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 선정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일부 호주인들은 “추운 유럽국가보다는 호주가 훨씬 낫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다.호주는 이번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호주는 유럽 이외의 나라에서는 1위를 차지해 선진복지국가로서의 위상을 떨쳤다.이는 캐나다(7위), 미국(11위) 등 북미 선진국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하지만 정작 호주인 사이에서는 “살기 좋은 나라 순위 1~3위 국가는 추위 등 자연환경이 뒤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호주”라는 자만심이 싹트고 있다고 언론들이 18일 전했다.축구선수 출신으로 사회비평가로 활동중인 샘 케코비치는 “호주가 여러가지 분야에서 세계 무대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면서 “호주를 세계 최고 수준의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것은 바로 뛰어난 문화”라고 주장했다.그는 “호주는 관대함과 공정한 경쟁, 서로를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문화가 있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케코비치는 이어 “호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은 관대함과 박애정신”이라며 “이는 사람들의 마음에 큰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이 얼마나 추운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지적하고 “호주의 태양과 자연, 서핑 문화 등과 이들 나라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이어 “북유럽 선진국의 경우 하루종일 이불을 덮어쓰고 다녀야 한다”고 그는 꼬집었다.이런 주장과는 달리 일부 호주인 사이에서는 호주의 주택가격과 물가가 너무 비싸 살기가 힘들다는 불평도 제기됐다.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의 주택 임대료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주요 생필품 가격은 경쟁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살기 좋은 나라 4위 선정에 동의할 수 있겠느냐”는 반응도 나왔다.이날 발표된 시드니 임대현황에 따르면 지역별 방 2개짜리 주택 평균 임대료는 주당 최고 600호주달러(60만원상당)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이보다 훨씬 높은 임대료를 부담해야 한다.이에 앞서 뉴스위크는 지난 18일 교육과 의료, 삶의 질, 경제분야 경쟁력, 정치환경 등 지표를 토대로 살기 좋은 나라 100개국을 선정해 발표했다.
영국은 어딨어 ?ㅋㅋ
교육수준 랭킹
![rankings-within-OECD-001 rankings-within-OECD-001](http://lh6.ggpht.com/-NcmXjX_ktxM/UANWq4QfDJI/AAAAAAAAEJI/oVGrBh5UA1U/rankings-within-OECD-001_thumb%25255B4%25255D.jpg?imgmax=800)
1 한국 &핀란드
2 일본
3 뉴질랜드
4 캐나다
Economist's quality-of-life survey of 2005
Research about standard of living and quality of life by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resulted in a quality-of-life index, covering 111 countries. As of 2005, the top 30 countries are:[31]
Newsweek published in 2010 the "world's best countries" index, measuring "education, health, quality of life, economic dynamism, and political environment" in 100 countries. As of 2010, the top 30 countries are:[32]
The top 30 countries in terms of quality of life are:
망해가는 나라죠...
대외변수를 생각해서 우리 국민들에게는 현행 유지가 좋겠지만
스코틀랜드 사람들에겐 독립이 좋을수도
제조업이 붕괴된 나라의 대표적인 쇠락을 영국이 보여주는듯..
청년들이 직업 못찾고 해외에 나가 영어교사로 먹고사는 숫자가 ㅎㄷ ㄷ 한것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