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귀찮아서겠지만 계약기간 지나면
그냥 자동 갱신되게 내버려두거나 아예 신경을 안 씁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지요.
계약기간 지나거든 센터에 전화해서 갈구면 됩니다.
어릴때 본가에서 인터넷을 10년 이상 장기 사용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나서 회사에 전화해서 강짜를 좀 부렸습니다.
장기 고객인데 우대가 하나도 없다. 배려해주지 않으면 바꾸겠다..
이런식의 강짜를 부렸더니 1년간 매월 5천원 할인에
그 후로 새 상품이 나오면 알아서 그냥 바꿔주더군요.
결혼 분가후에도 계약기간이 다 되어갈 때마다
전화해서 갈아탈때 됐는데 할인이나 또는 상위상품 무료 변경등등 요구하면
보통 들어주는 편입니다.
물론 타 회사상품으로 갈아타면 최소 한번은 30~40만원대 현금 또는 상품(권)등등을
주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계약기간 만료때 즈음해서 한번씩 전화해서 갈궈주면 뭐가 떨어지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