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정상판정 이후에도 터져 불안감 가중
미국의 LA타임즈는 9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갤럭시 노트 7을 가지고 있다면 사용을 중지하고 전원을 끌 것을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0일 국내 IT커뮤니티에서는 정상판정을 받은 갤럭시 노트 7이 터졌다는 글이 올라와 회원들 사이에서 갤럭시 노트 7이 불량이 아닌 제품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뽐뿌라는 국내 인터넷 커뮤티니에는 ”본의 아니게 파장을 크게 만드는게 아닌지 고민하다가 친구도 허락해서 회원분들의 알아야 할 권리도 있고 하니 말하기로 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배터리 점검을 받고 정상판정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충전중에 메모리 최적화를 시켰는데 그때 갑작스럽게 폭발했다고 합니다. 뭐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따라하시는분이 없으시길....“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40여분 전에 기사로 떴네요. 국내에서 터졌는데, 문제는 센타에서 이미 점검완료한 갤노트7이었다는 충격적인 내용.
정상 갤노트7 조차도 충전중엔 메모리 최적화도 안되고, 통화해도 안되고, 게임도 하면 과열되서 터지나 봅니다.ㄷㄷㄷ
정상 판정받은 갤노트7도 충전중엔 절대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혹시나 꼭 통화라도 해야하면 언제 터질지 모르니
방탄복 챙겨 입으시고 옆에 불끌 소화기도 필히 준비하시길..
또한 정상 판정받은 제품이 터졌다는 것은, 19일 이후 교환받을 새제품도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뜻이니
19일부터 새거 교환받아 쓰실 분들도, 교환받은 새제품도 충전중에 절대 아무것도 하지마시길..
충전중엔 통화도 절대 하지마세요..위험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