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대처한 기업은 살아남고
못하는 기업은 죽는거죠. (샤프,도시바,미스비시...)

기사내용을 보니 신기술, 최첨단 산업은 한국에 전부 밀려서 할수없이 손떼서 건설노가다에 집중한다는거고  자동차도 선진국에서 안되니 인도같은 후진국시장에서 판매율 상승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기사 팩트>ㅋㅋㅋ

히타치는 이후 한국에 밀리는 반도체·디스플레이·PC·TV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대신 신흥 시장의 인프라 사업에 주력해 V자형으로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스즈키 자동차도 다른 대기업이 신흥국 시장을 거들떠보지 않을 때부터 30년 넘게 인도 시장에 집중 투자했다. 지금은 시장점유율 40%를 웃도는 인도 1위 자동차 회사가 됐다

일본기업들이 아직 건재하고 자본이 많은건 사실이고 기술도 가지고 있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건 아닌듯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형상에서 도시바 매각건만 보더라도 일본 기술이나 자본은 일본외의 자본에 휩쓸려 일본만 침식되고 있을뿐 ㅎ

경쟁력 없는 좀비기업이 망해 일본 산업 경쟁력이 올라갔다는 분석도 있다.
후지모토 다카히로(藤本隆宏) 도쿄대 교수는 "좀비기업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정부와 민간 모두 잠시 어려운 우량기업과 좀비기업을 구별하는 감식안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뭐 한마디로 망할 기업은 망하고 살아 남는 기업은 당연히 경쟁력이 올라 가겠죠..

한국도 IMF 이후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서 우량 기업만 살아 남았죠..

즉 대기업이 망한다고 그 국가가 망한다는 이론은

일본만 봐도 아닌듯.. 살아 남는 기업은 경쟁력이 올라 가서 살아 남고.. 좀비 기업은 국가가 지원 해봐야

국가 경제를 좀먹는 역활 밖에 못함..

일본은 대기업이 여러개라 그렇죠. 도요타 망하면 일본도 망할 겁니다

망한다는 표현은 되게 극단적이죠. 좀더 자세히 말해 1인당 GDP가 500~1000달러 준다고 칩시다. 정체만 해도 국민들이 고통스러워하는데 GDP가 후퇴하면 체감되는 영향은 엄청난거죠

조선일보 경제기사는 믿지마세요.  국내 부동산에서 전세 없어진다더니 아직도 많고 아베가 돈 풀면 일본경제 금방 살아난다더니 지금도 제로성장... 맞은 거 하나도 없음.

'지금까지 이랬으니까..' 라고 프레임 씌우지 말고, 그때 그때 나오는 기사의 내용만을 갖고 팩트를 따지는 습관을 기르세요.

'신문에 나왔다고 다 팩트겠지..'라고 프레임 씌우지 말고, 신문 기사가 나올 때는 이 기사가 정말 팩트인가 따지는 습관을 기르세요.

네 전 다 팩트라고 한적 없습니다


결국, 프레임 씌우지 말고 내용을 보고 따져야한다는 점에서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만

그래도 신문사 언론사 별로 성향같은게 있죠. 그리고 한가지 팩트를 두고 어떻게 조명하느냐? 혹은 어느부분에 집중하느냐도 문제구요. 단편적으로 이게 진실이니 가짜니만  판별하면 바보되기 정말 쉽죠. 기본적으로 언론들이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내놓기 때문에..

좆선발 기사 ㅋ
하루라도 반자이 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 쓰레기 언론
현실은 죄다 적자이므니다

글 자세히 읽어보면 2015년 엔저가 최고일때 일본기업들의 상황이 좋을때 말하는거에요.
2016년 수익지수를 언급하지 않은것은 안좋아졌기 때문인데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시다니....
언론에서는 경각심을 갖자고 글쓴건지 그 의도는 모르겠네요.

응 그래봣자 망 ㅋㅋㅋㅋㅋ

다른 한쪽에서는 샤프가 대만에 넘어가고, 도시바 휘청휘청하고 있는데
저 기사는 좋아보이는 부분만 예를들어 일본 기업이 살아나고 있다고 하니..^^;

이런기사들 패턴은 항상 똑같죠
아베가 국뽕발 기사 생산한다
그럼 좆선이 베꼐쓴다ㅋ

도요타와 혼다 등이라.. 마쯔비시는 어떨런지;

기사를 볼땐 가급적 비판적 시각에서 보면 좋습니다..특히 조선일보는 말하면 입아프지 않나..

확실히 도시바 샤프 사라져도 대체할 기업들은 많다는게 부럽네.

조선일보 수준 오지네.
하루라도 일본을 찬양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나보다.
ㅉㅉ

맨날 살아난데 후지모리 때 부터 맨날

4차 산업 혁명에서 기업이 살아 남는 거랑 일반인들이 살아 남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일본 같은 경우 4차 산업을 국가와 국민들이 버텨낼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보고 있어요.

