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생각나네요. 제가 21살쯤? 이때 소개팅, 미팅을 부정하며 정글로 나와,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사진빨...아니 외모 지적이 아니라, 그렇게 사람 속이면 안됍니다 ㅋㅋ
전 제 눈만 믿고, 그냥 인터넷등에서 보는 사진은 지금도 전혀 안믿어요.
속지말자 화장빨! 다시보자 조명빨!
근데. 초미니 입는 여성분들보면, 주로 반바지를 입고 입잖아요.
제가 답답함에 못견뎌, 왜 두겹 입는거야? 현기증 난다고, 면전에서 물어봤습죠.
대답을 들어보니,
역으로 그 반바지를 입었단 방어감에 초미니도 입는 것 같더군요 ㅎ
아니 내가 딱히 댁 속옷 보겠다는 것은 아닌데, 아니 있잖아...아씨..정리가 안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