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망했으면 하는데  제 바램하고는  상관 없이  계속 건재하면  참 곤란 할 겁니다.  죽기전에 통일을 볼 수 나  있을 라나?  동/서독 통일되는 것은 TV로 봤는데...

북한을 동독으로 보기엔 동독한테 참 미안하죠.. 그들은 적어도 이성이있었으니깐요
점점 북한이 증오스러워 집니다 앞에선 동포라 웃고 뒤에선 우리 국군장병들을 위협하고 죽이죠.
아니. 증오하고 미워하는게 당연한걸껍니다 아직까지 한국이란 나라를 지들이 소유하고
맘대로 부려먹을 수 있다 생각하니깐요. 김씨일가 정말 할말이 없는 애들입니다
내가 개들한테 얕잡아보인다는게 엿같습니다

박근혜가 구속됨으로써 박씨왕조도 끝장났는데 올해안에 김씨왕조도 끝장나서 8천만 민족의 반역자 민주주의를 박살내고 왕조국가를 만들어놓은 박씨 김씨 두 족속들을 뿌리뽑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북한의 한국 적화통일 목표는 분명하죠.
하지만 그게 실현될거라고 믿는 북한인은 현재 없죠.
자신들도 그게 될거라 믿진 않지만 그 목표를 버리는 순간 자기네 체제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핵도 개발하고 미사일도 개발하고 하는거죠.

하지만 북한이 미국에 도달할 핵개발했다고 미국과 협상해서 한국요리한다라고 했는데 그게 불가능하죠.
한국이 북한에게 요리될 만큼 나약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요.

경제력,군사력,정치체제 모든게 우월한데 핵으로 위협해서 우릴 마음대로 요리?
그정도까지 가면 우린 자체 핵무장 합니다.

뭐 미국이 한국내 여론 무시하고 북한과 일방적으로 협상하는 시기도 과거에나 그랬지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그만큼은 우리국력이 신장됐기 때문에요.
그리고 북한에 대한 여론도 감성적으로 바라보기보단 합리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커졌죠.
과거엔 동포 민족 이런 느낌으로 바라본다면 지금은 통일보다 우선 군사적 위협을 낮추고 경제협력을 하자는등 그런식으로요....
그리고 북한에 대한 군사적 경계심도 커져서 과거 같은 감상적 통일 얘기도 안합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거 같은데
저도 쉽게 한국이 주체사상안으로 들어가긴 힘들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한국에 큰소리할 위치까지 올라올순 있죠.
핵이 완성되고 미국또한 그 핵으로 섣불리 북한을 공격하기 꺼려할때 그렇습니다
지금도 한국은 충분히 북한 위협에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마치 한국이 엄청나게 강해서 북한은 개미새끼쯤으로 보시는거 같지만
아니죠. 그렇게 강하고 위대했으면 진작에 북한을 수복하고 쳐냈어야 되는게 맞죠
실상은 뭔가요? 미국 조차 북한을 맘대로 칠수없습니다
첫번쨰는 한국떄문이고 ,두번쨰는 중국의 눈치죠
더 나아가 국제적인 시선 자국내 여론도 영향갈겁니다
북한을 쉽게만 생각하시는데 지금처럼 북핵으로 위협받는 와중에도
저 얘는 한주먹거리도 안된다며 낮추어 보는건 안전불감증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또 경제협력같은건 핵무기 개발자금은 논외로 두고라도
심각한 인권유린으로 이미 유엔 제재 사항이죠
북한 노동자 한테 돈을 안주고 북한정부한테주니 70프로넘게 임금을 뗴먹습니다
그건 명백한 노예노동이고, 한국 기업들도 정신머리 있으면 그런 불공정계약
노예노동에  임금 싸게 쳐준다고 들어가서 장사하면 안되는겁니다
인간 된 도리로써요

당연히 북한 디스카운드 존재하고 북한 위협이 우리에게 큰 마이너스가 됩니다.
특히 핵으로 위협받는데 개미새끼 정도로 볼수는 없죠.
하지만 계속적인 북한 핵실험에도 대응하기가 쉽지않은것도 현실적 상황이라서 전략적 무시를 하다가 이제 북한이 미국까지 직접 위협하는 경지에 오니까 미국도 급해진거죠.

대응하기가 어려웠던 현실적 상황이란게
핵무장상대에겐 핵무장으로 대응해야하는데 그걸 미국이 허락하기가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죠.

한국이 핵무장 일본이 핵무장 대만이 핵무장.....

핵도미노가 벌어지면 미국의 전략적 상대우위가 무너지기에 미국 패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니까요.
그렇다고 북한을 공격하기엔 전쟁피해가 한국,일본은 물론이고 미군도 무시못할 수준이겠고 중국의 참전도 고려될수 있기에 복잡한 문제가 됐네요.

가장좋은 방법이 북한이 핵폐기를 하고 체제보장을 미국과 협상해서 해결하거나 아니면 직접 때려 부셔야 하는건데....님말처럼 북한과 협상하는데 인권문제까지 걸리니 얼마나 힘든일입니까

결국은 힘든일인거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북한에게 쫄필요는 없잖아요.
안되면 우리도 핵무장하자로 나갈수밖에요...
핵에는 핵으로 대응할수 밖에요...뭐 자체 핵무장보다는 미국 전술핵 배치정도쯤이겠네요.

그죠.. 솔직히 막장입니다 님말처럼 서로 핵무장해서 싸우자는게
거의 끝장보자는 거잖아요..
미국도 러시아가 무서운이유는 경제력은 자기들 14분의 1도 안되지만
그놈에 핵무기때문에 아닙니까? 거기에 중국까지 가세하니
진짜 쉽지않습니다 쉽지않아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 1조에 보면 정식수도는 서울입니다. 평양은 혁명의 수도이구요.
1948년 2월 평양역광장에서 1만여명 인민군이 도열한 가운데 인민군 창군식이 열렸는데, 그때 하늘에 펄럭이던건 공화국깃발이 아닌 태극기였고, 창군식 기념연설을 하던 김일성뒤로 휘날리던 것도 태극기였으며 1만여명 인민군들이 소비에트식 분열행진을 마치고 만세삼창을 한 후, 광장에 울려퍼진 노래도 현재 우리들의 애국가였습니다. 심지어 인민군들 초기 복장의 하의 버클은 공산당을 상징하는 별모양에 가운데가 태극기였죠..

항상 신년사에서 김정은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을 동지께서 끝내 못푼 조국통일이 조선노동당과 우리 인민의 마지막 시대적 사명이라는 거죠..
말씀하신대로 우리식 사회주의체제에 의한 조국통일이 최종 목표이며 남반부 해방이라는 혁명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저렇게 핵에 목숨을 거는거죠... 이 세상에 자기 목숨보다 중요한게 없듯이 핵무력은 북한에게 있어 목숨입니다.. 절대 포기 하지 않죠.. 죽으면 죽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