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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4 06:37
1인당 GDP가 높다고 살기 좋은 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글쓴이 : 황제
조회 : 2,504  

그런 사람들이 가서 살고 싶어하는 나라들은 다 우리나라보다 1인당 GDP가 높은 나라들입니다. 그런데 스위스나 노르웨이 정도는 돼야 좀 살기 좋을 거 같네요. 스위스 84,344$ / 노르웨이 99,295$ / 한국 28,739$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민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보다 1인당 GDP가 낮은 나라 사람들입니다. 필리핀 2,913$ / 베트남 20,73$


1인당 GDP가 높다고 개인이 잘 사는 거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개인과 아무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사는 나라가 스위스 같은  아니면 그보다 나은 나라가 되느냐 아니면 필리핀 정도의 나라가 되느냐는 1인당 GDP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으로 살아도 스위스 같은 나라에 사는 게  잘 살아도 필리핀 같은 나라에서 사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송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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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15-05-04 06:48
   
잘살면 필리핀같은 나라 사는게 낫죠 물가가 훨씬 쌀텐데
     
황제 15-05-04 06:55
   
필리핀 가서 사는 사람들 얘기 못 들었습니까? 살인, 강도가 흔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돈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 가서 살고 싶어한다는 말 들은 적이 있습니까?
     
JJUN 15-05-04 07:58
   
"잘살면 필리핀같은 나라 사는게 낫죠 물가가 훨씬 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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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면 물가 비싸더라도 치안 좋은데 살죠. 왜 굳이 치안안좋은데서 삽니까
치안 안좋은거 감안한다해도 물가 싼곳을 택하는건 경제사정이 따라주지 않기때문에 가는거죠.

님같으면 돈있으면 벤츠살래요? 소나타살래요?

돈없으니깐 소나타사는겁니다.
     
로그 15-05-04 10:17
   
후진국으로 갈수록 럭셔리급은 안쌈

한국 외식 물가 싸죠? 사실임

근데 한국에서 프렌치 제대로 된 곳 가보셈. 20만 걍 초과
유럽에서 20쓰면 더잘먹음
카르마이즈 15-05-04 06:49
   
중산층 정도로 사는 사람이  메이드2~3명에 기사까지 쓰면서  상대적으로 싼값의
저택을 구입해서 상류층 폼을 좀 잡고 살아보고 싶으면  필리핀 같은곳을 가는것이겠고,
이런경우는  대부분 은퇴 이민이겠죠.  그냥  한국에서 벌어놓은거 가져가서 쓰기 좋은곳이지
사업, 다국적 대기업의 지사가 아니라면 딱히  젊은사람들이 벌어 살겠다고 도전할만한곳이 
못됨. 사업도 경쟁할 현지인들의 위협적인  텃세라든지 치안이라든지 하는 위험 부담이 있죠.

중산층의 사람이  경쟁에서 밀려나 서민층으로  도태되는  위험부담을  줄이고  유유자적
평범하게 살거나 서민층의 사람이 복지를 누리며  무난하게  살아보고 싶으면 노르웨이같은
곳을 꿈꾸게  되는것이겠죠. 하지만 한국에서도 남탓이나하며 형편없이 사는 사람들은 
어딜가도 형편없는 수준을 못벗어날게 뻔합니다.  애초에 그런사람들을  가려내서 받지도
않을테지만요.

온갖 능력을 다가지고 있는 상류층?  세금폭탄 내야하는  북유럽에 가겠다는 사람 별로 없겠죠. 
마찬가지로 대박을 꿈꾸거나 크게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북유럽은 딱히 좋은곳이 아니죠.
그런 사람들은 시장이  풍부하고  시장경제의 논리에 더 큰 무게를 두는곳에 가는게 좋겠죠.
쿨맨 15-05-04 06:56
   
요즘은 국제화가 되어서, 선진국들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물론, 선진국들은 인권보호나 근무환경들이 우리보다 나은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황제 15-05-04 06:58
   
영어가 되면 한국보단 미국에 가서 일하는 게 나을 겁니다. 그런데 영어라는 게 쉽지가 않죠. ㅋㅋㅋ
          
요동 15-05-04 09:11
   
모든 면에서 좋은 건 아닙니다. 치안이나 인프라는 한국이 더 좋죠
               
로그 15-05-04 10:21
   
근데 인프라 인프라 하는게 택배 인터넷이 대중교통 말하나여?

한국 인터넷은 유투브 보다보면 안답답한가여?
대중교통은 전철이랑 버스랑 따로노는건 안불편하셈?
시골 어디 놀러갈때 차없으면?
몽실통통 15-05-04 07:06
   
우리나라에서 능력있는 사람이 이민가는 경우는 물질풍요를 바라는게 아니고

경쟁사회에 지쳐서 가는거징.;;;;


과거 일본의 엘리트들이 브라질 밀림으로 이민가듯이...


