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의문을 가졌던 게 메갈같은 반사회적 인격장애인들의 혐오적인 대상이
왜 유독 남성에게로 향해있는가 라는 점.
물론 그쪽애들 대다수가 헬조선이니 뭐니 하면서 국가나 정치 모든 분야에 혐오감을 가지고는 있지만,
왜 그 분노의 주타겟이 그들이 말하는 소위 "한남"이라는 성에 대해 몰려 있는가 하는 점에 호기심이 생김.
그렇다고 얘네들이 다른 나라의 남성들을 선망하는가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님...
그래서 실은 이러한 남성혐오의 요인중엔 레즈 성향도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가설을 세워봄.
레즈로써 자신이 소유하고 싶지만 가질수 없는 여성에 대한 성적 박탈감이 남성성에 대한 질투로 이어지고 심화되 혐오에 이르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런 자신에 대한 혐오로 인해 극도로 낮아진 자존감이 사회 전반에 대한 혐오로 번지게 된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하는...
(물론 그렇다고 모든 메갈 = 레즈라는 건 아님.
그런 성향을 가진 애들이 다수 포진해 있지 않을까 하는 거지.)
인간의 뇌세포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있음.
이는 주로 성욕,식욕, 수면등에 관련한 기능과 감정을 조절함.
근데 이게 낮아질수록 생기는 부작용같은게 있는게 그중의 하나가 바로 "공격성"임.(이 외 우울증같은 감정에도 작용)
보통은 남성이 여성보다 낮은게 일반적인데 여성중 레즈성향인 여성이 이 수치가 낮은 경우가 있다고 함.
*xx을 하거나 우울증을 앓거나 극도의 폭력성을 보이는 경우에도 낮음.
*참고로 전 레즈나 동성애에 대해서 차별발언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모든 애니메이션 덕후가 일뽕이 아니듯이 어떠한 성향으로 인해 특정 결론에 이르는게 아니죠. 일부 연관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임.*
이번 살인 사건도 그렇고 메갈애들도 그렇고 일반적인 여성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정도의 폭력성과 위 가설들이 어떤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을 뿐...
그냥 개인적 호기심에 써본 뻘글로 봐주시면 됨.
참고로 아래부턴 워마드라는 곳에서 조금전에 뽑아온 캡쳐들.
비위 약하신 분들은 패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