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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4 12:43
일뽕들은 6월 6일을 어떤 날로 생각 하는 걸까요?
 글쓴이 : 멍굴년
조회 : 1,273  

6월 6일 현충일에 일본에서는 AKB48 총선을 한다고 합니다.

N 포탈 팬카페에서는 현충일에 정모를 해서 단체로 그 쇼를 보면서 응원한다고 하네요.

굳이 현충일에 저런 모임을 갖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호국영령들이 후손들 보면 한탄을 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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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15-06-04 12:44
   
기사 있으면 링크좀
     
멍굴년 15-06-04 12:51
   
팬카페 링크타고 직접본 글입니다.
햄돌 15-06-04 12:48
   
굳이 팬으로서 보는거일 뿐인데 뭐라하긴 그렇지 않음?

님은 현충일에 현충사가서 꽃다발이라도 놓아드림?
     
멍굴년 15-06-04 12:51
   
태극기는 달죠. 우리집은 국경일에 태극기 답니다.
Marauder 15-06-04 12:49
   
광복절같이 일본이랑 관련있는 날도아니고... 현충일에도 생일 백일 결혼기념일 이런건 다 챙길것아닙니까? 다자기들 마음이죠.
     
멍굴년 15-06-04 12:52
   
현충일은 호국영령들을 위하는 날이죠. 일제시대 순국한 영도 다 포함 되는 겁니다. 님과 관련된 사람중 일본인이 있어 그분 기념일 챙기는건 상관 없으나. 제 입장에선 이해는 안되는 군요.
     
일제척결 15-06-04 12:55
   
광복절 아니면 지들 마음대로 뭐든 해도 된다는 이런 발상 자체가 웃긴 것.
여기는 일제에 핍박 당했던 땅인데 그런식 논리가 매국노들의 설 자리를 마련해주는 거 아니고 무얼지..
"광복절도 아닌데 매국노들이 자신들 마음대로 뭘 해도 그게 무슨 상관" 이럴거 아니겠습니까..?
     
견룡 15-06-04 13:41
   
광복절같이 일본이랑 관련있는 날도 아니고???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어 한국이 독립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복절 [光復節] (두산백과)
수박서리 15-06-04 12:50
   
다음차 AV 진출자를 맞추는건가?
yarn 15-06-04 13:01
   
이건 좀 억지 같네요. 일본이 파티를 하던 뭘 하던 그 나라일이지요.

왜 굳이 엮지 않아도 될만할 일을 엮으려 드시는지...

그 나라와는 그냥 엮이지 않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멍굴년 15-06-04 13:03
   
일본이 파티를 하던 말던 제가 상관 할바는 아니지만 왜 한국 사람이 한국땅에서 굳이 현충일에 일본 파티를 즐겨야 합니까?
          
햄돌 15-06-04 13:04
   
일본연예인, 일본음악 좋아하는게 그렇게 문제시 된답니껴?
               
일제척결 15-06-04 13:05
   
국민 정서상 정상적인 행태는 아니죠.
                    
햄돌 15-06-04 13:07
   
정서랑 문화소비랑 먼 상관이죠?

개개인이 즐기고 싶은걸 단순 국가적인 관계 때문에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다?

무슨 논리임?
                         
일제척결 15-06-04 13:08
   
그런식으로 따지면 북한 문화도 소비하고
심지어 현충일날 김정은 생일을 축하하며 시내에서 모여 즐기면 좋겠습니까?
가장 주요한 적이 현재는 북한이지만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민족 최대의 적은 일본입니다.
그리고 현실이기도 하구요.
독도 위안부 및... 기타의 일들 생각해보세요.
                         
멍굴년 15-06-04 13:09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현충일은 노는 날이 아닙니다. 요즘 사람들은 국가 기념일의 의미를 생각 하기보다 단순히 노는 날로 생각 하나 봅니다.
                         
햄돌 15-06-04 13:12
   
문화 소비하는게 왜 나쁜거임?

