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고, 이건희가 이번에 세월호 인양할때 삼성중공업 수백억손실 각오하고

장비까지 빌려주던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듯..

그런것도 중요하겠죠.

위글은 원론적 이야기입니다.

그기업이 이나라에서 얼마나 돈을 벌고 얼마나 착취를했고 얼마나 환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글이 아니기에

뭐 그래요. ㅎ

삼성이 망하면 엄청 휘청이죠. 굳이 노키아가 망한 북유럽의 모 나라를 예를 들 것도 없이...

삼성이라는 브랜드때문에 팔리는 완제품과 그속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엄청나죠. 물론 해외 부품도 있고, 중소기업 뼈까지 갈아먹으려는 마인드 등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개인적으론 항상 이런 일이 있으면 양극단으로 보는 시각은 조금 아쉽네요. 망하거나 안망하거나의 문제로 보면 결코 좋은 해결안은 나오지 못한다고 봅니다.

제도적으로 개선시켜서 완화할 수 있고 중소기업과 그와 관련된 직원들도 모두 상생할 수 있게, 국가적으로 제도를 개선시켜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기업들의 지난세대 오너들은 대부분 "이 기업은 내가 만든거"라는 인식이 강했고 국가적인 뒷받침도 그랬기에 한번에 바꾸긴 어려워 보입니다.

불가능합니다. 벌써 우리나라만의 재벌이라는 형태는 절대 고칠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들 생각들을 못하시는게 있어요 지금처럼 성장해도 망합니다.

그냥둬도 망한다고요. 어디가 망할까요.. 나라가요.. 결정을 해야 해요.

고치는건 불가능하다.

놔두면 나라가 망한다. 그래서 결정을 해야한다.
===
삼성 붕괴 결정을 국가에서 하길 원하십니까?

뭔소리세요? 위글 읽으셨어요? 읽고 글을 써주세요.

삼성붕괴? 왜 삼성이 붕괴 되야 해요? 이상하시네요. 그걸 왜 나라가 결정을 해요?

내가 쓴 글은 님이 댓글에 쓰신거임.

고칠수 있는게 아니다. 그냥 두면 망한다.. 너무 간단한 말이라 왜곡도 불가능한 댓글인데 님이 한발이 아닌가요?

위글을 읽으라고요. 위글을.. 이해력이 안되시는겁니까 아니면 글을 읽지 않으신겁니까

둘다 문제다 라고 생각 하는데요. 위글 주제는 삼성ㅇ이 망해야 한다? 이런 기업이 더생겨야 한다?

아니 이두가지는 중요 한게 아니고 삼성은 망해서는 안되고 망할수도 없다

라는 내용이 있어요. 나라는? 지금의 재벌구조로는 계속이게 유지될경우 망할수있다.
나라가..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 재벌이 무한한확장을 멈추고 주력되는 산업을빼고 다른 비관련 산업을

중고시업에게 돌려 주면 된다.. 하지만 너무 꿈같아.. 이건 힘들꺼같아요.

상황이 이러니 이나라국민 다수가 버티고 이겨내야 하는데 쉽지않을껍니다.

라는 글이 위에 있습니다.

뭐 일일이 다 해석 해서 아. 짜증나..ㅡㅡ;

왜이리 흥분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물어본거일 뿐인데...

님이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된다 이러니깐.

제가 국가가 삼성을 분해하던 어쩌던

국가가 개입을 해야된다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본거임..

삼성이 망하면 혼자 망하나요
그 수 많은 하청업체들도 같이 망하는거죠

아니.. 좀 글들좀 읽어요. 글을 읽고 댓글을 다시라고요 제목만 보지말고 제목은 글을 보게 하기위한 글 그리고 내용속 대주제 를 밖으로 꺼내어논글일뿐 실질내용을 읽지 않음 이해할수없죠.

