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 사용하다 1년 못채우고 중고로 팔아치우고
엣지로 갈아탄지 한달 좀 넘었네요
일단 엣지 부분이 있어 편합니다
영화를 보던 인터넷을 하던 무얼 하든
전화가 오면 보던 동영상은 자동으로 멈추고 엣지부분으로
(문자 및 카톡 기타 업테이트 알림등 모든부분이 엣지를 통해 수신확인 가능)
단 메세지 및 내용은 확인 불가 단지 메세지가 왔습니다 이정도는 가능 ㅎㅎ
통화를 하고 통화가 종료되면 자동으로 종료되었던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인터넷이나 영화감상시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엣지부분으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엄청 편해요
커버 열지 않고 통화할수 있는 단순한 이 한가지가
편합니다 ~~
그리고 바탕화면에 아이콘 따로 둘필요도 없어요
엣지부분에 자주쓰는 어플들 정리해서 놓으면
액정에 지문 남길 필요도 없습니다
(램 사용량,데이터 사용량,자주사용하는 연락처,자주쓰는 어플 폴더 2개 등등)
엣지부분에 등록한 아이콘만 사용하면 되거든요
또 좋은점은 베터리 충전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40여분~50분 정도면 완충 되서 좋습니다
아이폰도 베터리 충전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아이폰5S못지 않게 충전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엣지 부분의 야간시계 이 기능도 편리한 기능중 하나인데
새벽에 잠깐 잠깐 깰때 엣지패널의 야간 시계로 시간 확인 할수있는
것도 편리한 점중의 하나~~
소변 마려서 새벽에 한번은 꼭 깨는 재게는 좋은 기능 ㅎㅎ
엣지를 사용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편리함을 못느껴보시고
대략적인 생각으로만 쓸모없는 기능이다 모 그닥~~
이런 반응들을 내보이시는데 직접 사용해 보세요
편합니다
노트의 펜기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겔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도 1년여간 정도 사용해봤는데
펜기능이 10.1때보다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
단점도 있긴 하지요 물론
일단 액정 부서지면 수리비가 장난 아닙니다
통째로 갈아야 되는걸로 아는데 30만원 이상 든다고
알고 있어요
단 전 휴대폰을 사면 보호필름 조차 사용하지 않고
케이스 또한 이번 겔럭시 노트 엣지 말곤
커버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잔기스 하나 없이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이라
이번엣지에도 정식 커버 말고는 보호필름 조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보험도 안들었습니다 ㅋ
엣지의 단점은 수리비가 비싸다 액정 ㅠㅠ
야간시계 사용시 10시간 편균 15%의 베터리 소모,,
(생각보다 베터리가 많이 먹네요 15~20%정도 됩니다)
이 두기지 단점말곤 단점은 안보이네요
아무튼 엣지는 잘만들어진 제품이란건 확실합니다
물론 비싼 가격때문에 그리고 노트4와 똑같은 스펙
단지 엣지 부분하나때문에 비싸게 사야하나 저도 망설였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잘샀다 싶구요
아직까지 사용자가 얼마 없다보니 주변 관심을
많이 받습니다
노트4 사용하시던분들도 아 엣지 살걸
이런분들도 많으셨고~
제폰 좀 만져보신분들도 엣지로 갈아타신분들도
몇분 계시구요
이번 겔럭시 노트 엣지는 물론 삼성 입장에선
실험작이긴 하겠지만 잘만들어진 실험작이란게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