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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01:57
한국 게임산업이 다시 부활할수 있을까요.?
 글쓴이 : 하양
조회 : 1,370  

현재 pc방 점유율의 60% 이상이 롤 오버워치같은
외산게임이 차지했고, 명맥을 유지하는 한국게임도
던파, 서든, 메이플 같은 출시된지 10년이 훌쩍 지난 게임들이죠.. 2011년 셧다운제와, 게임 자체를 예술이 아닌 나쁜 중독매체로만 생각하는 학부모 정부 지자체들과 게임을 게임성이 아닌 사행성으로만 만들어 돈을 갈취하던 게임사들이 어우러져 이미 ㅈ망행 급행열차의
종착역은 뻔히 보였죠..
한국판 아타리쇼크다. 국산 게임은 거른다.
3n 회사는 거른다 하는데
과연 한국의 게임사는 다시 부활할수 있을까요?
당장에 300억들인 서든2만 해도..
300억으로 만든 게임들이 다크소울, 위쳐3 인데..

마영전, 테라, 검은사막, 배틀그라운드 처럼
잘 만든 게임들이 꽤 있지만..
게임인재와 회사들이 해외로 유출되고,
국내엔 대부분 질낮은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돼
게임성보단 연예인을 앞세워 홍보하고
도박성 아이템으로 한탕치고 빠지고..

그나마 다행인건  게임 산업이라는건 큰 기술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는거죠.. 당장에 무료 엔진 유니티로
만드는 게임들도 많고, 폴란드, 아이슬란드 같은
나라에서도 뽑아내는게 게임이며, 1인제작으로 만든
게임들도 많죠.

지금 이러한 한국 게임산업의 형태가,
더 나은 한국 게임산업으로 가게될 과도기 일까요?
아니면 이대로 망하고
전부 외산게임들에게 한국 시장이 먹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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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7-06-19 01:59
   
유저가 유료게임을 불편해 하고
제작사가 랜덤박스와 기간제 아이템을 포기하지 않는이상 어려울듯 합니다
     
사무치도록 17-06-19 02:17
   
국산게임업계 의식 변화가 일어 나지 않는한 불가능해 보이네요.
컨텐츠 없이 그래픽만 희황찬란하게 만들어 놓고 하나만 걸려라...
이게 봐로 속빈강정이죠. 한국에서 실패해도 짱깨님이 있으니 부담도 없고
또 유료게임에 불편함을 느끼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10년 전 정도 됬을텐데 당시 완성도 없는 양산게임이 범람하던 시기였죠.
그냥 단지 돈과 시간을 투자할 가치를 못느꼈던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때 당시보다 출시되는 게임수만 줄어들었다 뿐이지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와우의 성공은 설명할 길이 없죠.
yarn 17-06-19 02:03
   
이미 경쟁력 잃었다고 봄.
흑곰국 17-06-19 02:03
   
다크소울 위쳐3 같은 패키지 게임을 바라면 안되죠..
한국은 패키지게임 만들 노력으로 딴거만드는게 나음요.
드래곤쥐 17-06-19 02:04
   
유료게임까지는 괜찮아요 게임만 재밌게 만들기만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 단 그거 하나만 해줬으면 합니다
모든 소비자들은 똑같습니다 재미있는만큼 돈 냅니다 ..
     
프링굴스 17-06-19 04:38
   
정말 상황을 모르시네요.. 요즘 국산pc게임시장은 완전히 망햇구요

모바일시장이 pc시장을 넘어선지 좀됐어요....

그런데 그 모바일시장도 중국모바일게임이 뒤쳐져가고 있는 상황임..
우리나라 게임시장 완전 망했음..

만들기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시장상황을 전혀 모르는 초딩들뿐...
          
원형 17-06-19 09:03
   
초딩도 아는걸 모르는 사람들 많죠.

재미있게 만들지 못해서 문제죠. 그러면서 초딩은 ㅋ
나이thㅡ 17-06-19 02:05
   
그냥 게임이 처 재미 없으니까 소비자들이 외면하죠.

돈된다고 중국산 모바일 게임 수입해와서 한글 패치만 해서 유통하는 경우도 많고

게임성은 개나주고 돈만 추구하는 게임들 때문에 우리나라 게임사업이 망하는중.
호갱 17-06-19 02:06
   
게임이 예술이었나

그리고 정부나 여성부같은 문제만이 아닌데
it업계 노동권 생각하면 망해야됨
     
하양 17-06-19 02:13
   
시나리오, 음악, 시각디자인이 골고루 어우러진 현대 예술의 끝판 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형 17-06-19 09:05
   
예술이라고 예술적으로 만드는 it업계의 어느 회사가 존재하나요?