울나라 기업들의 가장 큰 문제는 담합입니다.
담합만 없어도 엄청 괜찮아질겁니다.
근데 거의 모든 기업들이 담합을 하기때문에 어떤 한 기업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고
담합에 대한 감시를 국가가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국가도 거의 묵인하고 있으니 ㅡ.ㅡ;;;

네 이문제도 너무 크죠.. 슬픈현실이네요. 나라가 나서 줘야 바뀔수있는 문제들이라..

절대 기업의 자정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너무 멀리 왔죠.

예를 들어 수재민 복구사업을 할때 군에서 수백명의 인력과 지원 차량,군 구호물품등을 통해
돕습니다 이를 민간인의 기준으로 계산하면 수십억의 손실을 각오하고 도와준거죠
하지만 군이 실제 수십억 손실이 났습니까?  무임금 노동에다 있던 장비 사용하는거고  실제 따지면
손실비용은 그냥 밥값 정도죠, 기름값이야 군 비축 기름 사용하는거고..

삼성중공업 크레인 장비 역시 수백억 손실은 과장입니다. 그 크래인이 빠짐으로서 늦춰진 공사 공기는
그만큼 인력을 더 투입하고 추가 인력에 대한 비용은 이미 전체 공사비용에 비하면 미비할 정도죠
1개 도크에서 3000억 짜리 배 4척을 한달에 뽑아낸다고 했을 경우 인건비가 나가봐야 얼마나 나가겠습니까?
고작 그걸로 삼성이 선행을 했다더니 좋게 보는건 무리인듯, 해상 크레인이 매일 사용되는것도 아니고
거의 1년에 2~3번 쓸까 말까 하는데..거의 비번인 상태로 놀고 있는 크레인 끌어다 쓴다고 공사에 차질 빚는것도
아닙니다.
삼성이 잘되면 삼성과 그 직원이 잘되는거지 대다수 국민하고는 무관한듯
삼성 같은 대기업 때문에 다양성을 지닌 중소기업이 육성되지 못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좋은 기술들이 개발 해놓고도 사장되는것도 비일비재하죠

다만 삼성 같은 대기업 때문에 중소기업이 못큰다 이걸 비난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대기업은 대기업만의 장점이 있고 장점이 많기에 존재를 해야 합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문제가 아니고 대기업이 존재하는한 대기업 내에서의 비정규직 하청 문제가 절대 해결될수 없으며 이는 정상적인 임금 확보가 안되니 결혼을 안하고 결혼을 안하니 2세를 갖지 못하고
이를 또 외노자 수입으로 연결되고 ,내수가 안되니 자꾸 공장은 해외로 빠져 나가고
인구가 자꾸 줄어드니 국민연금 받는 시기가 65세로 늘어나고 앞으로 70세까지 늘어날지 모르고
이젠 아예 퇴직연금 제도 까지 만들어서 세금 메꿀려고 그러고

이 대기업내 사내하청,비정규직 문제가 대한민국을 암세포처럼 좀먹고 있다는 사실이죠
이게 근본 문제이죠
절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사위가 퇴직후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자영업이 잘 될수가 없는 나라,
자신의 딸이 외노자 한테 폭행을 당하는 나라,자신의 아들 딸이 죽을 때 70세가 되서야 연금을 받는 나라

이 모든 사회문제가 비정규직 문제만 해결되면 내수가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나고 인구가 늘어나고
모든게 잘 돌아가죠
비정규직이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3D업종처럼 고 임금을 받고 살만하면 굳이 정규직 될필요도 없겠죠

과연 대기업이 이런 문제 해결에 나설까요? 결국은 스스로 자기 목에 칼을 되는 꼴인데..
결혼문제,인구문제,내수문제,외노자 문제 등등 사회가 모두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데
이걸 만든 장본인들인데..멀리를 못 내다 보는거죠

삼성 망하라니 일본인인가? ㅋㅋ

글쎄요. 소위 말하는 대기업의 자본집약 기술집약 사업에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은 장점을 살려서 사회 건전성에 기여하기 보단 국가의 대기업 우선책을 앞세워 자신들 배 불리는데 더 혈안 이죠.

