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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4 00:50
왜 신경숙씨는 하필 극우또라이인 미시마 유키오(三島 由紀夫) 표절을 했을까요?
 글쓴이 : aghl
조회 : 2,081  

300px-Yukio_Mishima.jpg

미시마 유키오(일본어: 三島 由紀夫みしま ゆきお, 1925년 1월 14일 ~ 1970년 11월 25일)는 일본 소설가이자 극작가, 평론가, 정치 운동가로 우익 민족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미시마 유키오는 필명이고, 본명은 히라오카 기미타케(일본어: 平岡 公威ひらおか きみたけ)이다.
태평양 전쟁 패전 뒤의 일본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대표작으로 《가면의 고백》(원제: 仮面の告白)』, 《潮騒》、《금각사》(金閣寺)、《가가코의 집》(鏡子の家), 《우국》(憂国), 《풍요의 바다》(豊饒の海) 4부작 등이 있고, 희곡으로 《녹호관》(鹿鳴館), 《근대노가쿠집》(近代能樂集), 《사드 후작부인》(サド侯爵夫人) 등이 있다. 인공성(人工性)과 구축성(構築性)을 갖춘 허무주의적이고 탐미주의적인 작풍과 함께 할복 xx로 유명하다.
만년에 정치적인 경향이 강해져 자위대(自衛隊)에 체험입대하는가 하면, 민병(民兵) 조직「다테노카이(楯の会)」를 결성하였는데, 1970년 11월 25일, 왕년의 우국열사 에토 고자부로(江藤小三郞)의 자결에 자극받아 다테노카이 대원 네 명과 함께 자위대 이치가야(市ヶ谷) 주둔지(지금의 일본 방위성防衛省 본성)를 찾아가 동부방면총감(東部方面総監)을 감금하고, 막료 여러 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사무실 앞에서 발코니 연설로 쿠데타를 일으키자는 연설을 하고는 5분 뒤에 할복 xx하였다. 이 사건은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신우익(新右翼)이라 불리는 우익 세력이 생겨나는 등 일본 국내의 정치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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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등을 길러낸 노벨상 후보자중 한명인데 1960년대부터 갑자기 ㅄ이 되더니 결국 자위대 강화와 천황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며 할복xx. 천황제 폐지를 주장하는 전학련과 아주 예의바른(?) 토론("당신들과 나는 어느 한편으로 같은편이다, 당신들의 사회주의 유토피아에 '천황'만 같이하면 되는 거 아니겠느냐? 당신들의 투쟁력이 나는 필요하다.)을 하기도 했고 자위대가 천황의 군대가 될것을 주장하며 할복 xx. 한마디로 개또라이.
 (할복 xx 당시에도 일본인들이 좆나 비웃었음ㅋㅋㅋㅋ)
신경숙씨는 저놈의 글을 표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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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15-07-04 00:57
   
글을 읽다 보면,, 아! 이 표현 참 좋다, 죽인다~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가 이 책 저 책 읽어보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을 스크랩 해두었다가 자기가 글 쓸때 붙여넣기 한 것 아닐까 싶네요.
삼류다 15-07-04 00:59
   
그래도 살아있었으면 노벨상 하나쯤은 탔을껄요 ?
송대장 15-07-04 01:49
   
잘 뒈졌네요 ㅋ
메르시볶음 15-07-04 01:56
   
탐미주의에 빠져서 .... 끝없이 순수성을 추구하더니..결국 결론을 극우로 내림..일본민족의 순수함???
예술적으로는 엄청난 넘이져..안 미쳤으면 노벨상 분명 탔을겁니다.
그리고 ...게이 아님??
예그리나 15-07-04 07:42
   
이상하내

이놈의  [tactful  교묘한] 역 딧 같은데

이쉐이...


나의 오바인가
한남동태희 15-07-04 11:04
   
글 잘쓰는 또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