예술업계로 분류되는곳들은 상업과 예술의 접점을 찾느라 바쁜데 (상업적으로 성공도 해야 하니까) 게임업계가 그런곳이라는 이야기는 ㅋ
     
민성 17-06-19 04:01
   
모든 게임이 예술은 아니지만 예술인 게임도 있지요.
ABSOLU 17-06-19 02:06
   
안돼요..
게임성이나 스케일에서 외국의 게임개발사랑 상대도 안되고 콘솔은 불가능
온라인게임도 데스크탑 점유율은 점점 떨어져 갈 것이고,
결국은 사행성 치고빠지기 모바일로 올인인데..


스마트폰 사양도 날로 좋아지는데 와우나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되었으면..
냐즈 17-06-19 02:07
   
여가부 메갈 여성시대 워마드의 작품 ㅋ
NightEast 17-06-19 02:08
   
큰 기술력이란게 전기전자 항공우주공학 기준이라면 게임 기술력이 크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게임에서 고급기술력과 노하우가 있냐 없냐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게 작용합니다
이런 부분이 극복되지 않고서는 점유률 20~30퍼 넘는 대작게임을 [재대로]만들기란 기대하기 힘들죠
그러나 이런 게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을 갖춘듯한 대형게임회사들이 하는짓이.. 더 이상 가망없게 보이죠

그럼 다시 이런 대형게임개발사가 생겨나야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눈길을간다 17-06-19 02:08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의 과금모델이 아닌.
스팀 플랫폼용 게임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는 좋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윤은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쪽이 월등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조율하느냐의 문제겠지요.
또한, 게임 이용자들도 "게임은 돈 주고 사는 것" 이란 인식의 확산도 필요하며,
이와 맞추어, 게임사들도 스펙을 건드리는 캐쉬템 판매는 절대 하지 말아야 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나온 배틀그라운드가 국내에서도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플랫폼에 국내 게임유저들이 적응해서,
온라인,모바일 게임 과금할 돈으로,
퀄리티 있는 게임 돈 주고 사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 좋겠음.
     
NightEast 17-06-19 02:14
   
제가 유일하게 재대로 해본 국산MMORPG가 테라였는데
배틀그라운드가 테라 제작팀이라더군요
     
그린박스티 17-06-19 02:16
   
저도 배그 샀습니다.. 물론 게임하면 맨날 발리는게 일이지만서도....

가끔 할만 하더라구요..;;; FPS게임을 좋아하는데.. 죽을 때 이렇게 심장 쫄깃한 게임은 오랜만이네요;
하양 17-06-19 02:10
   
한국이 문화계열에서 드라마나 영화 음악쪽으로는 참 잘만들고 해외에서도 상당한 어필을 하는데
유독 게임쪽에선 죽쑤네요. 드라마 영화 음악은 건전한 질적 경쟁구도를 통해 성장한다면
게임은 그냥 국내에서 갈라파고스로 썩을대로 썩은 고인물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게 게임 산업은 전자제품 반도체, 자동차, 중공업같은 막대한 자본이들고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산업이 아니라는거죠. 단 게임 산업의 핵심은 바로 고급 개발 인력인데 이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원형 17-06-19 09:07
   
삶의 질과 비용을 보장하지 않는한 뭔수로 막죠?

국가가 비용을 대신? 그럼 게임회사들은 자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더할걸? ㅋ
그린박스티 17-06-19 02:11
   
부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해외와 비슷한 수준의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 조건이 있겠죠??;;;

배틀그라운드만 보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양 17-06-19 02:21
   
한국 인디게임 협회가 더 커지고있고,
아직 시작단계 이지만, 몇몆  게임사들의 게임도 스팀같은 플랫폼을 통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죠.
이미 국내는 썩을대로 썩었으니 배그처럼 국내보단 해외로 눈을 돌려 오로지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한국게임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뭐임 17-06-19 02:20
   
애초에 플랫폼이 쓰레기인데요
온라인, 모바일은 명작 나오기 엄청 힘들어요
니에뤼 17-06-19 02:23
   
마영전에서 웃으면 되나요 ㅎㅎ
     
하양 17-06-19 02:25
   
개인차가 있겠지만 마영전이 넥슨답게 ㅂㅅ운영과, 막무가내 과금만 빼면
게임 자체는 당시 7년전 나온 게임치고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같아요.
     
