..황교익“불고기, 스키야키, 야키니쿠 등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음식"
불고기란 단어 자체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결국 불고기는 한국 고유의 음식이라기보다  일본과 공동으로

발전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팩트
과거 일본은 1872년까지 육류 섭취를 금지했다.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에 들어온 서양인이 자국민들보다 체격이 월등히 크자

일본 왕실은 육류 섭취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 전격적으로 육식 해금령을 내렸다.

일본의 요리나 음식관련 고서나 고대 기록물에 전혀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대한 기록인 전무한 상태다


조선시대 숙종 때 실학자 홍만선이 지은 ‘산림경제’에서는 ‘소고기를 저며 칼등으로 두들겨 연하게 한 뒤 대나무 꼬챙이에 꿰어

기름과 소금을 발라 충분히 스며들면 숯불에 구우면 연하고 맛이 좋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며

“이 음식은 설야멱적으로 불렸는데 설야적, 설리적 등으로 칭하다가 너비아니구이로 발전했으며

오늘날 불고기라는 이름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고서에 전해지는 불고기의 기록
김홍도의 <설후야연> (雪後夜宴)에서는 양반가 집안에서 불고기를 먹는 모습이 나온다
4세기 진대(晉代)의 수신기(搜神記).  최남선‘조선상식문답’,  음식디미방’기록‘설야멱(불고기)’,  필원잡기 (筆苑雜記)(1487년),
산림경제 (山林經濟)(1715년)는 설야멱 ,  시의전서(是議全書),  추재집 (秋齋集)(1839년) 소고기를 먹는 법과 조리법 ,
임원경제지 (林園經濟志) (1842년),  해동죽지 (海東竹枝)(1925년)에는 설야적,

조선요리제법(1939년)에서는 우육구이(너비아니) 만드는 법에 대하여 ,
고사통 (故事通)(1943년) 맥적(불고기)의 기록


4.. 황교익 조선시대에는 멸치 육수를 쓰지 않았다. 일제강점기에 전해진 것이다?

조선에서는 멸치 이런 해산물을 말려서 국물을 내는 조리법이 없었다"라며 "멸치어업과 멸치 조리법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해방 후 일본인들이 남기고간 멸치를 이용해 멸치 육수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팩트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의 멸치 항목을 살펴보면 이 물고기로는 국도 만들고(或羹), 젓갈도 만들고, 포도 만들고
살피건대 요즘 멸치는 젖갈도 담고, 말리기도 해서 각종 음식으로 충당하는데 식품으로는 천한 물고기이다


서유구가 쓴 <난호어목지>에서는 멸치에 대해 모래사장에서 말려 육지에 파는데 값이 한 웅큼에 1전이며,
비가 내려 부패할 때에는 비료로 쓰며 나라 안에 흘러 넘쳐 시골 사람도 먹는 식품이 된다고 기록했다

(멸치가 너무 많아서 비료로도 쓰고도 버릴정도)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멸치의 유통이 북어가 전국에 두루 넘치는 것보다는 못하다고 전했다.




일단 이것만 봐도 황씨가 얼마나 무지한지 알수있습니다 조금만 조사해도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걸 왜곡해서 일본에서 기원한다?  왜 친일파의 일뽕들이 하는짓을 공중파에 나와서 하는지 의심이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인천에 사는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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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07-23 11:54
   
뭐하는 ㅅㄲ인지 찾아보니깐 ㅇㅊ놈
     
에버모션 17-07-23 11:56
   
제 욕을 하시는건가요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생이 규칙 좀 지키시죠
          
Habat69 17-07-23 11:57
   
아뇨 황교익이가 그렇다고요
5000원 17-07-23 11:56
   
우리나라 사람들이 삼겹살을 많이 먹게 된 데에는 굉장히 불행한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는 맛있는 삼겹살 뒤에 가려진 우리의 슬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김영하 작가는 아침을 준비하며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에게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삼겹살을 많이 먹느냐”고 물었고 이에 황교익은 “불행한 역사가 있다”고 대답했다.



황교익은 “1960~70년대 대규모 양돈산업은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일본 사람들이 고기를 먹기 시작하며 돼지를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한창 일본에서 돼지고기 소비량이 급증하자 ‘배변물 처리’가 문제가 됐고 일본은 자국에서 돼지를 키우는 대신 한국에서 돼지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즉 일본에 돼지고기를 유통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양돈산업이 들어서게 된 셈이다.





