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는 조금 동떨어지지만 과거에 우리나라사람들은 코리안타임이라고 시간약속도 안지키는 사람들이라고 멸시받았었는대 이제는 안그렇죠 옷은 한중일중에선 제일 잘 입는거같고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피부가 한중일중에서 좋죠 물론 요즘은 중국여성들이 키도크고 몸매도 좋아서 대세(?)가 되긴했지만
1. 패션은 무난하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긴 하죠.
그래서 전반적으로 센스입게 입는다는 소리는 듣는듯...
(일본 병맛패션도 맞고, 아시아 다른지역보다는 잘입는편)
2. 성격은 호불호가 갈림.
무대뽀 정신이 어디가서 자랑할만한 성격은 아니죠. 또 우리는 정이많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평가하잖아요. 사람마다 다름.
3. 외모도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서양인들이 외꺼풀에 찢어진눈, 광대뼈 튀어나온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건 다른생김새에서 오는 호기심이 더 큰거지 미적인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죠. 서양인들은 동양인들 구분을 잘 못함. -> 미세한 차이는 무시
(서양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성은 남미 여성들 - 세계 탑모델중 상당수가 라틴계)
아시아에서는 피부톤(동남아는 흰 피부를 선호)과 관리면에서 우리나라가 우월하긴 합니다만... 아시아 한정이죠. (체형은 중국이나 베트남등 타국이 우월)
패션하나 빼고는 장단점이 있는데 패션도 시간과 돈만 투자되면 해결될 문제라 딱히 우월한 내용을 찾을수 없음.
간단히 말해서 미국포함해서 금발로 염색하는 것은 금발에 대한 서구인의 취향 때문이죠
이걸 일본만화 때문에 아시안들이 금발로 염색한다는 일빠가 있었죠.
각종 색으로 염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발로 염색한다는 것은 금발의 특수성 때문이죠.
히틀러도 그 예외는 아닙니다. (금발에 푸른눈이 아리안 어쩌구 했던)
서구 그러니까 서유럽-미국-개신교가 전세계를 지배하는 문화입니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현대문화와 현대문명을 이들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죠.
온돌방에서 침대에서 살고 양복을 입고 브런치를 즐기는 요즘 한국인들이 서구의 미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죠.
마늘쪽 같은 오똑한 코 (크고 높지는 않지만 오똑한 코)가 아닌 서양식 콧날과 서양식 쌍꺼풀을 미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대 지구를 지배하는 미의식이고 이 미의식은 권력에서 나옵니다.
바로 백인같은 상대적인 권력이죠.
예를 들어서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코높이 수술을 남자도 합니다. 상위 권력층이 백인이고 백인의 특성을 따라하기 위해서 그런거죠.
2000년대 이후에 시디보다 작은 얼굴이 예쁘다는 유행이 시작했죠.
그 얼굴은 바로 서양인의 얼굴형에서 출발합니다.
어릴적에 머리큰 것은 대두 짱구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머리큰 사람이 머리도 좋다고 생각했었죠 (서양도 그런 것을 요즘 들으면서 놀랍기도 합니다)
그런데 8등신, 그리고 그 8등신에 맞춘 작은 머리가 여성미가 되더니 요즘은 남자도 그 유형에 포함되더군요.
대두는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것이죠. 여배우가 실은 머리가 크다. 라는 것이 대놓고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예쁘지 않다. 라는 비웃음이 되는 것이 현실인겁니다.
미국도 근육질을 추구하게된 것은 몇십년이 안되었죠. 터미네이터나 람보등이 출현한 뒤에 그렇게 되었죠.
이것이 바로 백인들의 미가 되었고 백인 남자들 뿐만이 아니라 백인여자들도 그것을 추구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