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마치 사드가 핵무기를 부르는 자석이라도 되는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데요, , ,
한반도엔 어차피 미군 기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국이나 러시아와 핵이 오갈 수준으로 격한 상황으로
전쟁이 나면 틀림없이 핵무기 날아옵니다, , , 사드가 있거나 없거나, , , 한반도로 핵이 날아오는게
싫으면 사드 배치를 반대하지 마시고 주한 미군 철수를 주장하세요, 그래야 설득력이 있지 ㅎ
사드자체가 갖는의미는 전략적으로 볼때 국제적인 중공의 세상물정모르는 중화사상에 입각한 안하무인격 배타적 팽창주의에 대한 대중공 포위망의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포위전략이됩니다.
바로 중공이 내세우며 깝치는 전략적 핵투발수단중 하나인 탄도미사일의 파급력을 거세해버리는 효과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탄도미사일의 요격에 있어서 가장 제거확률이 높은것이 바로 '부스터 단계'에서의 요격입니다.
부스터단계 에서의 요격확률은 대기권외에서의 '중간탄도비행단계'나 대기권 재돌입상황에서의 '종말탄도 비행단계'보다 훨씬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합니다.
때문에 레이건 행정부시절 구상된 SDI[전략방위구상]에서의 주된핵심이 대기권외 궤도에 에너지 무기나 운동에너지탄을 장착한 탄도미사일요격용 위성을 배치해 부스터 단계부터 중간비행단계를 핵심적 미사일방어범위로 설정하고 부스터~대기권외 중간비행단계에 포함된 적성국의 탄도미사일들을 이두과정 안에서 요격하는 것이였습니다.
때문에 사드는 전략적 모드에서 부스터단계 에서의 조기경보역할을 할수있습니다.
이때문에 러시아 로스케들과 중공 짱꼴들이 그렇게 사드에 민감해 하는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손해볼것이없습니다.
중공의 탄도미사일위협은 과거부터 있어왔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는 중공이 이득을 취하던 공세적상황이 사라지고 오히려 정반대로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된것일 뿐입니다.
중공은 개혁개방으로 배에 기름좀차니 자신들이 미국급의 초강국이라 착각하는모양인데 이건 세상물정을 몰라도 한참모르는 소리입니다.
미국은 11~12개의 항모전단중 두개쯤잃으면 그만입니다.
대신 중공의 재래식 군사력은 거의 끝장나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