1934년 11월 3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 ‘육류의 좋고 그른 것을 분간해 내는 법’에는 “도야지(돼지) 고기의 맛으로 말하면 소와 같이 부위가 많지 아니하나 뒤 넓적다리와 배 사이에 있는 세겹살(삼겹살)이 제일 맛이 있고 그다음으로는 목덜미 살이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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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개소리가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지금 이 일뽕이 어쩌다가 문재인 측에 붙어버려서
황교익 비판이라도 하면 이건 뭐 자유한국당 알바소리까지 나와버리니...;;

진영논리는 좀 벗고 인간 그 자체를 봐야하는데 참 답답;;
     
Atilla 17-07-23 14:20
   
돼지고기 수출과는 큰 상관이 없고 돼지고기를 햄으로 만드는 업체가 많이 생겼느데 가공하면서 남은 삼겹살이 시중으로 풀려서라고 하네요.
션이 17-07-23 12:00
   
헐 저런 개소리를 많이 했군요 ㅡㅡ
가새이닫컴 17-07-23 12:02
   
좃문가 와 전문가의 차이
한민족번영 17-07-23 12:07
   
어쩌다 하나 오류가 있으면 이해라도 하지

이건 뭐 맛 칼럼리스트로 활동한지 20년이 넘었더만요

이 정도면 무지를 넘어 의도적이라고 봐야..
식커먼하늘 17-07-23 12:10
   
황교익과 관련하여 정밀조사 필요
5000원 17-07-23 12:34
   
한정식 기생집 드립도 알고보면 희대의 개뻘소리죠.
궁중요리가 출신 전문가가 차린 음식점에서 연회를 위해 요리를 낸걸 가지고 기생집에서 나온것이다? ㅎ

궁중요리사가 상차림을 대중적으로 변형했으면 기원이 궁중요리지 그게 어떻게 기생집이 기원이 됨? 미친 ㅋ

그리고 김밥의 기원이 일본이라는 소리도 뻘소리임

후토마키가 김밥이랑 비슷하다고 일본이 원조다라고 하면서

최초 김의 기원이 우리나라며 김에다 밥과 속재료를 싸먹었던 역사적으로 앞선 기록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후토마끼가 한국김밥의 영향을 받았을거란 소리는 절대 안함.

그냥 한마디로 일뽕 그 자체임 ㅎ
가새이 17-07-24 00:59
   
TV에 나오는 평론가 전문가는 일단 거르세요
후아앙 17-07-24 06:12
   
저나이대 라인은 죄다.. 그쪽 제자들...또는 영향받은사람들이라.. 무의식중에 박혀있음..  자학하는정신이
끄으랏차 17-07-24 06:53
   
이건 좀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는거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고
제가 1,2번은 어느 정도 알겠는데
1번의 경우도 지금 같은 형태의 장어를 먹는 형태에 대한 기원을 얘기하는걸로 보이네요.
글에도 나왔네요.

장어국.
근데 지금 우리 장어국 먹어요? 아뇨 장어구이 먹어요.
장어구이는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먹는 장어요리입니다.

2번 경우는 그냥 좀 나이 많으신 분들한테 물어보시면 알텐데
원래 한정식집 = 기생집이었어요.
기생집이 유흥적인 기능은 룸싸롱등으로 대체되어 버리면서
요리적 기능만 남은게 지금의 한정식집입니다.
그 전에는 한정식이라는 말이 없었어요.
특히나 요리자체가 일본식으로 조리되거나 담아내는것도 제법 되요.
접시에 한 몫크기로 담는게 대표적인데.
우리는 보통 반찬도 사발이나 사발과 접시의 중간형태인 그릇에다 담았죠.
찬그릇이라고 하죠. 접시가 아니라 그릇에 많이 담아요.
소박하게 한두 젓가락 집어 먹을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가득이요.
그래서 접시가 아닌 사발형태의 그릇에 담을 필요가 있었던거구요.
독상문화와 겹쳐 생각해보면 많이 담는게 말이 안되는데
왜 혼자 먹는데 그렇게 많이 담냐면 찬이 다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독상에 올라가긴 하나 그게 혼자 먹는 반찬양은 아닌거예요.
이 때문에 찬을 깔끔하게 먹는것에 대한 예절도 기록되어 있고요.
물림상이 남아있었죠.

보니까 이걸 그냥 광의적으로 해석해서 옛날에도 장어 많이 먹었어.
옛날에도 밥 차려놓고 먹었어. 라는 식으로 반박을 한거네요.
지금과 같은 형태가 언제 어떤 영향을 받아 유래되었나를 따지면
그와는 다른거죠.

한정식을 단순하게 우리나라 먹던 밥상으로 따지면
당연히 기원이 올라가죠.
삼국시대나 고조선까지도 올라가겠네요. 그때도 땅바닥에 음식놓고 먹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지금 흔히 한정식으로 불리우는 상의 형태가 어디에 근거하는가를 따지는게 맞죠.
     
