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보더라도 강하고 아버지 쫄딱 망해서 빛쟁이 잔치할때도 포가않고 아버지 기죽지 말라고 식당일하시면서 받은 백만원도 안되는돈 다시 일어서시라고 꼬박 꼬박 용돈드리고 큰어머니는 할머니 치매인거 아시면서도 시집와서 돌아가시는 그날 6년을 똥오줌 받아들이고...
제 주변 친구들을 보더라도 여친들이 먼저 취직해서 공부열심히하라고 옷주고 밥사주고 학원비 내주고 군대 기다려주고 면회 꼬박 꼬백 가주고 전역해서 취직할때까지 용돈주고 해서 결혼하고 잘살던데요? 애낳아도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직장생활하면서 육아도 다 하고 야근을 못하니 뭐 회사에서는 저러니깐 여자는 안된다고 욕쳐먹아면서도 한푼이라도 더벌러는 강한 여자가 한국여자지요...
저는 일본여자랑 결혼했습니다.
뭐 일본 여자가 좋다 한국여자가 좋다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논쟁이고...
일본은 맞벌이가 없습니다...
여자는 결혼하면 그게 제2의 취직이라고 바로 때려치우고 직장 계속 다니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죠...네 남편 실업자야?...
남자가 돈 못벌고 경제적으로 힘들면 그냥 끝입니다...한국 여자만큼 가족을 지킬려는 헌신이 없습니다
뭐 유럽쪽에는 고모가 계셔서 자주 왔다갔가해서 잘알고 러시아쪽도 제가 체류를 오래해봤지만 확실히 한국여자가 제일 헌신적이고 가족 사랑이 무한한거 같네요...
아빠들이신분이 딸 교육 잘 시키면 됍니다...
선배형 보니깐 지 딸내미한테는 너는 의사가 되면 힘드니깐 의사남편 얻어야해...하면서 술먹으면서 김치녀타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