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아저씨가 술취해서 시비를 건 것은 아닌데? 기사 내용에도 있지만 전화 통화를 시끄럽게 했다거나 아니면 단순하게 쳐다봤는데 고딩이 뭘 꼬나봐 이런 식으로 대들었으니깐, 따라나와라고 했을 것 같은데...아니면 왜 저 고딩이 저렇게 우산을 치고 난리부르스를 침? 단순하게 술 취해서 싸움이 붙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데...
솔직히 나같아도 저런 고딩이 쳐다본다는 이유로 "뭘 꼬나봐" 이딴 소리 들으면 스팀 돌겠다. 신촌 벤치에서 시비가 붙었으면 근처 조용한 골목 뒤로 데리고 가 조패고 튀어야지....불쌍하게 왜 사람 많은 지하철로 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