그리고 밑 글은 비유가 참 가도 너무 갔네요

형평성이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음

외국 연예인 좋아하는걸 갖다가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햄돌 15-06-04 13:13
   
멍굴년//

그래서 님은 현충일날 현충사가서 기도라도 드리고 오나요?

물었는데요
                         
멍굴년 15-06-04 13:13
   
태극기는 단다고 답변 달았는데요. 눈이 침침하신듯?
문화 소비도 좀 가려서 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만.
                         
햄돌 15-06-04 13:16
   
태극기 다는게 특별한 건가요?

전국민이 다 하는건데

위에 답글 읽었거든요?

다시 한번 물어본거임
                         
멍굴년 15-06-04 13:19
   
태극기 안다는 집에 70%는 넘는거 같은데요. 우리 동네는 그래요. 다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요. 읽었는데 왜 다시 물어 보는지요?
                         
일제척결 15-06-04 13:19
   
문화 소비라는 단어의 모호한 개념에 기대면 국가 정체성이 사라져버리죠.
이걸 개별적 관념으로 따로 떨어트려서 생각하는 거 자체가 오류입니다.
양국간 우호가 증진되려면 현실적인 대치관계에 직면해 있지 않거나 우호적이어야 하는데
일본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상의 적국인데 적국의 문화를 향유하며 소비 진작 차원에서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고 되묻는다면
그거야말로 무개념의 논리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반일본인화 된 국가환란의 잠재적 주요체라고 할 만 합니다.
물론, 님이 확실히 그 범주에 든다는 확고한 생각은 아니에요.
님도 누군가 제시한 프로파간다의 피해자이겠지요.
잠재적으로 님과 같은 부류들이 늘어나 무개념의 틀을 세워 주도하게 되면 이 나라는 언젠가는 먹힙니다.
문화라는 허울좋은 떡밥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햄돌 15-06-04 13:21
   
멍굴년//

현충일날 남들 다 하는 태극기만 달면서

개인 좋아하는거 하겠다는것 까지 뭐라 할필요 있음?

이게 애국이라고 생각함?
                         
햄돌 15-06-04 13:27
   
일제척결//

그 나라와 문화를 좋아하는데

그게 단지 '일본' 이라서 더 민감한거죠?

문화를 정치적으로 국가적으로 엮는게 더 무개념 아님?

단순 일본음악 좋아서 듣고

일본드라마 같은 영상매체를 즐기는걸

왜 국가적으로 엮냐 말임

나 같은 사람이 늘어나면 먹힌다?

왜 그런 망상소설을 쓰시는 겁니까?
                         
멍굴년 15-06-04 13:28
   
남들 다 안한다니까요. 현충일의 의미도 잊은 사람이 많다고 말했습니다만. 님은 두번씩 말해야 알아 듣는 건지요.

개인적으로 문화 소비 하겠다고 따지지 말라면 당신도 내가 그들이 혐오 스럽게 보인다는 내 생각에 딴지는 걸지 마세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세뇌는 문화적인 세뇌죠.

그리고 모임을 갖는다는건 집단 행동이지 개인 행동 범주는 넘어 섰다 봅니다.
                         
햄돌 15-06-04 13:30
   
멍굴년//

그니까 현충일의 의미를 잊은 사람이 태반이고

에케비 팬클럽 회원들도 그 중에 하난데

왜 쟤네 보고만 뭐라고 한답니껴?

이 날에 술먹는 사람 노는사람 영화보는 사람 태반일텐데
                         
SmaIl 15-06-04 13:31
   
정전 65년된 나라에서 그것도 아직 진행중인 나라에서
일년중 하루인 현충일날마저 문화행사 쫒아다니는건 과거를 잊은거나 다름없죠.
생각해보세요. 조선백성이 임진왜란끝나고 한세기도 안지나서 전쟁을 잊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한심하겠습니까 후손입장에서
                         
멍굴년 15-06-04 13:34
   
AKB 관련 글을 봤으니까 AKB 관련 글을 쓴거고요.
그들이 이해가 안되니까 그들 한정해서 글을 쓴겁니다.

