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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2 00:48
한국와서 충격먹은 일본 교수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2,931  

http://i3.ruliweb.com/img/17/07/11/15d31ef6e2336630.jpg

http://i2.ruliweb.com/img/17/07/11/15d31ef724f36630.jpg


우리나라 교보문고와서 일본 욕하는 

 

혐일서적 찾으려다가 


한 권도 없는거보고 충격 받아서 올린 칼럼.


일본에는 대형서점마다 혐한코너까지 따로있음



https://i1.ruliweb.com/img/17/07/11/15d32175030358f97.jpg

http://i2.ruliweb.com/img/17/07/11/15d32175732358f97.jpg

http://i3.ruliweb.com/img/17/07/11/15d32180125358f97.jpg


대충 이렇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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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힉 17-07-12 00:50
   
사쿠라이 마코토 저인간은 책만으로도 돈 많이 벌었을것같음
꽃보다소 17-07-12 00:51
   
ㅋㅋ 돈이 좋기는 하죠.
Sangria 17-07-12 00:53
   
서점에 혐한도서 코너가 있다니... 한국과 일본의 문화수준을 보여주네요.
식커먼하늘 17-07-12 00:55
   
ㅋㅋ 일본 교수가 정말 의아해 하고 놀랄만 하군요
스트릭랜드 17-07-12 00:55
   
예전에 뒤져있다고 생각한 나라가 자기를 앞지르려고 하니까

속이 뒤집어져서 저런책이라도 읽고 자위를 해야 마음이 풀리는 듯 ㅎㅎ
다잇글힘 17-07-12 01:00
   
결론 : 정작 한국에 대해선 잘 모른다
순대천하 17-07-12 01:12
   
요즘은 더 심해졌다고 하더군요. 아예 전 정부 관료가 혐한책을 최근에 출판했죠.

그리고 더욱 심해진 현상은 자국에 뭔가 비판을 하려면 '난 반일이 아니지만'을 거의 필수로 붙여야 한다고 함ㅋㅋ
늙은생강 17-07-12 01:13
   
대충 보니 번역이 기계 번역 인듯.. 작성자(한국 작성자) 뉘앙스가  좀 공격적 느낌인데 일본어 원문은 아닌것 같아

서요ㅡ0ㅡ
     
대당 17-07-12 01:28
   
뉘앙스 그대로인데요
단지 뒷부분이 일본어 원문이 짤렸는지 없네요
근데 앞에 번역된 내용을 보면 기계번역이라 조금 어색하게 번역되었을뿐
내용의 뉘앙스는 그대로 번역이 되어있는데다 뒤에 짤린 원문도 앞에 번역된 정도를 봐
저 내용에서 큰 오차범위 없을 내용일걸로 추정되네요
zzins 17-07-12 01:16
   
예전에 전여오크가 쓴 일본은 없다 그거 하나 겨우 생각나네요.
동북아 17-07-12 01:34
   
저급한 왜구 ㅋㅋ
aghl 17-07-12 01:35
   
근데 우리나라도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산것만 해도 몇권인지;;
     
동북아 17-07-12 01:36
   
당연히 있겠죠

근데 일본과 한국의 레벨 차이 엄청 나죠

저짝은 혐한코너까지 있는데 ㄷㄷ

한국인 반일은 애교 수준
     
대당 17-07-12 01:42
   
그래요? 난 일본은 없다 말고는 모르는데
어떤게 또 있었나요?
일본은 없다도 사실 반일 책이라 하기도 그렇죠
저긴 뭐 대놓고 한국에 대해 폄하 욕질들 이니까
그것도 날조질로
     
비오는새벽 17-07-12 02:01
   
책제목이라도 알려주세요.
그런 책이 팔릴것 같진 않는데 몇권이나 사셨단걸 보면 제목이라도 알아서 한번 보고 싶네요
     
든든아침 17-07-12 06:29
   
근데 저 교수님이 언급하신건 일본
지나친 혐한서적 비율을 꼬집는 것이러서
주제가 새어나가는 느낌이에요.
컬링 17-07-12 01:41
   
한국은 보통 나와도 극일... 일본을 극복하자나 넘어서자 등과 같이 라이벌의 장,단점 형식으로 많이 나왔죠. 혐일같은 유형으로는 안나오죠.
컬링 17-07-12 01:44
   
그리고 우리나란 생존의 문제죠. 식민지시대를 미화하면 다시 식민지시대를 겪어도 된다는 사고관이 생길수 있으니 당연히 단점 중심으로 배워야 하죠.

그에 반해 일본은 도요토미시대의 재판이죠.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데 우릴 쓰는 거죠.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국가중에 비교적 만만하니까....
반의반의반 17-07-12 01:50
   
그렇게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혐한을 하든 말든 줫나 관심없어서 미안해진다. 우리나라사람은 앞으로 더 나아갈 생각을 하지 누군가 내려와주길 기다린다고 생각은 안함 경쟁사회라서 그렇기도 하고 그딴거 알아서 뭐에씀? 우리나라는 자기개발서적들이 인기가 많지
옵하거기헉 17-07-12 02:43
   
ㅋㅋㅋ 드물게 태어나는 쓸만한 쪽바리의 자기성찰이군요
유T 17-07-12 02:50
   
책은 신성한것이다~
참치 17-07-12 03:04
   
이론 전국이 혐한..

불안하면 전체주의에 휩쌓이는 일본 특유의 정서..

일본대지진 학살 때도 비슷한 심리로 발생..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 못 하는 소극적인 인간들이, 소수의 선동에 의해 쉽게 움직이는 민족성..


꺼진 불도 다시보고, 또다시 한국을 침략할 낌새가 보이면, 이땐 정말로 일본을 멸망시켜버려야 함.  그래야 한국이 살 수 있음.
가르디 17-07-12 03:58
   
그냥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이걸로 끝 아닌가요?

한국 : 부족한 점이 있으면 채우기 위해 노력하며 이겨야할 상대가 있으면
          뛰어넘기 위해 노력을 한다.

일본 :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숨기기 바쁘며 이겨야 할  상대가 있으면 깍아내리기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