4차 산업 혁명은 좀 과장 되게 말하자면 마지막 산업 혁명입니다. 물론 기술적인 제 5 제 6 의 혁신은 일어날 수 있지만 자동화를 통해 단순,반복,중노동을 기계가 대체 하면 그 인력들이 서비스 산업으로 옮겨 가는 패턴으로 진행 되어 왔었죠.

근데 4차 산업 혁명은 이 패턴이 완전히 무너지고 새로 파생 되는 일자리마저 기계가 가져 가게 되죠.(기업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로봇 들이고 사람 자르지 그 반대의 행태는 지금까지 아예 없었어요. 그런 행태로 가는 기업들은 죄다 망했고요)

현재로써는 그.나.마 대책 아닌 대책'따위'가 기본급 이죠.(사실 인간 심리 구조상 노는 것도 중노동이라 기본급이 먹고 살 수단은 제공 해도 인간의 멘탈 케어까지는 책임지지 않다 보니...)

문제는 기본급 같은 보편 복지 제도 끝판왕격인 제도를 도입 할 수 있는 사회가 북구유럽까지 다 포함해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특히 일본 같은 앨리트 지상 주의같은 국가에서 시민 사회가 가부를 결정해야 하는 기본급 지급 같은 제도를 도입 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물론 시행 할 돈도 아예 없고요.

결국 일본 기업들이 4차 산업 혁명에서 살아 남으면 일본은 기업이 국가가 되는 그런 사회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ㅎㅎㅎㅎㅎ 엄청 살아났네요ㅎ 아고 부러워라~^^

수익성이 어떻게해서 좋아졌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매출이 늘어나서 좋아졌다는 말은 없는거 같은데.

아직도 이 어그로에게 낚이시는 분들이 많네...ㅎ
떡밥 던지고 반응 살피는 애임 먹이 주지마셈 ㅎ

글쓴이가 쪽발or기레기 간첩이었군요

'알파고 쇼크' 1년…AI 개척시대 열었지만 '곳곳 가시밭길'
기업들 AI제품 쏟아내...'파괴적 혁신' 해결할 과제 산적
http://news1.kr/articles/?2931056
기업들의 대응 속도도 빨라졌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 '누구'(NUGU)를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AI 개발회사 비브랩스 인수 소식을 알렸다. 올 초에는 KT가 인터넷(IP)TV 셋톱박스에 AI를 결합한 '기가 지니'를 내놓았다. 

최근 AI 플랫폼 '클로바'를 공개한 네이버도 AI기술 개발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의 고급 스피커업체 '드비알레'에 투자하고 최근 일본의 로봇개발사 '윈클'을 인수했다. 상반기 스피커 형태의 '웨이브'를 내놓을 예정이다. 카카오도 AI 대응을 위해 전담 자회사 '카카오 브레인'을 지난 2월 신설했다.

정부 연구기관의 성과도 이어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언어지능 '엑소브레인'은 지난해말 EBS 장학퀴즈에서 인간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인공지능 의사'도 등장했다. 가천의대가 병원 가운데 가장 먼저 IBM의 AI 플랫폼 왓슨을 도입하면서 'AI 진료'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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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국 기업 AI 관련 기사.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한국기업들 의사결정이 느리고 4차산업에서 일본이 앞선것처럼 묘사했지만 사실이 아니지요. 그리고 내용상 4차 산업 말고 드는 예시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네요... 그냥 전형적인 조선일보의 일본 표퓰리즘 기사.

조선일보는 일본에 대한 과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다소 극단적으로 기사를 쓰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약간 일본에 대한 열등감도 있는것 같고

,ㅋ왔구나 작년에 왔던 각설이 ㅋ죽지도 않고 또 왔네 .쭉죽 빠는구만요. ㅋㅋ 대만최고 ㅋ

일본 기업이 의사 결정이 느리고 지나치게 수직적인 분위기에 경직되어 있다라는 평가가 부각된 것은
소니가 삼성에게 밀리기 시작하면서 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꽤 오래 전인데 이제야 개선됐다는 얘긴가요?
그 와중에 파나소닉, 샤프, 도시바는 망...

일본 대졸 취업률이 96%라더니 까고 보니까 말도안되는 소리더니

일본기업체들은  90년대 말  정보화 /인터넷 시대에도 제대로 적응 못햇고  일본 국민 대다수가 컴퓨터 보다는 스마트 폰으로 메일 확인하고 Line 하면서 사는  형태라서 4차 산업 혁명에 적응하기가 힘들죠.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본이 적응 하려면  아날로그 적인 사고 방식에서 일본인들이 벗어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불확실성 자체를 싫어하는 위험 회피적인 기질 때문에 새로운 blue ocean 영역을  일본이 개척하기는 무리죠.  전자산업이 한국이 뒤진 이유도 같아요.

망하지 않는 법을 알게됐다잖아여..ㅋㅋ 뭐 말 그대로 망하지는 않을듯

어쩌란거

밥은 먹고 다니냐

도요타는 원래 잘나가서 알고있는거고 나머지는 한국에 밀려서 손다떼고 건설 노가다, 후진국 시장에 집중한다는 얘기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까지 시름시름 앓더니 갑자기 살아남?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