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막 바다에서 나온 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뭐" 라고 반말을 하더라 예원은 그런말 한적없고 반말을 하게된 계기자체가 틀림
태임이 먼저 뜬금없이 공격적 발언을 했고 그에 감정이 상한 예원이 아니아니라고 반말을
했습니다
사실 그게 미묘합니다
태임이 예원의 반말로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했고
예원은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지여
태임은 사실대로 자기가 잘못을 해서 마음이 상한 예원이 반말을 하드라고 됬어야 했고
예원은 내가 먼저 반말해서 일이 이렇게 된게 아니다
서로 싸우다보니 반말이 을 하게됬다 라고 하는게 정직하고 현명한 처사였겠여
처벌이라...뭐 어감은 상당히 이상합니다만 그건 알아서들 하실문제고
둘다 거짓말 했다는 사실을 얘기한거일 뿐이지여
동영상이 유포 전까지 이태임이 이상한 사람인줄만 알고 예원이 일방적으로 당한 내용인 줄 알았지만
동영상 유포된 후로 알게 된것은
한명은 대중에게 사건에 대한 진실을 말했고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으며 자신이 하고 있는 프로애서 다 하차를 했고
나머지 한명은 대중을 상대로 거짓말을 말했다는 것.
생긴 걸로는 이태임이 여우과로 보이는데 지 성질을 참지 못하고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오히려 독박을 썼고, 생긴 걸로는 별로 여우처럼 안 보이는 예원이 철저하게 여우라는 걸 알게 됐음. 이 사안에서 예원이가 그 상황에서는 좋게 웃음지으며 상황 마무리 하고 뒤에서 완전히 밟아서 매장시켜버리는 진짜 여우를 만났으면 변명할 여지도 없이 사라졌을 것임.
글쎄? 내가 이상하건가? 아무리 보아도 예원은 반말이 아니라 높인말 썼고 굳이 반말이라기 보다 순간 말을 흐리게 한듯한 말인데... 이게 상대방을 무시한 말로 보이지 않는데. 사람이 말하면서 이 정도는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예원이 잘못한것 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상대가 대단히 높은 어르신도 아니고 2, 3살 차이의 언니고 선베인데 이 정도 말투도 못하면 ... 그게 더 이상하것 아닙니까?
저게 무슨 반말인가? 반말은 처음부터 대놓고 반말해야 확실한 반말이지. 높임말 했고 순간적으로 행동과 함께 자신에가 하는 말투로 반말 비숫하게 할수도 있음. 당황하는 얼굴 표정이 역력한데. 반말은 절대 아님. 기분나쁜 반말이 있고 기분 나쁘지 않은 반말이 있음. 이건 이태임이 그냥 시비를 거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