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 헤링턴의 출연 으로 더 유명해진
콜오브듀티 최신작...
모델링은 정말 왕좌의 게임의 존스노우더군요
이사람이 악역을 맞는다니 정말 어울리지
않았는데 작품내에선 정말 나쁜넘
그자체...
게임은 그동안의 콜옵 시리즈와는 달리
RPG 게임의 요소가 강합니다
특히 퍽 시스템으로 주인공의 능력치를
강화하다니...무슨 매팩 보는줄
초반에 체력이 약해서 1분마다 사망하던게
아머 퍽을 채워주니 점점 쉬워지더군요
일단 엔딩 크레딧을 보고 좀 놀란게
쿠키영상같은 요소를 집어넣은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냥 크레딧을
보는것으로 끝나는데 이건 고정관념을 깼더군요
그리고 스포일러지만 여기서 할분들이 별로없을듯하여..
주인공 이하 모든 캐릭터가 전원 사망합니다
단 한명만 제외하구요... 시나리오는 상당히 심각한 세드엔딩
인데 이 사망한 대원들의 유언을 들어볼수 있습니다
화성 침공 전 작성된 내용들인데 정말 참신하고 가슴아프게
여겨졌다고 할까요...
용량도 거의 8~90기가에 달하고
여러모로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다음번 콜오브듀티는
에일리언 워페어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