그런 사람들은 서울대 나오고 직장에서 승진도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다고 주변에서
평가해도
자기자신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니. 아예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경향이 있죠.

노르웨이나 핀란드등 유럽으로 가는사람들 다 경쟁사회에서 살기 싫어서...
복지때문에 유럽간다는 이야기는 다 뻥임.!

그런 사람드은 나름 성실하기때문에 후진국이나 선진국에 떨궈놔도 경쟁력이 있죠.
다만 그런 경쟁에 동참하지 않으려고 하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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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젊은애들 난리치고 이민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소비하고 싶은데 남보다 더 소비하게 만들어달라고 하는 소리고...

국내에서 경쟁력없는 사람이 외국에서 경쟁력이 생길이유가 없음.

미국도 그렇고 필리핀도 그렇고 나름 사회의 질서가 있고 텃새가 있는데 뭔수로
경쟁을 하려고.;;;;

사회 불만의 대다수는 잘되면 내탓, 안되면 사회탓이고...
그속에서 발전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사회비판은 하되 나라를 깍아내리거나 욕하지는 맙시다.

게시판에서 말만 뻔질나게 하지말고 직접 해외 나가서 생활해보던지...
gaudi 15-05-04 07:06
   
물론 개인의 소득 수준은 GDP에 비례하지만 나라 마다의 사정에 따라서 비율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처럼 비정상적으로 기업이 비대한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나라는 GDP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에서 제일 낮습니다
그래서 그리스,포르투칼 같은 나라의 1인당 GDP가 우리보다 낮아도 실제 개인 소득은 더 높죠
     
로그 15-05-04 07:40
   
그리스 돈 쉽게번다고 생각하지 마세여. 그리스 가보면 알겠지만 그늘 따윈 없는 뙤약볕임. 40도 넘는데서 서서 관광객 맞아보셈. 중노동급 이상임.
     
무진장여관 15-05-04 08:33
   
잘못된비교죠 ;; 포르투칼 그리스 같은 유럽권 및 관광자원이 비교불가급으로 발전된 나라와

타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여 팔수밖에 없는 우리나라같은 3차산업 위주의 국가는

소득의 발생원천 자체가 다르므로 다른경제성향을 띌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나라랑 비교를 하려면 일본 대만 독일 정도와 비교를 할수밖에 없어요
     
소리없이 15-05-04 09:08
   
좀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비정상적으로 대기업이 비대한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죠. 수십년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죠. 한국은 취업할 곳이 없다. 지금이야 경제가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위기가 닥치면 실업문제가 빠르게 사회문제가 될것이다.  굳이 경제학자나 석학의 의견을 들을 필요도 없이 그냥 조금의 경제지식만 있어도 예견 할 수 있는 문제였죠. 대기업이 중소기업 다 죽여 놓은 결과에요. 지금 더 심화 되고 있죠.

 참고로 우리나라 자영업의 비율은 일본의 2.3배 미국의 4배 가량이 높죠... OCED국가들중에서도 평균 2배 가까이 됩니다. 참고로 일본이 평균정도 쯤 되네요. 

 
  대기업의 비정상적인 비대는 필히 해결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 대기업이 분식점도 장악할려고 드니...  먼가 수를 내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덕후왕 15-05-04 09:12
   
그거 감안해도 한국이 더 높은데요?

그리스 포르투칼 1인당 지디피에서 근로소득몫과 한국1인당 지디피에서

차지하는 근로소득 비교하면 한국이 더 높고

중요한건 고용률은 그리스 포르투칼 모두 한국보다 10프로 낮은데요

10프로면 엄청난거임. 그리스 포르투갈은 oecd고용률 꼴찌임.

비교를 하더라도 좀 웬만큼 레벨맞쳐해야지 다 망해가는 나라를 들이미네
     
노홍철2 15-05-04 09:30
   
그리스도 장시간 노동하는 나라(OECD 3위)인데....하필 골라도 이런 다 망해가는 나라와 비교를;;;무작정 한국까고싶은데 지식은 없고..그렇죠?
소리없이 15-05-04 08:59
   
제목에 대한 답글만 달자면, 1인당GDP가 높은 살기 좋은 나라일 확율이 높긴 하지만, 머 절대적은 아니죠.  그리고 행복지수(?) 이걸 봐도 실제로 1인당GNP하고 괴리감이 있습니다. 흔히 듣보잡으로 평가하는 남미의 국가들의 행복지수가 우리 보다 위거든요. 

