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우리 탄도탄, 크루즈 미사일등은 전부 북한의 지휘부, 대공포기지, 공군, 해군 기지등 전략 거점에 미리 좌표 입력돼있는 상태임.
적이 전면 도발하면, 개전 하루만에 적의 지휘부하고 전략 거점은 그냥 괴멸상태로 가고, 제공권 장악 후, 그 후 며칠간 이동식 무기 및 잔당 세력들 사냥이 시작됩니다.
단지, 우리의 관심사는 개전 초기 기습 공격으로 인한 우리의 피해를 얼마나 적게 하느냐지, 전쟁에서 승리하느냐 패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전 연평포격 때도 선제 공격한 북한의 장사정포의 상당수가 연평도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북한 무기의 노후화는 엄청나게 심한 상황이죠. 더구나 물자도 부족해서, 평상시 실제 사격도 제대로 못하고, 탄을 장기 보관하다보니 화약의 열화도 심해져서, 그렇지 않아도 정밀도가 떨어지는 무기들의 신뢰도가 더욱 형편없어지고 있습니다.
북이 초탄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둘번째는 발사도 못해보고 괴멸되는 상황이죠.
우리의 군비리 문제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인건 니뽕과 중국 때문이지...북은 논외입니다...우리가 꾸준히 발전시킨 무기체계 자체가 북과 비교대상이 아닙니다..대략 30년정도의 차이가 납니다...육해공 모든 부분에서요...최소한의 피해조차 두려워서 글치...전쟁의 승패는 벌써 정해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