흑요석 17-06-19 02:35
   
2010년에 나온 게임이고요

그 당시엔 그래픽, 물리엔진, 게임성 모두 획기적이었습니다.

다만 갈수록 운영이 뭣 같아져서 현재는 망해가지만요.

지금도 풀옵으로 보면 화려합니다. 검은사막에는 못 미치지만요.
흑요석 17-06-19 02:34
   
한동안 부활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축구love 17-06-19 02:39
   
이미 망해가고 있음
경쟁력이 점점 떨어짐

판에 박힌 노가다 게임, 현질 유도 게임
이런 게임들이 롤, 오버워치 등등에 상대가 안되죠
모니터회원 17-06-19 03:03
   
다른 사업에 비해 기술력이 크게 필요가 없다...
이거 자체가 딜레마 입니다.

게임에 커다란 기술이 필요가 없다는 것은 중국등의 후발업체가 막대한 자본의 투입만으로
충분히 쫒아오고 추월할수 있다는 의미이죠.

중국에서 제일 부족한게 창의력 부분인데 그건 해외인력 수입(자본)으로 대체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를 잃은 많은 개발자들이 중국으로 향했었구요.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이 10년전부터 해왔던 제일 바보같은 일이 중국에 하청주는거였습니다.
그래픽 리소스를 인건비가 싼 중국에 하청을 줘서 뽑아내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퀄리티를 위해 중국인들에게 그래픽 제작 노하우를 가르쳤구요.
그게 중국의 자본이 모여 우리나라 시장을 잠식할 정도로 커진거죠.

정부의 규제도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게임업게는 몇몇 메이저 게임회사만 남고 전부 도태되어 사라질겁니다.
그 메이저 게임회사들도 변화가 없다면 점점 축소되다가 일본 게임업체 꼴이 될거구요.
ultrakiki 17-06-19 03:15
   
절대요.

이미 사망선고 받았고
치료할 생각은 커녕 죽어가는 이유를 답습하고 있죠.

정부규제는 덤일뿐, 게임회사 스스로 자멸한것이죠.

지금까지 온것도 수많은 공학도 디자인학도등을 갈아넣어서
희생을 밟고 여기까지 온것이죠.
 재주는 곰들이 부리고 돈은 유료과금 확률조작한 도둑놈들이 챙기는 이상한 구조.
망해야됩니다.
줄넘기중독 17-06-19 03:43
   
스맛폰땜시 부정적으로 보임
프링굴스 17-06-19 04:12
   
절대 부활 불가능!!!!

이미 pc게임시장은 롤,오버워치에 다 넘어갔고 이제는 mmorpg게임이 유행하는 시기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는 모바일게임시장이 주된 시장이고요..

모바일게임은 정말 치고빠지기 (대표적으로 린2레볼루션) 말고는 게임을 제데로 만들지도 못하고요

중국산 모바일 게임을 수입 하는지경이고 중국산모바일게임에도 뒤쳐지는 상황임..

한국 게임시장은 완전 사망선고 받은거임...중국게임시장에 완벽하게 패배한거임..

만약 게임관련 주식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돈을 빼는게 정답임..

절대 희생가능성 없음...
업앤다운 17-06-19 07:13
   
여성부, 게임 아이템 확률조작, 캐쉬템만 사라지면 가능성이 있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미로먀ㅡ 17-06-19 08:33
   
불가능함 예 로든 위쳐3 만든 씨디 프로젝트레드팀?이었나
얘네들 마인드와 국산시장개발사 마인드 자체가 틀림
한탕주의로 만드는 게임이 제대로 될리 없잔슴
다크사이드 17-06-19 08:39
   
망한다기보다 현상유지 수준...
하운드독 17-06-19 08:40
   
정권 바뀌었고 문체부가 지원 좀 하고 다리만 붙들고 매달리지 않으면 부활할 가능성은 크지요.....허허허
     
원형 17-06-19 09:10
   
여가부가 있고

붙들고 메달릴거고

그와중에 한탕해먹을 것들이 기획서 써써 한탕해먹고 튀겠죠.

어쩌다 있는 소수는 능력이 딸려서 않되고
다크사이드 17-06-19 08:46
   
한국영화 그렇게 칭송하지만,  게임 수출액의 2.5%도 안됩니다.
게임은 너무 잘나가다가 침체되서 상대적으로 망한것처럼 보일뿐이죠.
딴 문화사업은 미처 뜨지도 못하고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원형 17-06-19 09:13
   
게임은 문화적인 파급력이 0%

그 딴 문화산업들 때문에 한국에 여행오고 한류에 빠지는것이죠.

