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졸업하고 취직도 못한채 장학금 받는 유학만 기다리고 있는데
딱히 일은 없고 지금 인터넷 서핑하는데 부모님 눈치 보이네요...
책을 읽어야겠어요.
이런면에서 차라리 조선시대 선비들이 훨씬 낳은거 같아요.
조선시대에는 할게 책읽을 거 밖에 없어서
지금 인터넷 눈팅하면서 시간낭비할 바에 한문서적을 읽어서 역사지식 동양철학을 익히는게 삼백칠십오배정도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시간낭비를 저는 곧 후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