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메모리보다 현격하게 빠르니 그럴 수 있다는 것과
대상과의 비교 수치를 왜곡 하는 건 관련이 없는 얘기 같은데요.
당연히 그 정도면 메모리 대체도 가능합니다.
ddr4~5 수준은 아니지만 sdr이나 ddr2 정도는 되기에 pc가 아닌 iot나 핸드폰 같은 특정 기기에 사용가능하죠.
해당 기사에도 글로벌 파운드리의 임베디드용 MRAM 기사를 인용한 것 같은데
프리젠테이션엔 없지만 원 기사엔 플래시보다 1000배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래 차세대 메모리 중 MRAM이 속도가 빠른 녀석이고
초기 연구시엔 DRAM보다 더 빠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직접이 힘들어
여러 변형 공정을 손대고 있었고 발표한다는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는 기사만으론 알기 힘드네요.
1000 배 빠르다는 게 삼성의 보도인지, 그냥 MRAM 발표 한다니 다른 스펙 보고 적어 넣은 것인지...
뭐 수정 하시고 아니고는 저야 상관은 없는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시는 게 서로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 얘기 한 것입니다.
수정 감사합니다.
앞으로 20~30년후면 아마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 기계? 물건? 동물? 실제로 존재하는 모든것을 그대로
컴퓨터 데이터로 만들어서 진짜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표현으로 엄청 많은 부가 산업들이 만들어질 듯합니다.
실제로 컴퓨터가 발명된지도 꾀나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현실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품질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하드웨어는 존재하지 않잔아요? 하지만 분명한건 20년이 지나건, 30년후가 되던 분명이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그래픽은 나온다는거고,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소프트웨어 적인건 하드웨어에 성능보다 항상 앞서간다는 것인데요. 위에 기사 내용처럼 삼성이나,인텔 같은 하드웨어 만드는 회사들이 지금 현존하는 가장 좋은 기술에 제품보다 수백배, 혹은 수천배, 수만배가 넘는 제품을 만든다면, 좀 과장해서 말하면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컴퓨터데이터로 만들어서 굳이 현실세계에서 이룰수없는 가능성들을 가상세계에서 접해보고, 모든 일들을 실현시켜 주기때문에 삼성이 제가볼때는 길 선택하나만큼은 잘 해서 가고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정말 무궁무진한 세계가 펼쳐 질것같습니다. 그들이 지금 고객들에게 잘 한다는게 아니고, 먹거리 선택하나 만큼은 잘했다는 겁니다.ㅎ 삼성빠는 아니지만, 인텔에 cpu기술보다 더 앞선 새로운 cpu 기술도 만들어줬으면 하고, 또 지금 인텔에 차세대 기술 xpoint 기술보다 더 진보된 메모리기술 빨리 만드러서 분발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