게임부심같은 것이 쓰래기라는것을 게임부심에 빠진 사람들이 모르죠.

일본애들은 게임에 자기네 케릭터를 만들어서 넣는데 한국 게임은 그딴것 없죠.

LOL의 주인공중 하나는 소녀시대가 모델이죠.

게임이 수출해서 돈번다?
조선산업이 세계1등이라고 외국 사람들이 한국을 동경하나?

문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게임부심은 ㅋㅋㅋ
휴꿈 17-06-19 08:58
   
현재를 보자면 과도한 세금으로 삥늗기를 시도 한 적 있었고,
황금거위는 죽었었고 회생불능 이였죠. 게임을 만들 게임 회사를 족쳤으니...그리고 다시 세금풀어서 살리려고 노렸했었던...

국산 게임 잘나갈때도...해외시장과는 딜랐죠. 콘솔 게이머들과 pc게임 콘크리트 층은 불만이 많았구요.
스마폰 보급이.시작되며 전세계적으로 pc사용시간이 줄어든것도 국내게임 시장의 영향을 끼쳤겠죠.
특히 국내서 유행중이던 온라인mmorpg게임을 쪼그라들게만든건 스마트폰과 패드가 아닐지...
지금은 모바일 뽑기 게임에 몇백만원 몇천만원쓰는 사람들도 있다하네요.리니지는 몇억단위...그 외에도 모바일 게임에 돈을 더 쉽게 쓰는거 같아요.

아. 그렇다해도 우리나라 문화수출은 게임이 넘사벽이죠. 다른쪽보다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원형 17-06-19 09:20
   
게임은 문화수출이 아닙니다.

한국 게임에 문화적인것은 없어요. 그냥 붙여 놓은것 뿐이죠.

문화 수출은 한류인거죠.

그럼 한류에 해당되는 게임이 존재나 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게임을 문화수출이라고 하는것은 그냥 소수의 환상인겁니다. 망상인거죠.

게임하다가 한국음악듣고 싶고 한국 음식먹고 싶고, 드라마보고 싶고, 한국 화장품을 쓰고 싶고 그러나요?

한국의 게임은 이러한 문화적인 파급력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게임에 자국의 음악을 넣고, 자국의 옷을 넣고 자국을 배경으로 만들고 연결시키죠.
위아부(서양 일빠)가 괜히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한국 게임의 게임성은 둘째치고 이런 노력을 한국 게임업계가 하긴 하나요?

게임도 예술이다. 라는 말은 성립가능하지만 게임이 문화수출이다. 라는것은 게임에 문화라는것이 존재나 하나? 라는겁니다.

존재한다면 그건 한국이 아니라 서양도 동양도 아닌 모호한것이죠.
엘프가 쭉쭉 빵빵하게 등장한다고 이게 문화가 아니라는 이야기인겁니다.

차라리 LOL이 전세계에 한류를 보태주고 있다면 이해가 가죠. 서양에서 만들고 중국에서 인수한 한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게임회사가 말이죠.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케릭터를 만들었으니 말이죠.
          
다크사이드 17-06-19 10:44
   
한류 만들어내는  kpop,  k-drama외엔  문화도 아니란 말씀인지?  너무 편협한 시각입니다.
               
원형 17-06-19 17:51
   
게임을 그리도 문화로 포장하고 있으니 하는말이죠.
한국 게임 산업이 문화에 관심이 있기나 하나요?

게임문화라고 따로 말한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지만 게임산업이 문화쪽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번다면서 부심을 부리니 하는 말이죠

아이폰은 문화지만 갤럭시는 기술이죠. 이 둘의 차이를 모른다면. 지적하는것을 편협하다고 보는것에서 문제가 생기는것이죠.
          
다크사이드 17-06-19 10:47
   
일단 영화는 오히려 한국을 이상한 나라로 묘사해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니 말이죠~~
담양죽돌이 17-06-19 11:19
   
한국게임시장은 2000년대 초.중반까진 괞찮았으나...그이후 각종 규제등으로 너무 밀렸음.
이제와서 따라 잡으려 해도 단기간엔 힘들듯....까먹은 시간정도는 노력해야 비슷한 수준까지 가려나...
혹시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서 한번에 뒤집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분간 부활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