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틀어박힌 서른 넘은 백수 아들과 대화는 어떻게?…고유한 내면세계 잘 들어줄 때 문제 해결의 시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256251&cid=512473&iid=48876922
예전에 저도 잘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뭐한다고 때려친적 있습니다
동종업계로 들어가려하니 매일야근에 스트레스에 절대 못하겠고 (항상 소화불량에 허리가 아팟거든요)
좀 편하고 머리안쓰는 일 찾아보자고 했는데 30살되니 취직이 안되더군요
중소기업은 더욱더..
스팩과 거리가 먼 소위 창고관리직 같은것도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댓글에 오죽하면 집에서 놀겠냐 하시는 분들보다
막노동이라도 해라 편의점 알바라도 해라 하시는 분들 이 많네요
근데 막노동 편의점 알바가 임시방편이지 장기적인 직업은 아닌데..
좀 심하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