 어짜피 대기업이 좋으냐 중소기업 형태가 좋으냐는 답이 없는 문제죠. 머 든지 잘 운영하면 됩니다. 문제는 삼성 같은 경우엔 대기업의 장점이 잘 나타가기도 하지만, 대기업의 단점도 극명하게 들어 나고 있고, 문제는 정경유착 혹은 대기업 우선책등 국가의 기조도 한몫하고 있죠. 즉 대기업+국가가 대기업의 단점을 더 키우고 있다는 것에서 문제가 되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나라 대기업 우선책이 실패라고 봅니다.  단점이 장점을 덮고 남습니다.  흔히들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이상한 판타지에 사로 잡힌 분들이 많으신데... 지독한 판타지에 사로 잡혀 있어서...머 우리 세금으로 삼성 살리자 하면, (지금도 충분히 그러고 있지만) 발벗고 나설분들이 많다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중소기업이 커서 대기업이 되는겁니다. 의도적으로 대기업을 억제한다는 것도 웃기는거고 잘못을 한기업을 징계하면 되는거지 대기업은 잘못했으니까 대기업 다 망해라 이런 논리는 좀 유치하거든요.

삼성이 하면 문어발식 재벌경영이고 중소기업이 하면 미래의 새싹인가요? 지금 크는 중소기업들 도덕성이 저축은행이나 세모그룹보다 낫다고 보세요? 어떻게든 몸집늘려보려고 하다가 온갖 비리에 부실경영에 대형사고도 치고....
안그런데도 있긴하겠죠.. 뭐 약자면 다 선한줄 아시는데 순진한건지 의도적인건지..

삼성과 같은 기업은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죠.
솔직히 삼성 하나가 일본 기업 전부를 합친 것보다 더 번다고 하는 소리도 있는거 보면요.
하나 정도는 그런 기업이 있어도 괜찮겠죠.

하지만 삼성이 부정적인 것들도 많이 있는 만큼 그런 대기업이 늘어난다면 오히려 국내에 좋지 않을 수도 있겠죠.
중소기업 경우만 봐도 그렇고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삼성이나 현대가 계열사를 하나 정리한다고 해보죠. 그걸 살사람이 있어야됩니다. 누가 살까요? 중소기업이? 결국 어느 기업이나 고용은 비슷하게 할거고 한다고 해도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이모씨가 김모씨, 정모씨, 최모씨, 류모씨가 된다고 좋은게 있습니까? 님말을 빌리자면 리스크의 증가죠 이건. 통제가 더 어려워지니까요. 모든 자본가가 서민이 될때까지 무한 분해하자고 할 기세네요.

회사가 주력 몇개만 하다가 그 주력이 망하면 어케 하나요.. 벤쳐회사가 수십가지 아이템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그걸로 먹고 산다고 하죠.  삼성이 핸드폰 반도체만 밀고 가다가 망하면요? 책임은 누가 지나요..님이 책임 질래요?

님이 시키는거 했다가 잘안되면 님이 책임 질래요?

결과적으로 대기업 문제도 있지만 그걸 컨트롤 할수 있는 법이 부실하니 뒷구멍 챙기기가 만연하죠..
우리나라 대기업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해외 어느 기업도 국내 들어오면 똑같아 져요..

삼성같은 회사가 더있다니 끔찍합니다. 아니 삼성이 백해무익하단 소리가 아니라 더있어봤자 좋아지긴커녕 기존삼성과 더블로 추락할것같아요.

삼성이 있든 말든 무슨상관이라고 그렇게 까는지 ㅎㅎㅎ 한국사람들 오지랖넓은거 알아줘야.. 자기들 밥줄이 걸린 사업인데 어련히 잘 알아서 할려구.. 삼성 무너지면 국가에 피해가 가기때문에 조절을 해야된다니 평소에 삼성한테 피해본거 있나 ㅎㅎ 휴대폰사줬다고? 우쭈쭈 그랬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