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는 단순히 is 가 아닌 일종의
독립운동 인줄로 암..
필리핀이 스페인 따라서 카톨릭인데
만다나오는 이슬람..이 만다나오가 독립왕국으로
쭉 존재하다가 그 왕이 90년대까지
내부적으로 존재하면서 무장투쟁..
만다나오 독립 요구하는 얘덜이 그 민족적 기반을
이슬람으로 삼아 버려서...
과거 영국 -ira.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정도라고 봄
독림운동이라 보기 힘든게..... 필리핀 전체로보면 카톨릭이 많지만 민다나오는 이슬람교가 우세지역임. 그런데 대부분의 이슬람인들도 필리핀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종교만 이슬람인거임. 이슬람 반군애들은 독립주의자도 아니고 뭐도 아님. 지방의 군벌일 뿐이고, 종교를 내세워 자신들의 무력집단을 합법적인 정부가 되고 싶은 것일 뿐임. 민다나오 이슬람인들은 저 이슬람 반군들 인정 안함. 중동의 IS와 똑같은 놈들임. 힘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사욕을 채우고 싶어 하는 인간들....
옛적에는 나름 독립적인 가치관을 가졌을거에요. 그런데 이미 필리핀에 합병된지 오래라서 숫자 자체도 민다나오에서도 이슬람이 소수일겁니다. 쉽게 말하면 동북3성에서의 조선족 혹은 만주족 같은 느낌? 동화 거의 끝났구요. 몇백만쯤 이슬람이 남았을건데 애초에 필리핀이 기독교국가라서 사회적으로 아직도 차별이 만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다 민다나오 자체가 루손보다 개발이 덜된 지역이라.. 최근에 개발되면서 광산이라던가 돈되는게 많은 지역이죠. 덕분에 총들고 설치는 반군이 급증한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중동도 사실 석유때문에 그리 많은 테러단체가 설친다고 봐야하거든요.
일부 그런 부류들이 있긴 있겠죠. 대부분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인이 같은 한국인을 청부살인 한것도 결국엔 필리핀인을 시켜 죽인거라 필리핀인도 공범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국가 경찰이 죄없는 한국인 납치해 죽이는 유례없는 사건이 발생했고, 필리핀 부인이 한국인 남편을 청부살인해서 재산을 차지한 사건도 있었고 죄없는 선량한 한국사람을 필리핀 놈들이 죽이는 사건이 더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