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무역량이나 관광객이 어마어마 한데.. 쉽사리 국교단절 하지 못하지요.
거기다가 미국 그늘 아래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선, 일본이랑 친한척 해야 합니다.
일본도 미국 우방이거든요.
한때 자주국방을 실현시키려던 노무현 정권때는 일본 순시선이 독도 근처에 접근하면 발포하고, 침몰시켜라는
명령이 실제로 내려온적 있엇지요.
그때 일본 정치가놈들 우리나라 눈치 엄청 봤었고, 전쟁광 사이코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라
정말 무서운 사람 바라보는 눈빛으로 쫄아댔었는데.
지금 정권에게 일본은 아버지 같은 나라이기 때문에 뭔짓을 해도 쉬쉬하고 넘어가지요.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만, 한국이 뜻대로 안움여주면 어려운거겠죠.. 전작권 가져온다 했을때도 미국은 난감해했습니다.. 어려운건 거창한게 아니죠! 내 뜻대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권이 이양되었다면 미국은 환수해 주겠다는 것을 번복하고 엄청난 압박을 했을겁니다. 지금의 지정학적 우리나라는 강대국에게 쉬운 나라가 아닙니다. 지금 정권이니까 일사천리겠죠..
미국내에서도 자국돈 들여가면서 해외주둔하는 미군에대한 비판이 심하고 당시 돌려달라했을때 오케이할까말까하던게 미정권입니다. 거기까지가 딱 팩트고요 근데 갑자기 무당신기가 내리셔서 정권이 이양됬으면 환수해주겠다는것을 번복하고 압박을해요?? 그런말은 누가하는겁니까 대체?? 한적도 없고 그런 기미도 없었는데 혼자 추측하고 추측만하면 모르겠는데 확정을 지어버리시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세상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가지않습니다.
제발 그 한국이 뭔가 세계정세에 중요한 핀이라는 생각을 접으세요
일본에서 들여오는 중간재 중
기술적으로 대체 불가능한건 없습니다.
오히려 싼맛에 들여오는 중간재 때문에
국내 중간재 산업이 크지 못 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죠.
반한국가 따위에게 돈 퍼줄바엔 독일 등으로 수입선을 바꾸도록 유도하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그리고 정부, 언론이 반한정책을 주도하고
국민들이 불티나게 반한을 소비하는데 일본시장은 무슨 일본시장입니까
세계수위의 품질과 판매고를 자랑하는 삼성 갤럭시도 로고 떼고 팔정도에요.
주요 방송사가 대놓고 반한특집을 내보내고
반한 소설이 베스트 셀러로 팔리는 나랍니다.
암만 물건이 좋아도 한국제란 이유만으로 불매운동까지 벌이는데
팔아먹긴 뭘 팔아먹습니까? 팔아봐야 김쪼가리나 팔까
여튼 반한리스크가 이렇게 큰 갈라파고스에 굳이 애써 물건 팔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수입만 줄여도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죠.
국제 외교는 감정따위로 하는게 아닙니다
철저하게 정세와 안보, 이미지등 여러가지를 재고하고 철저하게 차갑게 하는게 국제 외교지
무슨 기분따라 관계 끊고..
기분따라 한 산업에 몰빵하고..
무슨 술한잔 쳐먹고서 그때그때 기분으로 멋대로 하는게 아니예요
감정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그딴 정치인 있으면 당장 나라 망치는 넘이지 그게
적어도 그딴 감정적인 정치는 아무리 욕먹고 능력 없는 인물이라도 절대로들 안해요
작성일 : 15-06-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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