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도 부자집 도련님이 공짜밥 먹는게 걱정되서 안된다 반대한 놈들임...
복지는 비용이고, 못사는 놈들에게 적선하는 개념인데...
부자가 적선 받는건 복지라는 취지에 어긋난다는 생각의 연장선에 있는듯...

불합리한 누진세로 일반서민 대부분의 편익에 반하는데, 부자감세라는 궤변을 토해내는 쓰레기는 누구입니까?

닭 정부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781919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닌것 같은데요.

일률적으로 누진세를 축소하면 기본 요금은 사실 말 그대로 기본이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되거나

설사 낮추어도 그 금액이 미미할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전기를 아낌없이 팍팍 쓰는 부자들만 혜택을

크게 볼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나 한전이 그따위 소리를 하는건 국민을 바보취급하는 것이나 다름없고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왜 못찾겠습니까.

당장 가장 기본 단계의 전력량만 두세배 높여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효과가 큰데.

갑자기 전기세를 못내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한겨울에 집안에서 얼어죽었다는 예전

기사가 생각나네요. 이혼하고 혼자 살던 40전후의 여자로 얼핏 기억하는데.

30평 이하 에어컨 전력소비율 평균내고 누진세율 구간 조정하면  됩니다.

그 밑으로 쓰는 부자들은 애초에 전기아끼는 부자들이니 별 문제 없고요.

늙은 부자가 공짜지하철 타면 안되니까 반대하던 그 논리군요. (부자들이 지하철?? ㅋㅋ)

그나마 에어컨은 좀 낫네요. ㅎㅎ 부자는 몇시간 더 틀수도 있는 것이니...

그런데 누진세 구간만 설정해도 별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무슨 서민들이 50평 아파트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사는 것도 아니고.. ㅎㅎ

뭔 개솔인지...

부자감세가 두렵다고 하면서 재벌 공장 재벌 소매점 등이 전기를 무제한으로 쓰도록
내버려 둔다????

정말 깝깝한건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들 특히 유학생들 겨울에 난방끄고 사는거 못봐주겠음

부자들에게 세금 더 내게 해야된다고 생필품에 간접세 더 부과하자는 논리....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