혹시 일뽕이란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서 불끈 하신건가. 개인적으로 일본 음악을 듣던, 드라마를 보던 저는 상관을 안합니다만. 다른 날도 있는데 굳이 현충일에 모임을 갖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쓴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왜이렇게 격하게 반응 하는지요?
                         
일제척결 15-06-04 13:37
   
햄돌/
망상이냐고 반문하시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 나라의 문화라는 건 그 국가의 정신의 산물이에요.
전혀 별개의 요소가 아닙니다.
님의 주장이 합당하려면 김태희를 죽여버리자거나 한국 문화를 반문화적 요소로 보고
국가적으로 폐악을 저지르는 일본의 태도가 우선 선결 과제인데다
여러 난관이 존재합니다.
그걸 모두 문화와 별개의 문제로 놓고 보면 환상에 젖어 일본이 주도하는 프로파간다의
압잽이가 되어버려요.
한국인으로서 분별력 있게 사고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아직은 여러 위험 요소와 난관이 존재하는 게 한일관계여요.
귀하의 조상을 살육한 일제의 후손들이 축제를 벌이고
또 그것을 따르는 국내 무리들이 존재해 여론을 무시하며 동참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한 번 고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햄돌 15-06-04 13:41
   
멍굴년//

현충일이 에케비 총선거 날이라면서요

또 굳이 왜 현충일날 모임을 갖는다냐니 뭔 소리져?

일뽕이라는 단어에 발끈하지도 않았고

격하게 반응하는것도 아닌데요

나는 어디가서 국뽕소리 듣는 사람인데여

저 또한 이런데에 신경쓰는게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멍굴년 15-06-04 13:42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해서 그런지 이런걸로 논쟁을 할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평상시에 일본문화를 소비하는 사람을 싸잡아 = 매국노 라고 정의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일본 음악을 들은적이 있고, 어렸을때 드래곤볼, 슬램덩크가 일본 만화 인줄 알면서

보기도 했어요. 제글의 핵심은 왜 현충일에 우리나라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일본관련 문화

모임을 갖을까? 입니다. 햄돌님 같은 분들이 일본 문화를 즐겨 소비하는 걸 욕하는게

아닙니다.  햄돌님 반응을 보니 제가 제목을 잘못 선정한거 같습니다.  제가 싸잡아 비난한

다고 느끼셨으면 그점에선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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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현충일 의미를 다시 생각 해 보시길.

그런 모임을 현충일과 겹치는데  해야 합니까? 다음으로 미뤄 재방이나 보던가요.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남이 신경쓰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반응을 하는게 웃기네요.

제가 님 신경쓰면서 글 올려야 됩니까? 신경이 엄청 쓰이시는지 같은 논조의  댓글을 계속

다시는걸 보면 분명 격하게 반응 하시는게 맞다 생각 합니다.
가생이만세 15-06-04 13:12
   
이게 애국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멍굴년 15-06-04 13:20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군요.
          
카모디 15-06-04 13:57
   
애국의 다른 숭고한 의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바로보기 15-06-04 13:19
   
예전엔 현충일에는 나이트클럽 영업 안했죠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네이
참배하는 날인데 사회 분위기에 왜하는 행동은 좀 그렇긴 하네요 저런 팬클럽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왜국 팬클럽이라 개의치 않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라알 15-06-04 13:22
   
쪽발이년 팬클럽 십덕후들이 현충일이던 광복절 신경쓸까요?
그놈들은 걍 병신들이라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주한 15-06-04 13:42
   
명절날 제삿상에 어떤 음식을 올릴지를
지하도 신문지덮고 자는 노숙인한테 물어볼 필요는 없죠.
알 필요도없고, 어차피 병신들입니다.
wjs76 15-06-04 16:40
   
병/신들은 지들이 병/신인걸 옆에서 말해주면 화를 냅니다.
그냥 살게 두세요.
라크로스 15-06-04 19:37
   
일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