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걱정되는게 발매기였는데..
아니랄까나 역시!!!
발매기 앞애 섰는데..
뭘~~
어떻하라꼬!!!
돈을 먼저 넣어야 하나?
아니지...,목적지를 정하지 않았는데...
그냥 용산의 초성 ㅇ자를 누르니 오잉?
작동이 된다.
그런데...
중성과 종성이 없네?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
옆에서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런거 신경씰때가 아니라서 개무시!!!
이때 지나가는 고딩쯤으로 보이는 여자아이애게 sos..
알아보니 ㅇ자로 시작하는 역에서 용산역을 선택하는것이었다.
일단 선택하고 돈을 넣었다.
2150원..
그런데 토해낸다.
2050원!!
요 m 병할넘이 100원을 묵어버렸다.
다시 아이의 도움을 받고 표 확보!!!
룰루랄라~
출발~
- 전철안에서 가생이 특파원 웨이크님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