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제방이 따로 있어서 가생이 띄어놓고 인터넷은 거의 이것만 하고있는데요..
이전에 개소문이니 한열사니 번역사이트에서 눈팅 많이 했고요...
올해 여길 많이 드나들었는데 요즘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잡담 이슈 친목에 종교비난 여자비하, 유게에 여자놀잇감 여자비하 종교비하,
번역댓글도 여자비하 많구요
물론 욕할 여자들이였지만 어디서 그렇게 긁어모아 오시는지
전 기본적으로 글 올리시는 분 감사하게 생각하고 감사글도 남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종교, 여자비하글 올리는분은 누군지 꼭 확인하게 되네요...
아니면 말지 뭘 흥분해 라고 말하는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내가 믿는..내가 아는..내 자의식이 자존감이 강해서 마음이 피로하네요....
일베에 여자유저들도 좀 있다는거 알고 속으로 참 ㅈㄹ맞다....미친거 아니냐 김치ㄴ 이라 부르는놈들 틈바구니속에서 있고싶나...했는데 요즘 제가 별반 차이없는 느낌이 들어요
여자가 별로 없는 이유...조금 알거같네요...
이여자는 뭔데 아침부터 나대나 속으로 중얼거리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뭐 이제 상관없어질거 같습니다...마지막 글이 될거 같아요..
가끔 눈팅으로 보고싶은 글만 잘 보고 가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