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탈북자들 상대로 무시하고 깔보는 한국사람이 있다면, 그건 나쁜 거죠.
근데 그걸 한국사회에 이야기를 해야지, 조용히 있다가 외국 방송, 아시안보스같은 넘들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혐한들이 나타나서 혐한댓글 다는데, 짜증이 나네요.
첫번째 여자는, '탈북자들에게 대한 편견이 심하다. 몇몇은 자신들이 조선족이라고 속여야 할 것이다. 걸릴 경우 거짓말쟁이라 불린다. 그들은 관계단절로 보복당할 것이다."
다음 여성은 '내가 탈북자라는 것을 한국인에게 밝히는 순간, 그들은 너 간첩이지? 날 죽이려고 하는거지? 왜 나에게 접근한거야?' 라며 관계를 끝낸다.' (남자2명 더 나온 뒤, 다시 등장 ) PC방에 갔는데, '넌 한국인이 아니다' 라며 pc방 이용을 거절당했다. 나는 한국인이 맞다고 증명서까지 보여줬으나 거절당햇다.그렇게 거절당하니, 나는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도 내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잠시 후 다시 등장) 나는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여기 사람들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세번째 남자- 차별 당한 적 없다.
네 번째 남자 - 북한과 한국의 친구 관계는 전혀 다르다. 한국 사람들은 매우 경쟁적이다. 친구라고 믿었는데 친구가 아니었다. 문화가 다르다.
첫번재 여자 다시 등장 - 남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금이 낭비되고 탈북자들이 자신들이 받을 수 없는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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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까 혐한들 잔뜩 있고,
한국 욕하기 바쁘네요. 탈북자들은 집도 주고, 1년 이상 한곳에서 일하면 보너스로 천만원 이상 받는다고 하고, 1년간 모든 전화비 등등 각종 돈도 안내고, 좋은 대학도 넣어주고 등록금도 안 내고
저도 호감이었는데, (댓글들 보니까 ) 아시안보스 방송도 나와서 비슷한 소리 했다는데,
왜 자신들을 더 차별했을 중국인, 조선족들에 대해서는 욕을 하지 않고, 한국욕을 하는지 모르곘네요.
탈북자들 중에서 중국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한국사람에 불만인 사람은 많더군요.
중국에서 개고생했으면서 그들에게는 복종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