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망하면 어느 나라가 좋아할까요? 왜 네이버 일본베스트에서 벌레들이 우글우글 기어나와
군함도 평점테러에 댓글테러 하겠습니까?
가만보니 몇개 프레임을 만들어놨더군요.
1. 스크린 독점 (근데 스파이더맨도 스크린 2000개로 반박들어가니 조선인 vs 조선인 구도로 포지션바꿈)
2. 조선인 VS 조선인 구도로 만들었다! 식민사상이다! 선동질
(근데 영화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친일파 1명, 행동대장 1명 외엔 전부 일본 악마짓만 나오고
심지어 친일파 내세워 조선인 조종하는 상황 자체도 일본이 만든 지옥같은 상황임. 같은 한국인이라
친일파들에 포커스가 집중되는 모양샌데 보신 분들 곰곰히 생각해보면 일본 원숭이들이 훨씬 악랄하게
그려졌다는 걸 기억할 수 있을 겁니다.)
3, 감독과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식민사관이다! (감독과 출연진들이 인터뷰를 깔끔하게는 못했지만
저렇게 인터뷰했다고 일본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냥 일본활동은 평생 접는다는 생각으로
찍은 작품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어떤 한류스타, 감독이 일본활동 접는걸 감안하고 이런 영화를 찍겠습니까?)
일본이 어떻게든 끄집어내리려는 작업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영화 피아니스트에서도 주인공 살려준 나치가 등장합니다.
류승완 감독 이하 출연연예인들이 저렇게 얘기했다고 일본 활동 가능할까요?
꼬투리 잡으려면 끝도 없습니다.
왜 차라리 다큐를 찍으라고들 하시지?
군함도 폭망하면 웃는 게 어느나라 놈들일지만! 생각해보세요.
군함도가 흥행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후 군함도에 대한 존재를 세계인들이 알고
흥미를 느껴 더 자세히 조사하면 군함도에 대한 참혹한 진실은 어련히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오락,상업 영화 한편으로 참혹한 역사를 다 알려야 한다는 미친 생각들은 그만합시다
그게 가능합니까?
근엄하고 진지하게 다큐영화 찍었으면 전세계 사람이 봤을까요?
군함도라는 화두를 세계인에게 던져줬다는 데 만족해야할 부분입니다.
감독도 출연진도 일본 연예활동은 다 포기하고 만든 영홥니다.
대한민국 톱배우들, 톱감독들 하나하나 다 열거해서 대입해서 생각해봅시다.
누가 한류로 꿈틀대는 일본시장 버리고 군함도라는 영화를 찍을 생각을 하겠습니까?
제발 본질을 흐리지 마시고 일본 방사능 원숭이들 노림수에 놀아나지 말고
독과점이니 식민사관이니 이딴 소리 이제 그만 접고
한마음 한뜻으로 전세계에 군함도 이슈화시킬 생각을 합시다.
영화내용이 진지빠는 다큐가 아니더라도 재밌게 본 사람들은 찾아볼 것이고
찾아보면 군함도에 대한 강제징용 역사 팩트들이 줄줄 나오는 세상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그냥 감독과 배우들이 일본시장 포기하고 군함도를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는 것만 생각하고 밀어줍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