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일본의 대표적 AV 업체 중 하나인 MAX-A에서 일반 여성들을 강제로
AV에 출연시킨 사실이 드러나 대표이사가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국제 인권 NGO 휴먼라이츠의 사무국장이자 변호사인 이토 카즈코는 "일본은
여성들을 강제로 AV에 출연시켜 뽀르노 산업을 하는 여성 인권 침해가 심각한
나라"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내년부터 법제화 할것을 추진중에 있다.
1) 뽀르노 감독관청 설치
2) 여성들에게 뽀르노 권유, 스카우트 금지
3) 거짓말로 속여 촬영을 유도하거나, 설득하는 행위 금지
4) 원하지 않은 촬영 절대 금지
5) 촬영 내용에 대한 사전 설명및 동의를 반드시 구할 것
6) 여성의 촬영 거부시 위약금 발생 금지
7) 여성을 감시하고 메이커 회사에서 파견하는 행위는 불법
8) 위 금지사항을 위반 시 형사처벌
9) 여배우들의 계약해지는 언제든지 가능
10) 생명 및 신체를 위험하게하는 가혹한 SM등의 영상물은 판매 및 유포 금지
11) 실제 성행위 금지
12) 원하지 않은 출연이 있었다면 해당 영상물은 즉시 판매금지 조치 가능
13) 악질 사업자에 대해 기업명 공표및 엄무정지 등 조치
14) 상담 및 피해자 구제 창구 설치
번역) 루리웹
http://bylines.news.yahoo.co.jp/itokazuko/20160903-0006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