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우동 말씀이 정답이구요.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이미 일본 전역이 예전에 오염되었구요. 미세한 양은 한국까지 영향이 있었습니다. 다만, 쉬쉬할 뿐이에요. 나고야를 기점으로 그 동부지역은 오염이 심한 편이고, 서부의 오사카, 고베 지역은 조금 덜 심할 뿐이죠. 오키나와는 그나마 안전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사능이 무서우면 애초에 가지 말라고 하고 싶은게, 단지 물과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방사능은 무색무취여서 공기, 접촉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오염됩니다. 오염된 뭔가를 먹으면 더 치명적이라는 차이가 있을뿐. 그래도 가고 싶으시면 가셔야죠. 다만, 책임은 자신의 몫입니다.
안전하지 않은지는 님도 아실텐데.. 언론에서 조용하니 안전한거 같은가요?
후쿠시마 방사능 사고가 아니라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재앙이라 불리는 수준임
다큐 한개라도 보시는게 좋을듯 너무 모르는 것도 좋은건 아님 여튼 방사능에 의한 피해는
죽어서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줌 행동에 따른 책임은 이거든 저거든 자신이 뒤집어 써야함
예를 들면, 도쿄 지역의 어느 공원 속 길가의 잔디에서 안전기준치의 7배가 넘는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뭐 이런 식이죠. 그냥 지나가다 평범해보이는 수풀한번 예쁘다고 쓰다듬어도 피폭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먹으면 좀더 다이렉트로 피폭되는 거구요. 도쿄를 둘러싼 토양, 지하수, 공기 모든 것이 이미 그런 수준이라는 것. 운이 좋으면 소량의 피폭으로 돌아오는 거고, 운이 나쁘면 이십여년 후쯤, 암이나 백혈병이 발생한다든지.. 여자분이시면 나중에 출산을 했는데, 기형이 나온다든지.. 뭐, 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오키나와도 솔직히 별로예요. 렌트해서 꽤 많이 다녔는데,
해변도 생각했던것보단 안예쁘고, 먹거리도 오키나와건 별로랍니다. 맛이없어요.
아 수족관 하난 괜찮네요.
그리고 주일미군 최대의 주둔지라 미군영향을 많이 받아 도심 중심지도 미군중심으로 되어있고요.
군대군대 군사시설도 많고, 일본느낌도 별로 없고 그렇네요.
거기 갈돈이면 괌이나 동남아 해변가겠습니다.
어우 돈 들여서 방사능국 왜갈려고 하는지,
이미 서구권에선 일본여행 가지말라고 신신당부 하고 있는 상태인데
유독 한국,중국인들이 많이 갈려고 하는,;;;
그냥 일본본토 자체 가는걸 반대,,어차피 방사능 터지고 이미 4년이라는 시간이나 지났고 지금 일본 전국토
70%가 오염되가고 있답니다.방사는 수치도 체르노빌 원전사고 보다 11배나 높다고 합니다.
특히 먹는거에 있어서 방사능은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방사능 조금만 먹어도 괜찮겠지?,,전혀 방사능엔 기준치가 없어요 내부피폭을 외부피폭과 비교해선 안됩니다,,특히 체르노빌 방사능 환자들이 90%가 음식으로 인한 내부 피폭 이었습니다.