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있어도 요세 전부다 유선티비 보지 다른건 안봐서 그냥 이중으로 내고 있는거에요...

유선이나 인터넷tv(쿡티비같은거)도 tv수신료 내야 합니다.
제가 알아봤음요. 이중으로 내는게 아니예요

그런데 tv 없어도 인터넷만 들어가도 잠재적 스트리밍 수신자로 여기고 일단 수신료는 매긴다고  하더군요 ㅜㅜ
하지만 인터넷에서도 kbs 안본다고 이의재기하면 수신료를 삭제를 해주긴 한다고 함
솔직히 돈 2500원이 그렇게 안까운 것은 아니지만...
최순실 사태 같은거 보도하는 kbs의 태도를 보고 있으면 내 돈으로 박근혜와 최순실을 돕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 때문에 돈이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넷만 들어가도 수신료부담이라는건 거짓말입니다.

인터넷TV제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단순 인터넷접속을 KBS수신료로 책정하면 우리나라 뒤집힐 일이죠. 인터넷비용청구니..

TV  있던 없던 일괄 적용 입니다
그것 가지고 단속할수도 없고..

없으면 안 냅니다.

없으면 한전에서나 아파트 사시면 관리소직원이 와서 확인하고 2500원 안 낼수 있어요

tv없으시면 강력히 항의하세요. 저도 tv없이 산지 꽤 되었는데 이의제기해서 수신료 안낸지 꽤되었습니다. 무조건 내는건 아닙니다.

저는 이상없이 수신료 포함안되어서 나오네요

저 원룸인데 안나가고 있어요

전화하면 안 냅니다. 전기고지서에  수신료 포함은 악법이죠.
적십자회비 고지서로 오는 것도 못 하게 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정부 딱가리나 하는 케ㅂ신에게 돈을 왜 주나요.

혼자사는 집에는 tv 없지만서도

토랭이 써서 kbs프로그램 가끔 다운받아보는 관계로...

양심에 찔려 그냥냅니다;

글쓴이인데요. 저도 이사전에도 몇년 내다가 나중에 항의해서 안내고, 이사오고난 후에는 티비안쓸거라서 바로 전화해서 항의하고 몇년간 안내고있었는데 올 10월고지서부터 갑자기 다시 추가됬다는거죠; 아무런 통보도 없이지들맘대로..  그래서 더 황당한거구요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슬며시 포함시키는 거죠.
전국민을 상대로 하니 상당한 금액 일 겁니다.
답답한 건 개인이 그걸 못 하게 할 방법이 없다는 거죠.
주기적으로 고지서를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딱히 없네요.

Kbs보지도 않는데 왜 강제로 걷어가는지

저랑 똑같은 경우를 겪으셨네요.

전 올해 2월부터 5개월인가? 돈 내고 있다가 심심해서 한번 전기내역보다가 알았죠.

근데 재밌는게 제가 TV없앤지 6년정도되거든요. 그전에 이미 전화해서 없앴는데 다시 부가시키는 거였습니다.
전기에 전화해서 지.랄하니 자기네 관할이 아니라고 KBS전화번호 알려주길래 거기 전화해서 또 지.랄했죠

그랬더니 2월에 통보우편 못 받으셨나고 헛소리하길래, 통보하면 TV없어도 내라는거냐?
KBS공식답변이냐고 지.랄했더니 빼간돈 전부 송금해주더군요.

도둑질하고 돈 돌려주면 무죄인 세상입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