 맥시코 칠레 코스타리카 베네주엘라  파나마 브라질까지 참 듣보잡이죠. (브라질이야 머 ) 근데 행복 지수는 10~30위에 드는 국가들이죠. 유럽의 중심축인 그 독일이 이 중남미 국가들 사이에 낑겨 있죠.(27위)  공산주의 체제에서 막 벗어난 동구권, 동유럽의 행복지수도 상당히 높고요. (반공사상의 영향으로 여기는 살곳이 못되는 그야 말로 헐벗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듯요)  우리나라는 대충 50위 정도이고요.  섬짱개라고 놀리는 그 대만도 우리보다 상위입니다.

 참고로 유엔이 발표한 이 행복지수에 GD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가지 항목중에 포함되어 있죠. GDP를 포함 시킨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괴리감이 있죠. 다시 말하지만 1인당 GDP가 높으면 살기 좋은 나라일 확율이 높은건 맞지만, 일치하는건 아닙니다.
     
카르마이즈 15-05-04 09:13
   
멕시코란 나라는  네티즌들이 인용하길  좋아하는 oecd  평균 노동시간에서
압도적인  1위국가죠.  최저시급 또한  천원남짓으로  oecd 국가중에
가장 짠  최저시급을  자랑하는 나라인데도,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은 나라로 나오는것도 신기하다면 신기한 점이네요.
아마도  종교적인 믿음  신앙심으로 푸는 모양입니다 ㅎㅎ 
아니면 멕시코하면 유명한 마약때문??
          
소리없이 15-05-04 09:54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유엔에서 공식 발표한 통계라서요. 특이하게 대부분 중남미 국가들의 행복지수가 높은데... UN의 행복지수평가 항목이 GDP 기대수명 정부의 부패  기업의 투명도 머... 이런것들인데요. 

 아마 남미 국가들 경우 카톨릭이 거의 국교급인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로그 15-05-04 09:59
   
그런거 안들어가고 걍 설문조사 결과.
               
카르마이즈 15-05-04 10:05
   
정부의 부패나  기업의 카르텔은  남미하면 빼놓을수 없는것들인데
평가 항목에 그런것들이 들어가면  남미는  결코 높을수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기대수명등도  찾아보니  중남미 나라중에  한국이상인 나라는 없는것 같은데요
음...  아무튼  자기들이 행복하다는데 뭐  뒷조사해봐야 뭐하겠습니까
자기들이 행복하면 그만이죠 뭐
     
덕후왕 15-05-04 09:13
   
그 부탄 멕시코 방글 같은 나라가 1위로 행복하다는 통계가 사실이면

오히려 1인당 지디피 낮을수녹 행복한 나라겠군요.

우리나라도 어서빨리 지디피를 낮춰야 행복해질듯

성장률을 어서 마이너스로 만들어서 5000불 수준이 되었음 좋겠음
          
소리없이 15-05-04 09:50
   
부탄은 UN발표 행복지수에서 75위입니다. 방글은 아마 140위권 정도 였던것 같네요.  님이 아는 부탄 방글의 행복지수가 높다는건 UN의 공식 발표가 아닐올시다.

 행복지수 세계 10위권 대부분 유럽이고, 그중 북유럽이 압도적... 거기에 호주 뉴질랜드가 10위권에 자리를 잡고 있고요. 


  그러니깐 먼가 잘못되 지식을 가지고 어서 빨리 지디피를 낮추어야 겠다는 식의 저급한 비꼼은 본인의 무지를 빛나게 할뿐입니다.
               
덕후왕 15-05-04 09:55
   
ㅋ 아직도 gnp용어를 쓰는것보니 님의 무식도

대단하네요.
               
노홍철2 15-05-04 09:55
   
그게 아니더라도 못사는 나라중에서 행복지수 높은 나라는 많습니다....코스타리카 12위,멕시코 14위,브라질 16위
                    
소리없이 15-05-04 09:59
   
못사는 나라중에서 행복지수 높은 나라는 사실 거의 없네요. 특이하게 남미 국가와 동구권이 높은데... 이건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이죠. 

 UN의 행복지수 항목이 5가지 였는데, 여기에 GD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소위 "잘 사는 나라" 가 행복지수가 높게 나올수 밖에 없고요. UN에서 조차도 행복에 돈(경제)가 포함된다는 이야기죠.
                         
로그 15-05-04 10:02
   
포함 안되어있음

http://unsdsn.org/resources/publications/world-happiness-report-2013/

The World Happiness Report 2013 reveals fascinating trends in the data judging just how happy countries really are. On a scale running from 0 to 10, people in over 150 countries, ▶surveyed by Gallup◀ over the period 2010-12, reveal a population-weighted average score of 5.1 (out of 10).

