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차가 부의 상징은 아니에요. 전혀 의식을 안한다는 거짓말이겠지만, 생각만큼은 아닐 경우도 많쵸.
개인적으로 알던 준재벌급 아들놈(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도, 그냥 국산 suv타고 다녔고, 역시 준재벌급 지인(검색하면 다 알만한...)도 국산 중형차 몰고 다녔습니다.
-정확히는 부모님이 안사준다고 했었습니다. 돈 많아도, 경제관념 정확한 사람 많음-
물론, 역으로 굳이 막~ 안많아도, 외제차 좋아하는 애들은 리스해가면서 여러차 돌리는 것도 봤고요.
(솔까 차관리 잘하는 분이면, 급되는 외제차라도 생각만큼 비용이 안듬)
부모님이 외제차 2대를 사줘서 몰던 여자도 있었긴 하고, 솔까 여유있는만큼 더 좋은차를 모는 경우가 많긴 하죠.
단, 공통점이라면 부모의 후광으로 가진 부는, 그 가치를 잘 모르기에 별로 소중히 안다루죠;;
굳이 티를 안내도 되기때문이기도 하고요.
여담으로, 올초에 친구동네에 치킨 먹으러 갔는데, 골목서 여자 콧소리 애교가 작렬하고 있더라고요?
진짜 못생긴 남자에게 이쁘장한 애가 그러길래, 의아해했는데, 뒤에 람보가 있더군요 ㅋㅋㅋ
차가 부의 상징은 아니겠지만 대충 자식한테 구매가 5000만원 이상 되는차 사주는 부모는
연수입이 최소한 수억원 됩니다. 아니면 가계가 유지가 안되요.
한마디로 다이아수저죠.
능력없는데 그냥 사주는 부모는 별로 못본듯 하네요.
포르쉐911 정도 사주는 부모는 최소 십억은 찍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