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는 부산과 근거리의 대한해협을 사이에 둔 서열도 즉 후쿠오카를 중심으
로 문명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대마도와 이끼섬을 징검다리로 고조선시대 우
리 선조들의 본격적 해양 개척시대가 열리면서
후쿠오카 일대로 농경과 청동,철기문화를 전파시키게 됩니다.
(열도의 주원주민인 조몬인들은 동열도를 주본거지로 에도시대까지도 수렵
생활을 할 정도로 미개)
이후 우리의 본격적 삼국시대로 접어 들어가는
3세기에서 늦어도 7세기경까지 서열도에서는
고분들이 여기 저기 출현하는데 이를 고분시대로
부릅니다.
윗그림은 그중에서도 열도 고분시대에 발견되는 가장 크고 선진적?인
미츠데라 유적(6세기 초)임. ㅋ
도시취락이라고 전혀 부를 수 없는 인구 희박에 단지
저기 뒷쪽 고분 양식과 앞쪽에 사각형의
방어시설이 있는데 정치 지배자가 사는
굴립주식(과수원 원두막 형태임 ㅋ) 양식입니다.
당연히 이당시의 저런 방어 시설은 우리 가야 백제의 소규모
호족 집단들이 열도에 300여개가 난립 개척하든
시대인데 이곳에서 살다 죽으면서 나오는게 저런 고분양식들임. ㅋ
나머지 취락 마을의 주거 양식은 땅을 파고 움집생활을 했고 8세기까지도 이
게 대부분이였던게 열도의 문명 생활 수준이였고
우리의 근세 조선이 들어서기 직전 즉 14세기까지도 열도의 일반 서민들은
움집생활을 할 정도로 미개했음(이건 울나라 신석기 청동기시대나 봄직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