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답니다.

안보의식 자체를 상실하거나 불안뇌수엽을 절제한 생명체인건가?

불안하다고 벌벌떨어야 합니까?
때가 되면 할일은 합니다.

적당한 긴장은 좋지만 수위를 넘어가면 안하니만 못하죠

한국에 가고시퍼어어엉엉엉 꺼져~!

안전한지 안한지 뭘믿고 그래 확신하는지.  전쟁난다해도 당장할수있는건없지만 근거없이 천하태평이긴한듯

안전하다는 소리하는게 천하태평인건가요?

다들 님만큼 아니 님보다 더 나라 걱정하고 전쟁나면 앞장서서 싸울준비 되어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벌벌벌 떨어야하는건 아니지만 무턱대고 안전하다고 하는것도 별로. 6.25도 그러다가 터졌고 세월호도 안전하다고 기다리라고 했다가 가라앉았고. 전쟁나면 나라에서  지켜주겠지 하며 의지할수있는 나라도 아니잖음 솔찍히;;

아니 우리같은 일반 국민이 뭘 더할수 있나요?

잡게 5분만 지켜봐도 전쟁난다고 난리치는 글들 수십개는 보이는데 그정도면 과하다 못해 불순한 의도까지 느껴지는구만.

자기할일 하면서 지켜보다가 투표일 다가오면 투표하면 되는거고, 전쟁나서 동원령 떨어지면 재입대 하거나 민방위 편성되거나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하면 되자나요.

또 님이 잘 지적하셨듯이 의지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니라니 더욱더 선거에 관심가져서 올바른 대통령 뽑아야지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나라 만들려면.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 처칠.

잠시 상황보고 가겠습니다 ;;

ㅋㅋㅋㅋ 간신히 비자 받아 입국했는데

예비군 민방위 총동원령 떨어지면 다시 미국으로 튈 것 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