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수개표가 아니라면
OMR카드에 마킹하고 이미지 스캐너로 OMR카드를 채점해서
컴퓨터에 바로바로 인식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단 OMR카드에 수정테이프는 절대 사용금지시키고(조작 방지)
OMR카드의 이미지는 컴퓨터에 전부 저장시켜서 부정의 증거가 있다면
이것으로 확인하는 방식이 좋다고 봅니다.
현재의 종이에 도장찍는 방식으로는 부정의 개입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전 모든 기계는 조작이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수개표 먼저하고 기계는 확인만 해주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봐요.

괜찮은 방법 같긴하네요.

기계가 개표를 하는 이점이 처음 개봉을 하고 분류를 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사람이 각기 다른 후보자에게 투표한 용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가려내고 다시 분류하는 작업이 엄청난 시간이 걸리죠. 이걸 기계가 해주는게 현행 기계분류 작업이죠.

기계에서 분류되어서 나온 투표용지는 그다음은 확인하기가 참 쉽습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 투표가 되어있을 거기때문에 사람이 눈으로 일일이 확인하다음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면 되죠.

만약 기계가 오류가 있다면 사람이 눈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걸러낼수있죠. 그다음 갯수를 확인하고 여러명의 중복확인을 한다음 집계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행방식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서를 바꾸면요 기계를 쓰는 의미가 없죠.

개표는 속도 보다 정확한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개표하는데 몇시간 더 걸린다고 문제될게 있을까요.

그리고 기계는 사람이 하는 작업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 해주는 보조 수단으로만 사용해도 될거 같습니다.

지금도 기계는 보조수단입니다. 단순 분류만 해주는거고 그뒤에 사람이 또 확인하는 절차가 있죠.

기계를 못믿는다면 사람먼저 기계 다음이 아니라 기계먼저 사람이 최종확인하는 현행체계가 맞는거죠. 기계는 단순하게 편하게 하기위한 보조수단일 뿐이죠.

지금 방법이 의심의 여지가 있으니 순서만 바꾸자는 건데 님말이 맞다면 순서 바꿔도 문제는 없는 거군요.

단지 시간이 좀더 걸린다는 문제 뿐이네요.

시간이 좀 많이 더 걸리죠. 그리고 사람이 분류하면 오류가 많아서 몇번을 다시 확인해야 하지만 기계는 사람보다 오류가 훨씬 적죠 그래서 그뒤로 사람이 확인하는것도 빠르고 더 정확해지죠.

사람이 분류하면 시간이 많이걸리고 절차가 복잡해지고 사람이 훨씬 많이 필요해지고 그러면 그중에 뭔가 부정이 끼어들 여지가 있지만 기계가 분류를 하면 감시단이 감시하기가 오히려 쉬워지죠.

민주당이 투표절차바꾸자고 하나요? 안합니다. 문제가 없다는걸 알거든요. 현행체계 아무문제없고 좋은 개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당이 주장하는지 안하는지 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님말을 들어보고 일리가 있어서 좀더 검색을 해봤습니다.

저기서 지적하는건 투표소 현장에서 바로 개표해서 현장 집계하자는 주장이군요.

현재는 각 투표소에서 투표함 봉인후 지정 개표소로 이동해서 개표하는 방식인데 이렇게
 이동하는 과정에 부정이 개입할 요소를 제거하자는 주장 같군요.

5년동안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 뽑는 일에 시간좀 더 든다고 뭔 대수란 건지?

그리고 컴퓨터 타령은 작작 하시길
전자기계의 개입이 적어질수록 개표는 투명해진다는 것이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