그냥 갤럽의 설문조사결과.
                         
덕후왕 15-05-04 10:23
   
ㅋㅋ

되게 그 행복지수에 대해 잘아시는척했지만

여기 다른분이 찾아주신것처럼

완전 틀리셨네

민망하겠음

본인이 들고오는 용어에대해선 알고 들고오셔야
노홍철2 15-05-04 09:19
   
나라탓,남탓 징징이들은 어딜가도 안돼요.....

이래도 불만,저래도 불만투성이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그저 본인이 못났으니 남도 못나갈거라고 착각하며 푸념하는거죠.....

이런놈들 중에 대다수가 외국을 무슨 파라다이스로 생각하는 저능아들이 많죠.
로그 15-05-04 09:58
   
World Happiness Report

1위 덴마크
6위 캐나다

**11위 이스라엘
*15위 파나마
*16위 멕시코
17위 미국

*20위 베네수엘라
21위 벨기에
22위 영국
25위 프랑스
26위 독일
*29위 아르헨티나


100%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내놓은거고
설문결과가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지표로 "뒷받침"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거임.

여섯가지 지표
1인당 GDP가 높은지
기대수명이 높은지
사회적 서로 의지하는 사회인지
자유가 있는지
부패가 없는지
이걸 감안해서 보면 설문결과의 60% 정도가 해석이 된다,
그러나 남은 40%는 왜 저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결론내림.
한국어도 그렇지만 영어도 끝까지 읽어야하는 이유.


한줄요약: UN의 World Happiness Report는
1인당 GDP 결과가 안들어간 100% 설문조사만으로 만들어진거다.
     
소리없이 15-05-04 10:05
   
그러니깐 1인당 GDP가 높은지 안 높은지 그냥 체감으로 조사한것이란건가요?  들어가 있긴 한데요. 멀 뜻하는건지요?
          
로그 15-05-04 10:27
   
걍 안들어가있음

1. 모든걸 종합했을때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 (1-10)으로 대답
2. 그러면 얼마나 만족하며 살고있다고 봄? (1-10)
3. 니가 하는 일의 가치는 어떤데? (1-10)
....
9. 삶이 얼마나 우울하다고 생각하셈? (1-10)
10. 미래가 걱정되셈? (1-10)

이런거 물어본거의 평균점수임.

1인당 GDP가 왜 나온거냐면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1인당 GDP 포함한 여섯가지 지표로 60% 정도가 설명이 됨 근데 40%는 모르겠당
이 코멘트에서 나온거임
               
소리없이 15-05-04 12:01
   
무신말인지 모르겠네요.  6가지 항목으로 60% 설명이 되니, 당연히 삶의 질 (행복지수)에서 돈(경제)가 빠질수 없다는 뜻 아님? 

 40%야 개인차도 있을테고 문화차이 심지어 종교나 체제같은 상당히 연관성이 희박한 혹은 독립적인 요인들이 많겠죠. 

 님이 말한 6가지 항목은 개인의 느낌이 아니고 통계를 인용할것일 테고...  다른 잡다한(?) 여러가지 질문은 그냥 개개인의 느낌을 나타내는것일테고....

 바빠서 많은 글을 찾지 못했지만,  세번째인 15년 자료는...

 Leading experts across fields – economics, psychology, survey analysis, national statistics, health, public policy and more – describe how measurements of well-being can be used effectively to assess the progress of nations.

 이렇네요.
                    
로그 15-05-04 12:14
   
끝까지읽으셈

http://worldhappiness.report/

Additional Ways To Learn More
▶Gallup, Inc. (“Gallup”)◀ provided data used in connection with the preparation of the World Happiness Report and, if you agree, would like to obtain more information regarding recipients of the report and use that information to contact you regarding Gallup offerings and services.

▶▶▶The rankings are based on answers to the main life evaluation question asked in the poll.◀◀◀



먼저 화살쏘고
나중에 과녁그리기 하는거임.

100% 설문조사만으로 순위정해놓고
[이런것들로 설명되지 않을까?] 하고있는거.
긴양말 15-05-04 10:49
   
gdp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이 바쳐줘야지
죽여줘요 15-05-04 12:01
   
평균을 낸게 일인당 GDP아닙니까 따라서 GDP가 높으면 당연히 평균적인 삶의 질이 높은게 당연한거고 4만~5만$씩 찍는 나라는 어쨌거나 고소득 국가라고 봐도 무리없는듯
죽여줘요 15-05-04 12:02
   
아직 한국GDP가 애매해서 그렇죠 한국도 3만 넘어서 4만 넘어보세요 그땐 평균적인 삶의 질도 많이 높아질거고 GDP는 높은데 삶의 질은 왜 이따구야 이런말은 덜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