햄돌 17-07-24 17:47
   
짚에다 구워먹는 장어구이는 조선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조리법인데?
못봐주겠네 17-07-24 10:59
   
요즘 티비에 한창 나오는 친일 일뽕 찬양가 중 한사람이죠
user386 17-07-24 13:25
   
이 사람 비정상회담 에서도 김밥이 일본 "김초밥"이 원조라고 했는데... 찾아보니 일본 원조설과 일연의 삼국유사
그리고 본초강목에 기록된 신라인들이 김을 싸서 먹었다는 것을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있던데... 무었이 맞는지...
Alice 17-07-24 14:19
   
말 할때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다 써 놔야 할듯.
옵하거기헉 17-07-24 15:15
   
굿
누리마루 17-07-24 16:10
   
황교익은 불고기라는 명칭을 추적해본 결과 명칭이 일제시대때 만들어진거고 맥적 설야적 야멱적 모두 언급했습니다. 불고기가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음식이다라는것이 일본기원이 됩니까? 또 우리나라에서 김을 먹는 동북아시아 3국중에서 말린 판김을 제일 먼저 생산했었고 김을 옛날에는 지금의  쌈처럼 판김에 나물과 장을 곁들여 싸먹었다는 기록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재료를 길죽길죽하게 짤라서 김초밥의 형태로 만든건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거고,  멸치로 국을 끓인거랑 멸치로 육수를 내는거랑 차이를 잘 모르실정도로 지능이 떨어지시는것 같아서 멸치국물은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옛날엔 소고기만큼이나 귀한 식재료라서 이런 식재료가 대중에게 친숙하게 삼겹살과 족발등이 퍼지게 된 계기는 1960년대 대규모양돈사업장을 정비하게 되면서 일본에게 안심과 등심등을 수출하고 남은 부위를 처리하는대서 퍼졌다는걸 말하는거고요.일본사람들 고기 먹을줄 몰라서 삼겹살 족발 내장등은 수입을 안해가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을수있었다라고 말한게 기억이 나는데  그럼 그 귀한 돼지를 잡는데 삼겹살을 버렸겠습니까?  당연히 먹었지? 일본과 관련됬다고 말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까재끼는 열등의식 가진 정신병자들 왤케 많나요? 영향을 받았으면 받았다 아니면 아니다 인정하면 되지.
     
햄돌 17-07-24 18:03
   
자산어보에 멸치로 육수내는법 나와있습니다.

족발이나 삼겹살도 님이 말하는 60년대 훨씬 이전부터 먹었고요

누구보고 지능떨어진다니 할 클라스가 못 되는것 같아요

열폭은 님이 지금 하고있는것 같고
          
누리마루 17-07-24 18:17
   
자산어보 어디에 쪄서 다시 말려서 그걸로 멸치육수를 우리는 항목이 나와있는지 한번 원문들고와보시죠. 저는 내장빼고 말려서 찜이나 구이 국으로 만들어먹었다는 항목밖에 못봤는데요? 족발이나 삼겹살도 1960년대 이전이 아니라 2천년전부터 먹었겠지만 돼지고기라는 식재가 그중에서도 삼겹살과 족발등이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하는데 그것도 못알아처먹는걸 보니 지능이 정말 많이 떨어지시는듯
               
royo 17-07-24 22:59
   
저도 황교익의 발언의 진위여부가 한창 궁금하던 차인데
햄돌님이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엔 누리마루님이야기가 문맥상 바른 해석인것 같거든요
하이1004 17-07-24 18:44
   
3번은 오히려 몽골 하고 연관 지었으면 그나마 설득력이 있었을 텐데 일본하고 연관이 ㅎㅎ
rktoddldl 17-07-24 21:36
   
저번에 비정상회담에서도 미국인 마크가
한국에 왜 개인상인 소반이 없어졌냐고 물으니까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이 한국 여인들 고생 덜어줄려고
바꾸게됐다고 하던데 ㅎㅎㅎ

자기나라 여인들 고생은 그대로 두고
식민지 나라 여인들 고생할까봐 걱정되서
밥상문화를 바꿨다라..ㅎㅎ

그 당시 일본이 하도 수탈해가서 먹을 게 없으니까
일본이 머리를 써서 음식 한데 모아먹기 운동했다고 알고 있는데
한데 모아먹으면 일거리도 줄어들고 가족사이가 화목해진다면서.
그 당시 신문기사도 있고.
한국인들을 그렇게 먹게 한 다음
자기 일본국민들한테 "저거봐라. 쟤네는 미개하기 때문에 더럽게 음식을 한데 모아먹는다.
그러니 일본이 가르쳐야된다"라고 했다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